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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지원하는 회사와 분야(직무)에 대한 지원동기를 자유롭게 기술 하세요.(50자 이상 400자 이내 입력) [양손잡이 인재, 두산중공업 + ICT = 플랜트 산업의 글로벌 리더 ! ] 저는 두산중공업 [ICT]를 접목해 새로운 사업분야로 확장하는데 주도적인 역할을 하고 싶습니다. 최근 두산 중공업이 [발전 플랜트 산업]에 [ICT발전사업]으로 변모하고 있는 모습을 보며, [ICT솔루션]에 대한 가능성을 보고 SW개발팀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이공분야의 폭깊은 지식과 인문분야의 폭 넓은 경험이 융합된 ICT를 위해 준비된 [양손잡이 인재]입니다. 대학시절 컴퓨터 공학의 전공 공부와 더불어 코스콤, SK C&C 인턴경험을 통해 실무를 경험하며 이공분야의 [깊이]와 창업, 마케터, 블로거, 디자인, 대외활동 등 경험을 통해 인문분야의 [너비]를 쌓아왓습니다. 저는 [깊이]와 [너비]를 더하는 [SW Architect]로 성장하여, 두산중공업의 ICT를 발전 시켜 플랜트 산업의 글로벌 리더가 될 수 있게 앞장 서겠습니다. 2. 본인의 장/단점과 입사 후 장점은 어떻게 활용되고, 단점은 어떻게 보완 할 수 있겠는지를 기술하세요.(50자 이상 400자 이내) [나서다, 리드하는 분위기메이커] 저는 어려서부터 적극적인 자세로 남들 앞에 나설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러한 성격은 학급반장, 과대, 대외활동 등 다양한 활동의 리더역할로 이어졌고 많은 사람들과 '관계'를 맺으며 환경에 쉽게 적응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주었습니다. 다양한 고객사를 상대하는 두산중공업에서, 사원이지만 소통을 통해 팀의 분위기를 이끌는 `분위기 메이커`로 팀이 성과를 내는데 도움이 되겠습니다. [배려, 쉽게 거절하지 못하다] 전 조직에서 사람들과 쉽게 융화 되는 반면, 쉽게 거절 하지 못한다는 단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성격은 의지와는 상관 없는 일을 하게된 경우가 발생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성격은 상대방을 먼저 생각하는 배려로 볼 수 있습니다. 두산 중공업 SW팀에서도 이러한 배려를 바탕으로 고객사와 팀원들의 마음을 잘 헤아릴 수 있는 사원이 되겠습니다. 3. 본인이 살아오면서 가장 도전적이었거나 가장 인상 깊었던 경험을 기술하세요.(예:단체활동, 아르바이트, 어학연수, 리더경험등 / 50자 이상 800자 이내) [스타트업, 길을 걷기 위해 책 밖으로 나오다] 저는 대학시절 기획을 실제무모하게 도전하였던 [창업]은 비록 실패로 끝났지만 '사업 구조'에 대한 전체론적인 관점과 문제 발생시 적절한 대처법을 배웠습니다. 2년 전, 저는 기획을 실제로 구현해보고 싶어, [남성 스타일링 키트]라는 아이템으로 [창업 사업화 경진대회]에 참가하였습니다. 시장조사를 통해 아이템의 BM모델을 수립하여, 사업계획서를 완성하였고 최우수상을 수상하여 창업을 진행했습니다. 저는 팀의 CTO로서 앱 개발을 위해 전체적인 기획과 클라이언트 개발을 담당하여, 서버 개발자와 디자이너를 섭외하여 모바일팀을 따로 구성하였습니다. 프로젝트 도중, 디자이너와의 요구사항의 차이에서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심미성에 초점을 두는 디자이너와 기능 구현에 초점을 두는 개발자와의 입장 차이는 좀처럼 좁혀지지 않은채, 프로젝트 기간이 길어졌고 해결책이 필요 하였습니다. 개발자&디자인 커뮤니티 등 다양한 사람들의 의견을 종합해본 결과 상대방의 역할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것으로 결론을 냈고, 직접 UI디자인에 참가하여 기술적인 면들을 배우며 디자이너의 역할을 직접 수행해보았습니다. 그 결과 디자이너가 추구하는 것을 알 수 있었고, 둘 사이의 합의점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앱이 완성되고 서비스를 시작하였지만 수익이 나지 않아 결국 사업은 실패로 끝났지만, 책에서 이론적으론 배울 수 없는 통찰력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책 속에 길이 있다고 하지만 그 길을 걷기 위해선 책 밖으로 나와야합니다.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도전적인 자세로 두산중공업의 SW팀에서 적극적으로 업무에 임하는 신입사원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