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과정
[결핍을 인정한 나만의 도전]
저는 어릴 적부터 집을 홀로 지키는 소위 ‘문지기’ 였습니다. 직장에 계시는 부모님과 기숙학교에 있는 형의 가운데 저는 독립성은 높아갔지만 사교성이 낮아져만 갔습니다. 제 자신의 심각성을 느낀 저는 스스로 집과 떨어진 기숙사 고등학교를 진학하여 여러 사람들과 생활하는 길을 선택하였습니다. 당시 인간관계에 자신이 없던 저로써는 큰 도전이 되었습니다.
[경청으로 깨우친 공감]
처음에는 친절만을 베풀었습니다. 하지만 이를 악용하는 친구들이 있었고, 이를 보완하고자 다른 친구들을 유심히 살펴보았습니다. 다른 사람들에게는 평범한 일상이겠지만 저는 그것을 학습해야 했습니다. 사람과의 가장 큰 가치는 공감이라는 점을 깨우 친 저는 마음을 터놓을 수 있는 친구들이 몇몇 생기게 되었고, 점차 그 친구들은 배가 되어 돌아왔습니다. 이 때 공감의 큰 핵심은 경청에서부터 시작됨을 알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