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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회사 및 직무에 지원하는 동기에 대해 기술해 주십시오. 글자수 100자 ~ 1000자
작년에 LGenius에 지원했던 친구가 알려주어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저희 학과 유일한 디스플레이 동아리인 DISPLAYIUS를 저에게 추천해주었고 올해 3월부터 지금까지 LG DISPLAY라는 회사에 대해 동아리원들과 함께 알아 오고 있는 중입니다. 동아리 활동을 하면서 다소 생소한 디스플레이의 구동에 관해 알아보니 다이오드와 여러 가지 회로 소자들로 구동이 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제가 해왔던 전기회로 실험이나 전자회로 실험처럼 회로를 통해 동작 한다는 게 흥미로웠고 PSIM을 이용해 디지털시계 회로도 직접 설계도 해보았기 때문에 친숙했습니다. LG DISPLAY가 어떤 회사인지 더 알아보기 위해 동아리원들과 9월 19일에 열렸던 Technical Talk에 참석하여 강점인 OLED를 이용한 360도 디스플레이와 Crystal Sound OLED를 직접 보며 디스플레이 부분에 대한 LG DISPLAY만의 경쟁력을 확인할 수 있었고 전면발광 OLED에대한 강연도 들으며 ‘DISPLAY EVERYWHERE’라는 빠르게 변하는 시장에 대한 회사의 빠른 적응도 알 수 있었습니다. CEO이신 한상범 부회장님의 도전에 대한 강연을 듣고 도전적이시고 적극적으로 자기 일을 하시는 것을 보며 저도 도전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선배사원들과의 대화를 통해 OLED 회로설계 업무내용도 들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10월 1일에 저희 학교에서 열렸던 LGenius 설명회 및 상담회에 참가하여 현재 프로그램 참가 중인 선배사원과 상담을 통해 준비를 위한 팁과 프로그램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들었습니다. 합격하게 된다면 다른 사람처럼 취업을 위해 스펙을 위한 공부가 아닌 디스플레이에 관련된 지식을 집중적으로 공부할 수 있어 회사 업무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고 합격 후 OLED에 관한 다양한 교육과정을 바탕으로 다양한 성장을 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해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도전적인 목표를 정하고 열정적으로 일을 추진했던 경험을 구체적으로 기술해 주십시오. 글자수 100자 ~ 1000자
학교를 다니다가 문뜩 제가 뚜렷한 목표가 없다는 생각이 들게 되었고 저의 미래를 위해 목표를 설정하고 싶었지만 무엇부터 시작해야 할지 막막했습니다. 우선 가장 기본인 어학 점수부터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저는 방학 때 친구와 함께 토익학원에 다녔습니다. 저희는 종일반으로 다녔는데 아침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강의와 스터디가 있었습니다. 공부를 제대로 해보기로 다짐을 하고 저와 친구는 스터디 이후에 학원 문 닫는 시간인 오후 8시까지 남아서 공부를 하고 쉬는 날인 토요일에도 학원에 나와 같이 자습을 했습니다. 스터디에 조교가 있어 잘 알려주었지만 저희끼리 할 때 더 편하게 물어보고 아는 것을 알려주면서 서로에게 좋은 자극을 줄 수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둘 다 많이 틀리고 모르는 것도 많아서 힘이 빠지기도 했지만 날짜가 지날수록 틀리는 개수가 줄어들면서 더 열정을 가지고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 2달 동안 공부한 결과 저는 모의토익 580점에서 토익 890점이라는 만족스러운 점수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비교적 짧은 기간에 점수를 올려서 ‘아 나도 하면 되는구나’ 하는 자신감을 가졌습니다. 마침 2학년 여름방학이었고 토익점수가 생기자 저는 원래 가고 싶었던 학교를 목표로 편입에 새롭게 도전하였습니다. 목표로 하는 곳에 재학 중인 친구에게 도움을 받아 작년에 편입했던 친구와 연락을 할 수 있었고 준비해야 할 것들, 면접 질문들과 전공시험에 필요한 전공 책들도 받았습니다. 편입 면접 때 향후 계획에 대한 질문이 있었는데 대부분 한전을 목표로 편입을 지원했었는데 저는 한전이 아닌 LGenius를 목표로 준비하려고 한다고 말씀드렸었고 교수님들이 흥미로워 하셨습니다. 저는 편입도 성공했고 하면 된다는 자신감을 더욱 얻을 수 있었습니다. 지금 그 자신감을 바탕으로 LGenius에 지원하고 있고 합격하게 된다면 멈추지 않고 더 큰 목표를 향해 자신감을 가지고 나아가겠습니다.
부족한 지식이나 역량, 또는 새로운 기술을 개발하기 위해 노력을 기울였던 사례를 기술해 주십시오. 글자수 100자 ~ 1000자
2학년 2학기 때 전자회로 1이라는 과목을 들었습니다. 사람이 많은 과 특성상 한 과목에 여러 교수님들이 계셨는데 저는 흔히 말하는 시험 쉽고 수업 많이 안 하는 편한 교수님이 아닌 어려운 교수님을 선택해서 수업을 들었습니다. 이유는 그 교수님이 어렵기는 하지만 꼼꼼히 가르치시고 과목이 끝나고 남는 게 많다고 들었기 때문입니다. 다른 교수님 같은 경우에는 BJT는 안 하고 MOSFET을 중심으로 수업을 했지만 제가 들었던 교수님은 BJT와 MOSFET 둘 다 수업 진도를 나가고 시험이 4번이었습니다. 그리고 학과 홈페이지에 과년도 시험문제들이 있었는데 저와 친구들은 시험마다 4-5년의 과년도 문제들을 풀었습니다. 새로운 유형의 문제들이 많이 나오기 때문에 책을 많이 찾아보게 되고 한 번만 풀어서는 책 없이 풀지 못하기 때문에 여러 번 풀어야 했습니다. 같이 수업 듣는 친구들과 함께 서로 모르는 것을 물어보기도 하고 아는 사람이 없을 때에는 교수님께 직접 찾아가서 물어보기도 하면서 열심히 공부했습니다. 그 결과 최고 점수인 A+ 점수를 받을 수 있었고 다른 교수님께 수업을 듣는 친구들이 MOSFET에 대한 제대로 된 개념을 가지지 않고 문제를 푸는 것을 보고 힘들지만 왜 이 교수님을 추천하는지 알았고 제대로 배운 것 같아 뿌듯했습니다. 회로 설계 같은 경우에 전자회로에서 배웠던 트랜지스터 소자가 기본이 된다고 들었습니다. MOSFET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를 바탕으로 연구/개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