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품질의 상품들을 지금보다 더 많은 소비자들이 여러 유통 채널에서 더욱 폭 넓고 쉽게...
■ 여러분이 해당 계열사 및 직무를 지원한 이유에 대해 설명하고, 귀하를 선발해야 하는 이유에 대해 작성해 주세요. (본인의 강점, 준비도, 관련 경험 등에 근거) (1,000자 이내)
[OnlyOne을 위해]
밝고, 도전적인 성향인 저는 도시공학을 전공하며 “설계”라는 과목을 좋아했습니다. 가치 있는 공간 창조를 위해 창의적인 사고로 끊임없이 변화와 시도를 강구하는 것은 매력 그 자체였습니다. 성향을 마음껏 펼치기 위한 직무는 부동산기획이라 확신하였습니다. 이에 여러 역량을 쌓았고 CJ건설 OnlyOne이 되기 위해 지원하였습니다. 쌓은 역량을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넓은 시야입니다. 새로운 사업제안, 부동산 투자에 대한 방향 설정 등을 수행하기 위해 해당 분야 및 여러 분야의 지식을 겸비해야 한다고 생각하였습니다. 이에 모든 전공을 수강했고 학교에서 주최하는 해외도시탐방을 통해 우리나라에서 볼 수 없었던 case들을 접하였습니다. 또한 학과 연구실에서 학술적 활동 및 공모전에 참가하였습니다. 이렇게 역량을 키우다보니 주변 환경과 지역특성, 주요 정책, 법령, 교통, 인구, 공간구조 등 여러 요소를 접목시켜 볼 수 있는 넓은 시야를 갖게 되었습니다.
둘째, 트렌드에 대응하는 자세입니다. 건설시장은 정치, 경제, 사회변화에 따라 트렌드가 지속적으로 변하는 특성을 갖고 있습니다. 이에 꾸준한 신문구독을 하였고 전공과제에서 그 힘을 발휘할 수 있었습니다. 과제는 부동산이슈에 대한 발표를하는 것이었습니다. 주제로 현재 트렌드인 청년주택문제를 선택하였고 해결방안으로 공유주택을 제시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셋째, 실무경험입니다. 도시계획인턴으로 일하며 공모제안서 개발방향 및 전략수립에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시하여 일부가 보고서에 실리게 되었습니다. 또한 현황조사 보고서 작성, 삽도제작을 통해 문서작업스킬을 한층 강화 할 수 있었습니다.
학업과 실무를 통해 차별화된 공간을 창조하는 것은 정말 뜻깊은 일입니다. 그 일은 "New Dream, We Build"를 지향하는 CJ건설이 가장 잘 한다고 생각합니다.그동안 쌓은 역량으로 CJ건설과 함께 한다면 저 또한 빠르게 성장해 CJ의 OnlyOne이 될 수 있다 확신합니다.
■ 대학시절 투철한 책임감과 노력으로 자신의 한계를 극복하여 최고의 성과를 낸 경험에 대해 구체적으로 작성해 주세요. (1,000자 이내, 지원직무와 무관한 경험이어도 무방함)
[자신의 강점 100%활용하기]
학창시절에 영어를 소홀이 여긴 결과 학교에서 주최하는 해외탐방을 통해 미국에 갔을 때 전혀 말을 할 수 없었습니다. 친구 옆만 따라다녔고 큰 자괴감이 들었습니다. 이에 영어를 위해 1년동안 호주로 워킹홀리데이를 떠났습니다. 하지만 한국에서 공부한 문법만으로 현지에서 살수 없었고 살기 위해 어떻게든 listening, speaking실력을 쌓아야 했습니다. 이에 저는 "끈기있고 밝은성격"을100% 활용하여 3단계 목표를 세웠습니다.
1단계 듣기, 말하기-영어를 할 수 있는 일이 필요했지만 저를 받아주는 곳은 없었습니다. 어쩔 수 없이 한인잡을 구했고 마트에 들어갔습니다. 열심히 일하며 외국인손님들이 상품위치나 레시피 등을 물을 때 최선을 다해 알려주었고 못알아 듣거나 말하기 힘든 상황에는 매니저님께 질문하며 일을 하였습니다. 밤, 낮으로 공부하며 공원, 카페, 펍에 가서 바텐더나 혼자 온 손님에게 말을 걸며 학습했습니다. 3개월 후 조금씩 영어가 들리기 시작했고 기본적인 말을 할 수 있었습니다.
2단계 하고 싶은 말하기-3개월이 지나 호주인들이 일하는 레스토랑에 키친핸드로 들어갔지만 전혀 말을 알아듣지 못했습니다. 우리가 빨리 말하고 줄여 쓰듯이 그들도 같았습니다. 그래서 따돌림을 당하고 비참했지만 알아듣는 척하며 계속 말을 걸고 열심히 일했습니다. 또한 슬랭을 노트에 적어달라하고 암기 후 말하기를 반복하였습니다. 이렇게 2개월이 지나 전보다 실력이 더 향상되었습니다. 일을 그만 둘 때 서운한 감정을 털어 놓았고 진심어린 사과를 받아 마음을 풀 수 있었습니다.
3단계 호주문화 체험하기-호주에 온 이상 호주인의 문화를 꼭 체험해 보고 싶었습니다. 영어에 자신감이 붙은 저는 한국인이 없는 지방도시로 거주지를 이동하여 양공장에 들어갔습니다. 일은 고됐지만 동료들과 대화하며 즐겁게 일을 하였고 Nathen이란 동료와 할께 살 수 있었습니다. 이에 호주의 음식, 놀이, 여가, 여행문화 등을 접하며 즐거운 life를 보낼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