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학교 대학원
산학협력 / 생명공학과 / 학점 3.9 / 토익 600점대 / ITQ(한글엑셀B), 위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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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자신에게 주어졌던 일 중 가장 어려웠던 경험은 무엇이었습니까? 그 일을 하게 된 이유와 그때 느꼈던 감정, 진행하면서 가장 어려웠던 점과 그것을 극복하기 위해 했던 행동과 생각, 결과에 대해 최대한 구체적으로 작성해 주십시오.
학부는 식품공학과 응용미생물학을 전공 했지만, 생명공학으로 석사를 진행하며 너무나도 많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영어 독해 능력도 별로 좋지 않고, 더욱이 생소한 단어들에 더욱 힘들었습니다. 또한 14년 12월부터 학교에서 하는 저널 미팅을 매번 참여했습니다. 매주 발표 2일전 영어로 질문을 만들어 발표자에게 보내면 발표자가 그 질문을 미팅 시간에 대답해 주는 형식이라 영작 능력과 논문의 완전한 이해가 필요 했지만, 기존 랩원들과의 격차에 박탈감만 늘어갔습니다. 수업 또한 다 영어 강의라 영어로 발표를 하기도 하고, 외국인 과정생들과 토론을 하기도 했습니다. 잘 따라가지 못하는 제 자신이 너무 부끄럽고 속상했습니다. 하지만 그대로 주저 앉아 있기에는 제 자존심이 너무 상했고, genius가 아니라면 지구력으로 승부를 보겠다는 생각으로 일요일 하루를 논문을 읽고 질문을 만드는 시간으로 정했습니다. 또 랩원들이 하는 질문을 유형별로 정리하여 참고 하였습니다. 그 결과 모든 대본을 외우지는 못했지만, 외국인 학생이 이해 할 수 있는 수준으로 영어 발표를 마칠 수 있었으며, 동기들과 비등한 질문을 할 수 있게 되었고, 논문을 비판적으로 읽는 법도 배웠습니다.
2. 이제까지 가장 강하게 소속감을 느꼈던 조직은 무엇이었으며, 그 조직의 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했던 것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경험은 무엇입니까? 개인적으로 더 많은 노력을 기울였던 일과 그 때 했던 행동과 생각, 결과에 대해 최대한 구체적으로 작성해 주십시오.
(산합협력생으로 두조직에 모두 인정 받기 위해 힘들었던일을 기술하였으나 너무 개인적이어서 앞내용생략)
하지만 이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회사에서 실험을 열심히 하고, 의학원 박사님들께 인정을 받고, 학교 교수님께도 인정을 받아야 했습니다. 주로 수요일 마다 수업과 랩미팅이 있었는데, 그 후 시간을 그들과 보내기 위해 주말을 반납 했습니다. 매주 하루 종일 모든 시간을 헌신하지는 않았지만, 24시간 처리 실험이 있는 주는 일요일에 주로 나갔고 48시간을 처리 할 때는 토요일에 나갔습니다. 주말에 실험을 하니 수요일에 바로 퇴근을 하여도 좋은 결과와 PI박사님이 바라시는 결과가 나왔고, 저 또한 두 연구실 모두에 인정을 받을 수 있어서 참 좋았습니다. 또한 욕심이 많은 탓에 양다리를 벌려 놓다가 뱁새가 되는 것은 아닌지 많이 고민 했지만 나름대로의 균형을 찾았고, 그 균형은 자신의 일을 오롯이 책임감 있게 잘 했을때라는 것을 깨닳았습니다. 수신제가 치국평천하라는 말은 중학교때 배운 후 어떤 조직에 가던 생각나는 말입니다. 조직의 발전은 나를 희생하고 헌신한다고 되는 것이 아닙니다. 정말 조직의 발전을 위한다면 먼저 내가 바로 서고, 내가 할수 있는 최선을 다하는 상태에서 주위의 많은 사람들과 협력 하여 시너지를 창출해야 합니다.
3. 자신에게 요구된 것보다 더 높은 목표를 스스로 세워 시도했던 경험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무엇입니까? 목표 달성 과정에서 아쉬웠던 점이나 그 때 느꼈던 자신의 한계는 무엇이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 했던 행동과 생각, 결과에 대해 최대한 구체적으로 작성해 주십시오.
논문을 쓰던중 본인이 발견 했던 내용을 기술(학술적인 부분이라 생략 )
아쉬웠던 점은 처음 autophagosome이 거대하게 생길 때 이 현상이 왜 일어나는지 알지 못해 시간이 많이 걸렸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석사 과정 동안 충분히 연구 할 수 없음이 매우 아쉽고, 또한 과학자 또한 하고 싶은 연구 보다는 남들이 관심있는 연구를 해야 한다는 사실에 실망하여 기업체에서 상업적인 연구를 하고 싶어 sk바이오팜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제 한계는 많이 모른다는 것입니다. `많이` 라는 것은 매우 비 과학적인 말이지만, 과학적 진리에 비해서는 매우 모자른 말 입니다. 이렇게 방대한 바다에서 초라하게 떠돌아다니는 조각배가 될바에 SK바이오팜이라는 나침반을 들고 침이 가르키는 방향으로 탐험을 떠나고 싶습니다.
4. 기존과는 다른 방식을 시도하여 이전에 비해 조금이라도 개선했던 경험 중, 가장 효과적이었던 것은 무엇입니까? 그 방식을 시도했던 이유, 기존 방식과의 차이점, 진행 과정에서 했던 행동과 생각, 결과에 대해 최대한 구체적으로 작성해 주십시오.
박사님들이 저를 싫어하는 줄만 알았던 초기에는 시키는 일만 하는데도 벅찼습니다. 많이 울고 많이 혼났습니다. 그러다 ‘미라클 모닝’이라는 책을 읽었습니다. 그 책은 Just do it! 그냥 새벽에 일어나서 달려보라는 내용이었습니다. 반신반의하며 한 시간 일찍 일어나 출근시간을 앞당겨 의학원 바로 옆의 과학기술대학교에서 산책을 하고 들어갔습니다. 한 시간이나 일찍 가니 할 일이 없어 청소를 시작 했습니다. 다들 클린벤치를 쓸 때는 청소 할 수 없었던 배양실, 줄이 길어 종종 기다리던 DW기, 오픈 랩에 한 대 뿐이던 autoclave까지 몽땅 제 것이었고, 매번 맛없다고 불평하던 점심도 꿀맛이었습니다. 딱 일주일이 지나자 박사님들은 막내가 달라졌다며 예뻐하셨고, 누가 시키기 전에 누군가는 해야할 일을 마치자 어떤 누구도 제게 핀잔을 주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거기다 논문 읽을 시간과 실험을 더 자세히 디자인 할 시간이 생겨 실수도 줄고 남은 시간에 박사님들께 더 많이 배울 수 있었습니다. 시간은 누구에게나 주어지는 동일한 재산입니다. 각자 자신이 더 가치 있다고 여기는 쪽으로 시간을 이용 합니다. 책을 읽기 전의 저는 잠이라는 가치를 더 중요하다고 생각했지만 일은 후 그냥 아침에 일찍 일어난것 뿐인데 실험실 분위기, 저의 실험 모든것이 달라졌습니다. 예쁨은 예뻐서 받는 것이 아니고, 찾아서, 하는만큼 받는 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또한 세상에는 의도했지만 내 마음대로 되지 않는 것도 있지만 반대로 의도하지 않았지만 내맘에 꼭드는 것이 있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이는 제 2형 당뇨병 치료제로 개발 되었지만 현제 항암제로 각광받고 있는 metformin의 예또한 그렇다고 생각 합니다. 항암제를 새로 개발 하는 것 보다 기존의 방식을 조금 달리하면 새로운 효과를 낼 수 있는 방면을 찾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5. SK 입사 후 어떤 일을 하고 싶으며, 이를 위해 본인이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 왔는지 구체적으로 기술하십시오.
항암제를 개발 하고 싶습니다. 제가 석사과정 동안 연구했던 암은 매우 heterogeneity해서 한 환자 내에서도 재발, cancer stem cell, 전이등 극복하기 몹시 어려웠습니다. 산을 오르는데는 이유가 없습니다. 히말라야를 정복하기 까지 인간을 얼마나 많은 죽음을 넘어야 했을까요. 저는 그 산을 정복하기 위해 학사 과정에서 iPS와 생체 재료에대해 배울수 있는 생물공학 개론 수업과 cancer biology를 배울수 있는 세포대사론 수업을 들어 좋은 성적을 었었습니다. 석사과정 수업에서는 최신 세포 치료 기법을 비롯한 stem cell관련 수업을 수강하여 최신 논문으로 수업 하였고, 분자신호전달학, 분자 종양 유전학등 암 내부의 미세환경에 대해 탄탄하게 배웠습니다.
(졸업논문 관력 내용 기술)
또, 의학원의 중개연구부에서 의사와 co-work을 하며 의학에대한 지식을 쌓았습니다. 공동 연구를 진행 할때 수술을 직접 진행하시는 외과 선생님과 함께 토론하며 진행 했을 때 의사의 관점과 과학자의 관점이 얼마나 다르고 또한 이런 중개연구가 얼마나 필요한 일인지 깨달았습니다. 최근 항암 치료의 경향은 metformin과 같이 기존의 있던 약의 새로운 약효나 2가지 이상의 약 혹은 방사선과같은 치료를 함께 처리해 시너지를 내는 복합처리라고 생각합니다. 제 식품공학, 미생물공학, 생명공학적 기초는 시너지를 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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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바이오팜 / R&D / 2016 하반기
고려대학교 대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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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자신에게 주어졌던 일 중 가장 어려웠던 경험은 무엇이었습니까? 그 일을 하게 된 이유와 그때 느꼈던 감정, 진행하면서 가장 어려웠던 점과 그것을 극복하기 위해 했던 행동과 생각, 결과에 대해 최대한 구체적으로 작성해 주십시오.
학부는 식품공학과 응용미생물학을 전공 했지만, 생명공학으로 석사를 진행하며 너무나도 많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영어 독해 능력도 별로 좋지 않고, 더욱이 생소한 단어들에 더욱 힘들었습니다. 또한 14년 12월부터 학교에서 하는 저널 미팅을 매번 참여했습니다. 매주 발표 2일전 영어로 질문을 만들어 발표자에게 보내면 발표자가 그 질문을 미팅 시간에 대답해 주는 형식이라 영작 능력과 논문의 완전한 이해가 필요 했지만, 기존 랩원들과의 격차에 박탈감만 늘어갔습니다. 수업 또한 다 영어 강의라 영어로 발표를 하기도 하고, 외국인 과정생들과 토론을 하기도 했습니다. 잘 따라가지 못하는 제 자신이 너무 부끄럽고 속상했습니다. 하지만 그대로 주저 앉아 있기에는 제 자존심이 너무 상했고, genius가 아니라면 지구력으로 승부를 보겠다는 생각으로 일요일 하루를 논문을 읽고 질문을 만드는 시간으로 정했습니다. 또 랩원들이 하는 질문을 유형별로 정리하여 참고 하였습니다. 그 결과 모든 대본을 외우지는 못했지만, 외국인 학생이 이해 할 수 있는 수준으로 영어 발표를 마칠 수 있었으며, 동기들과 비등한 질문을 할 수 있게 되었고, 논문을 비판적으로 읽는 법도 배웠습니다.
2. 이제까지 가장 강하게 소속감을 느꼈던 조직은 무엇이었으며, 그 조직의 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했던 것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경험은 무엇입니까? 개인적으로 더 많은 노력을 기울였던 일과 그 때 했던 행동과 생각, 결과에 대해 최대한 구체적으로 작성해 주십시오.
(산합협력생으로 두조직에 모두 인정 받기 위해 힘들었던일을 기술하였으나 너무 개인적이어서 앞내용생략)
하지만 이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회사에서 실험을 열심히 하고, 의학원 박사님들께 인정을 받고, 학교 교수님께도 인정을 받아야 했습니다. 주로 수요일 마다 수업과 랩미팅이 있었는데, 그 후 시간을 그들과 보내기 위해 주말을 반납 했습니다. 매주 하루 종일 모든 시간을 헌신하지는 않았지만, 24시간 처리 실험이 있는 주는 일요일에 주로 나갔고 48시간을 처리 할 때는 토요일에 나갔습니다. 주말에 실험을 하니 수요일에 바로 퇴근을 하여도 좋은 결과와 PI박사님이 바라시는 결과가 나왔고, 저 또한 두 연구실 모두에 인정을 받을 수 있어서 참 좋았습니다. 또한 욕심이 많은 탓에 양다리를 벌려 놓다가 뱁새가 되는 것은 아닌지 많이 고민 했지만 나름대로의 균형을 찾았고, 그 균형은 자신의 일을 오롯이 책임감 있게 잘 했을때라는 것을 깨닳았습니다. 수신제가 치국평천하라는 말은 중학교때 배운 후 어떤 조직에 가던 생각나는 말입니다. 조직의 발전은 나를 희생하고 헌신한다고 되는 것이 아닙니다. 정말 조직의 발전을 위한다면 먼저 내가 바로 서고, 내가 할수 있는 최선을 다하는 상태에서 주위의 많은 사람들과 협력 하여 시너지를 창출해야 합니다.
3. 자신에게 요구된 것보다 더 높은 목표를 스스로 세워 시도했던 경험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무엇입니까? 목표 달성 과정에서 아쉬웠던 점이나 그 때 느꼈던 자신의 한계는 무엇이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 했던 행동과 생각, 결과에 대해 최대한 구체적으로 작성해 주십시오.
논문을 쓰던중 본인이 발견 했던 내용을 기술(학술적인 부분이라 생략 )
아쉬웠던 점은 처음 autophagosome이 거대하게 생길 때 이 현상이 왜 일어나는지 알지 못해 시간이 많이 걸렸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석사 과정 동안 충분히 연구 할 수 없음이 매우 아쉽고, 또한 과학자 또한 하고 싶은 연구 보다는 남들이 관심있는 연구를 해야 한다는 사실에 실망하여 기업체에서 상업적인 연구를 하고 싶어 sk바이오팜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제 한계는 많이 모른다는 것입니다. `많이` 라는 것은 매우 비 과학적인 말이지만, 과학적 진리에 비해서는 매우 모자른 말 입니다. 이렇게 방대한 바다에서 초라하게 떠돌아다니는 조각배가 될바에 SK바이오팜이라는 나침반을 들고 침이 가르키는 방향으로 탐험을 떠나고 싶습니다.
4. 기존과는 다른 방식을 시도하여 이전에 비해 조금이라도 개선했던 경험 중, 가장 효과적이었던 것은 무엇입니까? 그 방식을 시도했던 이유, 기존 방식과의 차이점, 진행 과정에서 했던 행동과 생각, 결과에 대해 최대한 구체적으로 작성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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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SK 입사 후 어떤 일을 하고 싶으며, 이를 위해 본인이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 왔는지 구체적으로 기술하십시오.
항암제를 개발 하고 싶습니다. 제가 석사과정 동안 연구했던 암은 매우 heterogeneity해서 한 환자 내에서도 재발, cancer stem cell, 전이등 극복하기 몹시 어려웠습니다. 산을 오르는데는 이유가 없습니다. 히말라야를 정복하기 까지 인간을 얼마나 많은 죽음을 넘어야 했을까요. 저는 그 산을 정복하기 위해 학사 과정에서 iPS와 생체 재료에대해 배울수 있는 생물공학 개론 수업과 cancer biology를 배울수 있는 세포대사론 수업을 들어 좋은 성적을 었었습니다. 석사과정 수업에서는 최신 세포 치료 기법을 비롯한 stem cell관련 수업을 수강하여 최신 논문으로 수업 하였고, 분자신호전달학, 분자 종양 유전학등 암 내부의 미세환경에 대해 탄탄하게 배웠습니다.
(졸업논문 관력 내용 기술)
또, 의학원의 중개연구부에서 의사와 co-work을 하며 의학에대한 지식을 쌓았습니다. 공동 연구를 진행 할때 수술을 직접 진행하시는 외과 선생님과 함께 토론하며 진행 했을 때 의사의 관점과 과학자의 관점이 얼마나 다르고 또한 이런 중개연구가 얼마나 필요한 일인지 깨달았습니다. 최근 항암 치료의 경향은 metformin과 같이 기존의 있던 약의 새로운 약효나 2가지 이상의 약 혹은 방사선과같은 치료를 함께 처리해 시너지를 내는 복합처리라고 생각합니다. 제 식품공학, 미생물공학, 생명공학적 기초는 시너지를 낼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