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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목 1 ] 2100 bytes 본인이 선택한 직무에 대해 아래 내용을 포함하여 기술하시오. ①지원한 직무의 역할이 무엇이라 생각하는지 자유롭게 기술 ②본인이 해당 직무에 적합하다는 근거를 본인의 경험을 바탕으로 기술 ③입사 후 경력개발 계획에 대해 기술 [Born To RUN] 점포 컨설턴트로서 본부의 목표를 현장에서 실현하고, 이해관계자와 소통하며, 고객에게 진심으로 다가가야 합니다. 지금까지 준비해왔습니다. 저에겐 경험으로 길러온 R.U.N이 있습니다. ‘R’each : 능동적으로 주어진 목표를 달성할 수 있습니다. 뉴욕에서 ‘한·미 경찰 공권력’에 대한 프로젝트를 진행했습니다. 예정된 인터뷰의 취소로 3개월의 노력이 무산될 수 있었지만, 주도적인 계획 조정을 통해 43명의 인터뷰와 200장이 넘는 설문지로 목표하던 우수상을 받았습니다. 자기 주도성을 통해 목표를 달성하고 성과 창출을 이뤄내겠습니다. ‘U’nderstand : 이해관계자들을 만나왔고, 소통할 수 있습니다. 3년이 넘는 세일즈 아르바이트 경험을 통해 20~70대의 다양한 고객들과 소통했습니다. 고객이 고민할 때 성별·연령대를 토대로 맞춤서비스를 제공했고 ‘우수 CS 직원’이 될 수 있었습니다. SC 직무는 점주, 물류업체 등 많은 이해관계자를 만납니다. 원활한 소통을 통해 더욱 신뢰받는 BGF를 만들겠습니다. ‘N’atural : 솔직·순수한 마음으로 다가갈 수 있습니다. 증권사 아르바이트에서 꼭 지켰던 것 중 하나는 크리스마스, 화이트데이 등 ‘기념일 챙기기’였습니다. 감사한 마음을 표현한 행동으로 부서원들은 웃음꽃을 피울 수 있었습니다. 1,2차 고객과의 마찰이 일어났을 때 저의 진정성은 BGF의 부드러운 진심으로 비칠 것입니다. BGF의 인턴이자 미래 사원으로서 유통 전문가로 거듭나겠습니다. 첫째, 사내 교육 과정을 이수하며 이론 지식을 기르고, 현장에서 경험을 쌓겠습니다. 둘째, 케이스 스터디를 통해 과제에 대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솔루션을 내놓겠습니다. 셋째, 커뮤니케이션 역량을 발휘해 장기적인 고객 네트워크를 만들겠습니다. [ 항목 2 ] 1500 bytes 공동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하여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역량 1가지를 선정하고,그 이유와 해당 역량을 발휘하여 목표를 달성한 경험에 대해 구체적으로 기술하시오. [뉴욕에서 배운 '적극성'의 힘] 역경 속에서 팀원들을 독려해 성과를 창출했습니다. 교내 프로그램을 통해 ‘한∙미 경찰 공권력 차이’ 해외 프로젝트를 팀장으로서 뉴욕에서 진행했었습니다. 출국 전 한 학기 동안 뉴욕 경찰 본부와 연락을 주고받아 인터뷰 허가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출국을 이틀 앞두고 민감한 주제라는 이유로 해당 인터뷰의 거절 통보를 받게 되었습니다. 3개월간의 노력이 무산되어 팀원들은 포기 상태였지만, 저는 적극적인 자세로 과제에 다가갔습니다. 팀원들에게 목표 달성의 중요성을 설파하며 팀을 2명, 3명으로 나눠 전체 일정을 재구성했습니다. 한 조는 지역 경찰서 인터뷰를, 나머지 한 조는 뉴욕 주민이 상주하는 곳에서 거리 설문조사를 하도록 독려했습니다. 지역 경찰서와 공원에서 진행한 거리 설문조사는 성공적이었습니다. 43개의 현장 인터뷰와 200장이 넘는 설문지를 완성할 수 있었습니다. 덕분에 결과물 발표회에서 우수상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협업 과정에서 '적극성'이 중요하다는 것을 현장에서 깨달았습니다. ‘Be Good Friends’를 꿈꾸는 BGF리테일에서 점주님과 공동의 목표를 향해 뛰어가겠습니다. BGF리테일의 빛나는 미래에 함께하겠습니다. [ 항목 3 ] 1500 bytes 남들과 다른 새로운 관점으로 변화/혁신을 추구한 경험과 그를 통해 배운점이 무엇인지 기술하시오. [동아리를 교내 최우수로 성장시킨 경험] 내적 성장을 통해 유명무실했던 동아리를 성장시켰습니다. 동아리 회장으로서 처음 마주한 동아리의 상태는 심각했습니다. 부원은 5명, 1년간 활동 0개. 운영부실 이유로 동아리 폐지를 앞두고 있었습니다. 저는 여러 동아리가 몰두하고 있는 학교행사를 비롯한 외적 성장보다도 '내적 성장'이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동아리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한 달에 한 번 ‘쿠·세’라는 세미나를 열어 부원 회의 자리를 만들었습니다. 주말엔 명동 유네스코한국위원회를 임원들과 방문하며 동아리 부흥을 고민했습니다. 덕분에 타 학교와 공주 문화유산 연합 탐방을 나서고, 한국위원회 실무진과 펀드레이징 부스를 운영하는 등 동아리 내실을 키울 수 있는 활동을 계획·실행할 수 있었습니다. ‘최우수 동아리 선정 축하합니다!’ 총동아리연합회에서 받았던 문자메시지입니다. 내적 성장의 결과로 기쁨의 순간을 만끽할 수 있었습니다. 믿고 맡길 수 있는 SC가 되겠습니다. 해당 경험 이후 본질에 대해 살펴보는 습관을 지닐 수 있었습니다. BGF리테일의 SC 업무 특성상 자주 난관에 봉착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때마다 변하는 외부환경에 끊임없이 발맞추어 내실증진에 힘쓰겠습니다. [ 항목 4 ] 2100 bytes 평소 CU 편의점 이용 시 느꼈던 장단점을 기술하고, CU 편의점 경쟁력을 제고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제시하시오. [PB상품 경쟁력 제고] 출출할 때 CU에서 HEYROO 마늘바게뜨를 구매합니다. 저는 소비자 관점에서 제품의 ‘가성비’를 따지는데, 해당 상품은 저렴한 가격에 108g이라는 풍족한 양, 고소한 버터 맛 덕분에 자주 찾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다양한 상권과 소비자 취향에 맞춘 다채로운 PB상품들은 CU가 가지고 있는 경쟁력이자 지속적인 연구의 대상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국내에서 PB 상품에 대한 인식 때문에 여러 단점이 아직 존재한다고 생각합니다. 이에 대해 저는 세 가지 해결방안을 제안합니다. 첫째, PB상품에 대해 별도의 품질 기준을 도입합니다. 주로 새로 출시되거나 리뉴얼되는 제품이 PB상품으로 자리 잡게 됩니다. 이러한 특성 때문에 PB상품은 안전성과 품질이 좋지 않을 것이라는 부정적 인식이 있습니다. 품질관리 프로세스와 시스템을 강화하고, 담당 제조업체를 가시적으로 함께 홍보하는 등 타사 대비 HEYROO 브랜드의 안전성을 알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둘째, PB상품과 HEYROO 브랜드의 다각화가 필요합니다. 소비자들은 CU에서 중점적으로 판매하는 먹거리와 생활용품에 보수적으로 구매를 결정합니다. 그것에 맞게 소비자 수요는 다양해졌습니다. 지역 재배, 유기농 작물 등을 이용한 PB 상품, 알레르기 방지와 1인 가구 전용 PB브랜드 등 소비자 니즈를 더욱 충족시키는 틈새 전략은 긍정적인 요소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셋째, 편의점 내 PB 제품군 별 ‘안내지도 POP’를 부착합니다. 선뜻 PB상품을 구매하지 않는 잠재고객을 유인할 수 있습니다. ＜내게 맞는 과자는?＞ 제품 선택 안내지도를 통해 다양한 PB상품 중 자신에게 맞는 제품을 직접 찾는 재미를 느끼게 해줄 수 있습니다. 설치 이후에도 제품군 별 선호도 집계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