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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 자소서

한상기업 / 마케팅, 사무 / 2019 상반기

경희대학교 / 학점 3.64 / 토익 960 / 오픽 IH / 외식업 아르바이트 2년 / 교내 동아리 3년 / 식품기사 / 영양사 / MOS Ma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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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과정] ◆ 몰입 : ‘무슨 알바를 그렇게 열심히 하나 했어’ ◆ 아르바이트를 통해, '몰입하면 일이 진심으로 재밌어진다' 는 경험을 했습니다. 이는 지금까지도 제가 직업을 찾는 중요한 가치가 되었고, 코차이나에 지원한 이유이기도 합니다. 최근 시작한 편의점 아르바이트가 ‘꿀알바이다’ 라고 자랑하자, ‘다들 그렇게 하고있었어. 그동안 우리는 네가 왜이렇게 아르바이트를 목숨걸고하는지 늘 궁금했었어’ 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그도 그럴것이, 놀이공원 아르바이트중에는 온몸이 새카맣게 타며 3개월만에 부서 대표로 상을 받았고, 교환학생 출국일까지 미루며 근무했습니다. 주방 근무중에는 한때나마 10키로가 빠지며 근육이 생겼으며 레스토랑 오픈시에는 오전 7시반에 출발해 새벽 1시에 들어가는 일정을 소화해내었습니다. 돈 때문은 아니었습니다. 새로운 일을 하며 스스로 배우고, 주도적으로 상황을 바꾸는 일에 성취감을 느꼈기 때문입니다. 업무몰입도가 높아지자 과정 하나하나가 즐겁게 느껴졌습니다. '그렇게까지 열심히 한' 그 경험들은, 돈이나 경력 등 다른 요인들 보다도 값진 경험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적극성 : 간절함도 근거를 들어서◆ 해외 봉사시 80개 이상 농가에 '김지희를 판매하는' 적극성을 보였습니다. 처음에는 봉사기 때문에 쉽게 호스트를 찾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으나, 실패의 연속이었습니다. 돌이켜보니, 아무 정보 없는 동양인 여자가 일손을 돕겠다고 나선 것이 넌센스였습니다. 신뢰를 주기위해 얼굴을 밝히고, 해온 일, 할 수 있는 일, 이 농장에 기대하는 점을 구체적으로 들어 영어로 설득하는 비디오를 첨부했습니다. 또한 관심을 보인 호스트와는 페이스 북 등을 통해 적극적으로 관계를 이어나가 방문 기회로 연결하였습니다. 결과적으로 80곳 이상의 농가에 연락을 보내, 7곳의 농장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습니다. 이 경험을 통해 자주적인 사고와 시도를 두려워하지 않는 적극성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논리가 튼튼한 간절함으로 상대방을 설득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성격소개] ◆ 경험으로 체득한 ‘깡’ ◆ ‘버텨보니 버텨지더라.’ 조리사로 근무하며 느낀점입니다. 처음 주방 근무 당시, 저는 칼질조차 제대로 못하는 학생이였습니다. 엄격한 주방 분위기에서 약 10시간을 서서 일하고, 화덕 앞자리는 소금기가 느껴지게 더웠으며, 매일 음식물쓰레기 처리와 주방 바닥청소는 제 몫이었습니다. 육체적, 정신적인 피로도에 퇴근할때마다 ‘이제 못나온다고 할까’ 라는 생각을 할 정도였습니다. 하지만 시작한 일을 이렇게 금방 포기한다면 스스로 실망스러울것이라는 들어 ‘딱 한달만 참아보자’ 라고 마음을 다잡으며 하루하루를 보냈습니다. 놀랍게도, 2주가 지나자 몸이 적응했고 그만두고싶다는 생각이 싹 사라졌습니다. 업무에 익숙해지자 재미가 들리기 시작했고 곧 어엿한 1인분으로 하나의 파트를 맡을 수 있었습니다. 이때 느낀점이 바로 ‘힘든 것은 금방 지나간다’는 것이었습니다. 이때의 성공이 저에게는 자신감을 심어주었고, 깡이 되었습니다. 이후로도 힘든 상황은 지나가기 마련이라는 마음가짐으로 지레 겁먹는 대신 부딪혀서 목표를 완수하는 자세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 무탈함에서 나오는 오픈마인드 ◆ 무탈한 성격은 저의 장점입니다. 튼튼하며, 가리는 음식도 없고, 주변환경에도 예민하지 않습니다. 잘 안 맞는 사람이 있더라도 각자 생각하는 바가 다르기 때문에 당연히 그럴수도 있지 라고 이해하는 편입니다. 이러한 저의 성격은 새로운 환경, 사람을 마주할 때 걱정 없이 도전하는데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나아가, 새로운 아이디어나 프로젝트 시에도 안될거라는 지레짐작 보다는 가능성 있는 새로운 관점이라고 생각하고 수용합니다. 일이 잘 풀리지 않을 때에도 좌절에 빠지기보다는 침착하게 수습 방안을 모색합니다. 결과적으로 긍정적인 태도와 도전하는 정신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홍콩이라는 낯선 환경에서 일하는 것은 떨리는 일입니다. 하지만 그동안의 경험을 통해, 새로운 도전을 즐기며 적응 할 것을 확신합니다. 인턴 기회를 주신다면 씩씩하게 헤쳐나가는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학창시절 및 경력] ◆ 해피아워 프로모션 : 배운것을 써먹어보자 ◆ 한식 다이닝 매장 매출 부진 상황을 해피아워 프로모션으로 해결한 경험이 있습니다. 신규 오픈 후 한달이 지나 '오픈빨'이 떨어지자 매출이 점차 감소하였고, 문제를 해결할 새로운 프로모션이 필요한 시점이었습니다. 그동안 근무 중 손님을 관찰한 것을 토대로 문제점과 해결책을 분석해 프로모션을 기획했습니다. [ 문제상황 ] 가게에 들어온 후, 주문하지 않고 나가는 손님이 많았습니다. ‘저희가 식사하러 와서, 나중에 다시 올게요’ 라는 말을 하시거나, 주문을 하더라도 한참 고민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입점 전 문 앞에서 오랫동안 고민하다 지나쳐버리는 손님 역시 제법 있었습니다.주로 이른 저녁시간이었습니다. [ 문제원인 ] 음식과 와인리스트가 붙어있는 메뉴판, 요리위주의 메뉴구성 탓에 술을 마셔야만 하는 분위기로 느낄 수 있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실제로 8시 이후 처음부터 술자리를 목적으로 하는 경우, 착석 후 나가는 경우가 거의 없었습니다. [ 해결방안 ] 식사를 원하는 손님을 위해 밥, 메인메뉴(보쌈), 맥주or와인 한잔을 제공하는 '해피아워' 상품을 건의했습니다. 기존 메뉴판을 제공하고, 이어서 해피아워 메뉴판을 따로 제공하는 방법으로 자연스럽게 주문을 유도했습니다. 해피아워 홍보 X배너를 만들어 8시 이전 입구 앞에 진열했습니다. 이후, 기존의 문제점이었던 이른 저녁시간 방문한 고객이 착석 후 나가는 일이 거의 없어졌습니다. 이에 따라 매출 역시 증가하였고, 영업시간 중 골고루 손님을 유치하여 운영 효율성이 개선됐습니다. 또한, 기획 시 의도했던대로 맥주or와인 한잔을 세트로 구성함으로써, 추후 주류를 추가하거나 아예 술자리로 이어지는 상황까지 만들 수 있었습니다. 조리서비스 경영학과 식품영양학을 전공하며, 생산부터 유통, 가공, 판매, 경영까지 식품산업과 외식경영에 대한 다각적인 접근을 할 수 있었습니다. 현장과 고객의 소리를 듣고, 배운것을 써먹어 문제를 해결하겠습니다. [지원동기 및 포부] ◆ 한식 해외진출의 꿈을 펼쳐보고 싶습니다 ◆ 외식업을 진로로 잡으며, 해외시장에서 한식을 시험해 보는것이 저의 오랜 꿈이었습니다. 역동적인 국제도시로서 다국적 외식업체가 경쟁하고 있고, 한국 문화에 대한 인식이 높아진 미식의 도시 홍콩은 저의 목표를 도전해보기에 딱 맞는 시장입니다. 성장 가능성있는 해외 시장, 기반이 잘 닦인 기업에서 그동안 준비한 것을 발휘하고 한국 기업 성장에 기여하고자 이번 Korchina F&B 인턴에 지원하게 됐습니다. 해외에서 한식 사업에 도전하고 싶다고 생각한 계기는 또다른 다문화와 요식업의 중심인 런던에서의 경험입니다. 그 중 30개가 넘는 일식 체인점 ‘Wasabi’와 한국식 도시락 ‘Kimchi to go’ 라는 업체가 인상적이었습니다. 로컬들이 점심 맛집으로 자연스럽게 향하고, 실제로 활발하게 수익을 창출하는 모습에서 한식이 나아갈 방향이라고 느꼈기 때문입니다. 으레 떠올리는 보여주기식 비빔밥 광고가 아니라, 현지인들이 일상적으로 외식 메뉴로 선택해 수익을 창출하는 모습이 진정한 의미의 세계화라고 생각하며, 제가 코차이나에서 이루고싶은 모습입니다. ◆ 코차이나와 함께할 김지희의 로드맵 ◆ 코차이나에 지원하며, 두가지 목표가 있습니다. 1. 6개월 후 정직원 오퍼를 받겠습니다. 인턴기간이 끝난 후, '지희씨 없으면 어떻게 일해!' 라는 말과 함께 쭉 같이 일할 수 있는 직원이 되겠습니다. 이를 위해 6개월간 선배님과 고객의 조언을 귀담아 듣고, 스스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게 성장하겠습니다. 또한 꾸준한 중국어 학습을 통해 장기적으로 홍콩에 녹아들 수 있는 인재가 되겠습니다. 2. 5년 후 효자 브랜드를 런칭하겠습니다. 한국의 매력적인 외식 브랜드를 발굴해 홍콩에서 수익을 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치르치르나 바비박스처럼, 한국의 식문화 파워는 전통한식을 뛰어넘어 무궁무진합니다. 국내의 강소 외식브랜드와 프랜차이즈 계약, 혹은 자체 브랜드 개발을 통해, 앞서 꿈꾸던 '진짜 세계화된 한식'의 모습을 실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