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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 자소서

농협생명 / 일반 / 2015 하반기

중경외시 / 수학 / 학점 4.0 / 토익 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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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성격의 장단점 '빠른 적응과 이해력’ 봉사활동 3일 만에 장애인복지관에서 일하라는 제안을 받을 정도의 빠른 적응과 이해력을 갖고있습니다. '쉽지 않은 거절' 거절을 쉽게 하지 못하는 성격은 부드럽게 거절하는 방법을 찾아보면서 개선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2. 인생의 목표와 이유 저뿐 아니라 주변 사람들도 행복할 수 있는 삶을 살고 싶습니다. 봉사활동을 오래 하면서 다른 사람과 함께 하는 행복은 생각보다 큰 가치가 있다고 느꼈습니다. 3.취미, 특기 일주일에 한번씩 네일아트를 하면서 이제는 종종 친구들에게도 해줍니다. 또 수학전공공부를 하면서 시작한 구글링으로 자료검색은 이제 저의 생활이 되었습니다. 4. 소중히 생각하는 3가지 저의 무한한 가치, 가족, 주변사람들 - 가장 소중한 것은 어떠한 물건이 아닌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5. 가장 큰 성취 3가지 보험계리에 관한 공부로 다양한 지식으로 제가 성장함을 느낍니다. 봉사활동을 하면서 제가 많이 밝아졌습니다. 다양한 활동을 하면서 새로운 인연을 만들었습니다. 6. 타인과 구별되는 본인만의 경쟁력과 그것을 가지기 위한 노력, 그것을 농협에서 어떻게 활용할지 '꾸준함' 저는 항상 목표를 세우고 일을 시행할 때 꾸준하게 성실함을 무기로 목표를 이루기 위하여 노력합니다. 보험계리사와 전공과목 등을 공부할 때에 성실하게 꾸준히 노력한다면 그 결과는 배신하지 않는다는 믿음을 갖고 아침 8시부터 저녁 6시까지의 공부시간을 목표로 꾸준히 도서관에서 공부를 했습니다. 이러한 가치관을 기반으로 체력을 키우기 위하여 부모님과 아침마다 집근처의 모담산의 1시간 코스 등산을 시작했습니다. 아침 일찍 일어나 등산하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은 아니었습니다. 학교에 일찍 가야 하는 힘들지만 조금 더 일찍 일어나 산에 다녀왔습니다. 늦잠을 자고 싶을 때도 저와의 약속을 지켜야 한다는 생각으로 일어나도록 노력했습니다. 꾸준함을 실천하는 데에는 굉장한 정신적인 버팀이 필요했고 그것을 노력하면서 이후에도 무언가 새로운 일을 시작할 때 쉽게 그만두지 않고 꾸준하게 임하는 자세를 갖는 습관이 생겼습니다. 이러한 저의 습관은 결국 생활이 되었고 휴학 후 시작한 봉사활동은 현재까지 3년 넘게 지속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꾸준함을 살려 목표에 임한다면 정확성은 높아지고 더 신속하게 업무가 진행될 수 있을 것입니다. 새로운 것을 개발하는 상품개발의 특성상 중간에 많은 장애물이 있어 포기하고 싶을 경우가 많을 것입니다. 이러할 때 저의 장점을 이용하여 끊임없는 도전을 한다면 입사 후 저뿐 아니라 농협생명보험의 가치를 더하는 데 이바지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7. 3년내 이룬 가장 큰 성과 (목표설정이유, 노력과정, 고난극복, 결과 포함) ‘부족함을 채워나가는 용기’ 수학과에서 주체하는 보험계리사에 대한 강연을 듣고 미래의 전도유망함과 공공성에 대해 매력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보험이란 분야에 대하여 알아보면서 미처 다른 사람들은 생각지 못한 상품을 개발하고 제 이름과 제 기업의 이름을 걸고 판매하는 꿈을 갖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그때 생각지도 못한 난관에 부딪혔습니다. 금융 분야에 관하여 공부를 한 적이 없었기에 재무제표, 감가상각과 같은 쉬운 경제용어도 알지 못하는 제 모습을 발견하게 된 것입니다. 하지만 그 모습을 애써 감추지 않았습니다. 보험에 관하여 공부를 하기 위해서는 전반적인 금융시장의 흐름의 이해가 필수적이었고 저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하여 3학년이었지만 경제학과의 1, 2학년 전공수업을 들으면서 기초부터 지식을 쌓기 시작하였습니다. 기본조차 없었던 제가 그 친구들보다 더 좋은 성적을 얻는 방법은 더 열심히 더 많이 공부하는 것뿐이었습니다. 그 때문에 수업에서 교수님이 다뤄주시는 내용뿐 아니라 교재 이외의 책에서 추가적인 내용도 공부하고 일면식이 없는 같은 수업을 듣는 친구에게 음료수를 사주면서 모르는 것을 적극적으로 물어보았습니다. 그 결과 경제학과 과목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보험계리사 공부에도 도움이 될 수 있었습니다. 이후 보험계리사 공부를 하여 1차 시험에 합격하고 작년에는 2차 시험 3과목 합격이라는 성과를 거두게 되었습니다. 최근에는 최종합격 통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많이 부족했지만, 부족함을 숨기지 않고 더 적극적이고 더 열심히 노력하면서 제가 일하고 싶은 보험이란 분야에 대하여 더 많이 알고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8. 3년 이내 본인이 속한 단체 내 갈등사례와 이를 극복하기위한 과정, 본인의 역할과 행동 ‘다양한 시각에서의 근거있는 대안제시’ 대학교 3학년 때 수학과 학부 조교를 하게 되었습니다. 학부 조교 4명에게는 1학년 수업의 문제풀이 강의를 해야 하는 임무가 주어졌습니다. 4가지 전공과목을 하나씩 맡아 강의해야 하는데 다들 쉽고 편한 ‘확률과 통계’ 과목의 강의를 하고 싶어 했고 저 역시 그러했습니다. 어려운 강의를 맡으면 개인적으로 많이 공부해야 하고 어려운 문제는 교수님께 상의드려야 하는 등의 힘든 부분이 많았기 때문에 결국 갈등이 발생하고 서로 눈치만 보고 있었습니다. 한 친구는 가위바위보를 제안했지만, 다들 원치 않는 분위기였습니다. 이때 저는 강의가 학부 조교끼리의 일이 아닌 1학년 후배들의 수업 질에도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간과할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학부 조교들에게 각 과목에 대한 성적을 물었고 해당 과목의 성적이 낮은 친구들은 그 수업을 맡으면 안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저의 생각을 바탕으로 친구들에게 맡은 과목에 대하여 제대로 알지 못하는 상황에서 강의를 한다면 1학년 학생들의 혼란, 교수님으로부터의 꾸중, 강의의 비효율성이라는 근거를 제시하면서 설득을 했습니다. 그렇게 A 학점 이상을 받았던 과목을 기반으로 서로 원하는 과목을 담당하게 되었습니다. 더하여 1학년 때 공부했던 문제풀이 자료들을 공유하자는 제안으로 서로의 강의에 효율성을 더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가장 어려운 과목을 맡게 된 친구도 다른 조교들의 자료들과 도움을 줄 것을 약속하면서 모두 만족하는 결과를 낳을 수 있었습니다. 바로 눈에 보이는 것만이 아닌 다양한 방면에서의 시각으로 근거를 갖고 대안을 마련하면 비교적 많은 구성원을 만족시킬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9. 농협의 사회적 책임에 대해 설명, 입사후 본인은 조직구성원으로 농협이 사회적 책임 수행에 어떤 역할? 농협 생명보험은 단순한 이익만 좇는 것이 아닌 모두를 이롭게 하고 실질적 혜택 제공을 위하여 업계에서 일반적으로 취급하지 않는 유배당 연금, 장애인 연금, 농업인을 위한 보험 등을 판매하면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농업인뿐 아니라 사회구성인 모두에게 이익이 될 수 있는 보험으로 사회적 복지향상에 이바지하는 것이 농협의 사회적 책임일 것입니다. 농업인의 경제적 이익 뿐 아니라 사회적, 문화적 지위를 향상하고 그것이 확대되어서는 국가와 지역사회에 공헌을 위하여 농협의 지속가능한 경영이 필수적입니다. 이를 위해서는 사회적 책임이 강조된 위와 같은 상품에 수익성을 추가하는 것이 한 가지 대안이 될 것입니다. 쉬운 일은 아니겠지만, 유배당 상품에 보장성 상품을 연계시키거나 연금액을 질병 보장에 인출할 수 있도록 개선하는 아이디어와 함께 시장조사, 위험률 예측이 이뤄진다면 장기적 수익구조가 확대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이와 같이 사회적 책임을 다하면서 기업의 이익도 개선할 수 있는 상품을 개발하고 싶습니다. 오랫동안의 장애인복지관에서의 봉사활동 경험을 이용하여 장애인의 측면에서 기존의 상품을 개선방안연구에 도움이 되고 싶습니다. 입사 후에도 '희망 T 캠페인' '농촌순회 무료진료' '사랑의 삼계탕' 등과 같은 다방면에서의 봉사활동에 직접 참여하면서 직접 필요를 찾고 이를 이용한 아이디어로서 사회적 기여에 참여하고 싶습니다. 이러한 보험계리사로서의 목표는 사회적 책임도 수행하고 기업과 저 자신의 가치를 더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10. 사회공헌 봉사냐용/ 면접관에게 하고싶은 말 ‘밝고 따뜻한 변화’ 3년 전부터 집 근처의 장애인복지관에서 지체장애인 아동의 딸기 따기 체험, 색칠공부, 체육 활동 등의 교육을 보조하는 봉사활동을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함께 한글 공부도 하고 실외에서 활동 시에는 아이들 안전을 위하여 항상 손잡고 다니면서 많은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무서웠던 지체장애인은 비장애인보다 더 밝고 순수한 사람이라는 것을 알았고 활동하면서 받은 아이들의 따뜻한 미소는 저의 생활의 활력소가 되었습니다. 저의 도움이 필요한 사람이 많고 제가 그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것이 고맙게 느껴졌습니다. 이후에 사소하게는 길 잃은 외국인, 우산 없이 버스를 기다리는 사람들에게 도움과 미소를 건네면서 밝고 따뜻한 성격으로 변화하는 저의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가치를 더하는 사람’ 그렇지 않았던 적이 있었기에 저는 감히 따뜻한 사람으로 변화되고 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인성과 빠른 이해와 적응력, 수학과의 정확성 그리고 보험계리에 관한 깊은 관심이라는 점을 이용하여 농협과 저 모두에게 가치를 더하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끊임없이 노력하고 부족한 점을 채워나가는 자세를 갖고 농업인과 사회전체에 행복과 발전을 항상 생각하는 인재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