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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인물 할엘로드 존경이유 할 엘로드는 ‘미라클모닝’이라는 책의 저자로서, 그는 어떠한 마음가짐으로 아침을여는지에 따라 그 사람의 인생이 달라질 수 있음을 그 책을 통해 역설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작가 자신은 스무 살 나이에 음주 운전을 하던 대형 트럭과정면 충돌하여 6분간 사망했으며, 열한 군데의 골절과 영구적두뇌 손상을 입었습니다. 주치의마저도 그가 다시 걸을 수 없을 것이라고 했지만, 엘로드는 결국 이 모두를 극복해냈습니다. 그 방법은 바로 ‘잠들기전에 가장 행복한 생각을 하고 그 다음 날 아침을 감사히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 전날 몇 시에, 몇시간을 잤는지가 중요한 게 아니라 어떤 방식으로 상쾌한 아침을 맞이하느냐가 중요하다는 걸 뜻합니다. 작가는 병실에 누워있을 때 아침에 일어나는 걸 죽기보다 더 싫어했지만, 이 단순한 습관의 변화로 완전히 다른 사람으로 거듭났습니다. 이듬해그는 완전히 회복한 뒤, 회사로 복귀하여 전체 영업사원들 중에 실적6위를 기록하였고 이후에도 숱한 인생의 굴곡을 겪었으나 이를 모두 이겨냈습니다. 그렇게해서 2012년에 그 책을 출간했고 현재는 세계 여러 나라를 방문하며 자신만의 메시지를 전파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아주 작은 습관의 차이로 인생일대에 큰 변혁을 일으키고, 나아가 주변 사람들에게 새로운 희망의 가치를 일깨우게 하는 할 엘로드를 존경합니다. 그가 보여준 삶의 태도를 보면서, 아무리 힘든 상황일지라도 그 안에서긍정적인 시각을 바탕으로 멈추지 않는 도전 정신을 추구하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