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학교 / 학점 3.75 / 무역영어 1급, 토익 965, 토스 lv7, 스페인어 dele a2 / 관세청 정책기자단 2기/3기 (2년), 한국소비자포럼 팀 화이트 9기 (6개월), 국민대학교 국제교류팀 글로벌 피어스 (6개월), 오리온 소비자패널 (6개월), 동아일보 골든걸 서포터즈 (2개월), 신한금융생명 금융아카데미 (1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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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뚜기에 입사하고자 하는 이유와 지원 직무에 대한 본인의 장점, 그리고 입사 후 자신의 목표에 대해 설명하십시오.
[강점과 기회]
오뚜기는 강점과 기회를 잘 활용하는 기업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뚜기는 국내 첫 즉석요리로 간편식 시장의 문을 열었던 기업입니다. 1인 가구 및 이른바 '혼밥족'이 증가함에 따라 간편식의 선호가 증가하고, 오뚜기는 이에 발맞추어 오뚜기 컵밥, 렌지에 돌려먹는 생선구이 등 다양한 제품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또한, 탄탄한 식품 물류 네트워크 및 인프라를 바탕으로 글로벌 부문(베트남 시장)에서도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처럼, 변화하는 사회적 환경과 글로벌 물류 시대를 "기회"로 삼아 오뚜기가 간편식이라는 "강점"을 잘 활용하고 있다고 판단하여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오뚜기의 구매 직무에 지원한 이유는 제가 가진 강점을 활용하기에 최고의 기회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국제통상학을 전공하여 국제 경제의 흐름과 교역, 무역에 대한 지식을 쌓았습니다. 또한, 관세청 정책기자 활동을 하며 통관 실무를 간접적으로 경험한 것과 무역영어 및 관세사 시험을 준비했던 경험은 구매 업무 중 수출입 업무를 담당하는데 큰 자산이 될 것입니다. 또한, 회계법인 아르바이트 등 여러 활동을 하며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과 소통하는 방법을 익혔고, 스페인 교환학생을 통해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쌓았습니다.
입사 1년 차에는 오뚜기의 소모성 자재 및 원자재 구매 프로세스를 몸에 익히고 공급처 네트워크를 형성하겠습니다. 입사 5년 차에는 구매비용 절감을 위해 주기적으로 원가 절감 목표를 스스로 부여하고, 공급 업체 간 경쟁 유도 및 가격 협상 등 다양한 방법을 시도하겠습니다. 입사 10년 차에는 새로운 SRM을 창출하여 오뚜기만의 독자적인 구매전략으로 자리매김해 오뚜기의 이윤 창출에 있어 핵심적인 역할을 해내겠습니다.
2. 직장 또는 단체생활에서 구성원에게 가장 필요한 태도/역량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지 본인의 경험을 바탕으로 설명 하십시오.
[두 개의 신뢰]
직장의 구성원이 가장 중요하게 여겨야 하는 역량은 '정직함'이라고 생각합니다. 잠시의 편의를 얻고자 정직함을 저버릴 경우, 개인은 물론 조직에도 부정적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저는 실제로 편법을 쓰지 않고 정직함과 성실함으로 업무를 수행해 담당자의 신임을 얻은 경험이 있습니다.
관세청 정책기자 활동을 할 때, 많은 기자가 할당량을 채우기 위해 기사를 성의 없이 작성하는 경향이 생겼습니다. 주제를 선정하고 자료를 조사한 뒤 실무자에게 확인을 받는 것이 정식 절차였다면, 기존에 작성된 기사를 수정하거나 자료를 가공하지 않고 그대로 제출하는 일이 허다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기자로서 책임감과 사명감을 가지고 임기 내내 절차를 지키며 기사를 작성하였습니다. 다른 기자들이 기사를 두세 개씩 쓸 동안 저는 하나밖에 쓰지 못하는 등 시간이 비교적 많이 소요되었습니다. 양으로 측정하는 성과 면에서도 뒤처졌고, 보상도 그만큼 적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불리한 상황 속에서 정직함을 지킬 수 있었던 것은 기사 작성 능력을 발전시킬 수 있다는 믿음 때문이었습니다. 꾸준히 양질의 기사를 작성함으로써 기사의 신뢰도를 높일 수 있었고, 부정적 피드백도 줄일 수 있었습니다. 이를 통해 담당자에게도 신뢰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단기적으로는 손해를 봤지만, 장기적으로는 기사의 신뢰도를 높이고, 담당자의 신뢰도 얻을 수 있었던 경험이었습니다.
3. 성장과정에서 본인의 가치관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친 인물은 누구이며 어떠한 영향을 받았는지 설명하십시오.
[정체성을 유지하다.]
'15년, 한국소비자포럼 팀 화이트 활동을 할 때, 전재호 대표님께서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소비자에게 오래도록 사랑받는 브랜드들의 공통점은 본질을 유지했다는 점이다". 그리고 그 예로, 루이비통의 '여행' 콘셉트를 소개하셨습니다. 여행이라는 콘셉트를 가지고 브랜드의 시작부터 지금까지 그 본질을 유지해온 것이 브랜드 성공의 비결이자 장수의 비결이라고 설명하셨습니다.
저는 이 이야기가 기업이 아닌 개인에게도 적용될 수 있다고 보았습니다. 개인도 한 가지 주제를 가지고 그것을 인생 전체의 방향성으로 설정한다면, 본인만의 아이덴티티를 만들어낼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도전"을 저의 정체성으로 삼고자 "고이지 않고 흐르는 물이 되자"라는 좌우명을 설정했습니다. 현재에 안주하거나 정체되어있지 않고 늘 다음 단계로 도약하기 위해 노력하자는 의미입니다.
국제통상 전공 지식을 활용하고자 관세청 정책기자 활동을 한 것이 첫 도전이었습니다. 그리고 '1등 기자'가 되고자 하는 새로운 도전 목표를 세웠습니다. 다른 기자들보다 다양한 콘텐츠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고, 경험이 없던 영상 제작에 도전하여 유튜브 조회 수 약 30만 건을 달성한 것이 좋은 평가를 받아 관세청장 표창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더 나아가, 식견을 넓히기 위해 스페인 교환학생과 아프리카, 중동 등 다양한 국가에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이처럼 다양한 활동에 "도전"하는 사람이 되기 위해 항상 노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