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국어대학교 / 학점 3.81 / 세종문화회관 인턴 (2개월), 구립망원청소년문화센터 계약직 (6개월), CJ ONE 대학생 서포터즈 3기 (3개월), 라틴음악동아리 (2년), 국악동아리 (6개월), 한국사검정능력 1급, GAIQ 고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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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지원분야와 관련된 본인의 업무 역량을 중심으로 기술하시오.
문예체 협력교사 코디네이터는 제가 하고자 하는 일이며, 더불어 잘할 자신이 있는 일이기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과거 문화예술에 관한 관심은 전공 선택으로 이어졌고, 전공 공부를 하면서 이는 문화예술 분야에서 일하고 싶다는 꿈이 되었습니다. 이후에 꿈이 확고해지면서 관련 분야의 이론을 공부하고 현장에서 실무경험을 쌓으려고 노력하였습니다. 이제 구로문화재단에서 코디네이터로 근무하며 문화예술 역량을 키워 꿈에 한 발짝 더 다가가고 싶습니다. 특히, 구로문화재단은 수준 높은 문화사업을 추진하며 지역의 문화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기관인 만큼, 이곳에서 근무하는 것은 최고의 경험이자 배움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저는 크게 2가지 직무 역량을 제시하여 문예체 협력교사 코디네이터로서 적합한 지원자임을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첫째, 문화예술에 대한 이해
세계문화예술경영학을 이중전공으로 선택하여 공연, 영화, 전시, 음악 등 다양한 분야의 문화예술을 공부하였고 그에 따라 관련 분야에 대한 이해가 높습니다. 또한, 세계문화예술경영학은 이론과 실무경험을 두루 갖춘 문화예술 분야의 전문 경영인을 양성하는 전공인 만큼, 국내외 문화예술 기관과 연계한 실습 또는 체험학습을 통해 이론뿐만 아니라 다양한 실무경험을 쌓기도 하였습니다. 전공 이외에도 개인적으로 교내 라틴음악동아리 ‘노비오스’와 중앙 국악동아리 ‘얼소리’에서 활동하면서 무대를 기획, 진행, 공연하며 문화 예술을 경험하였습니다. 더불어 세종문화회관 서울시소년소녀합창단에서 홍보·마케팅 인턴으로, 구립망원청소년문화센터에서 코디네이터로 근무하며 청소년 합창 뮤지컬 <오늘 하루 맑음>과 청소년 뮤지컬 <나의 작은 꿈>이라는 하나의 공연을 완성한 경험이 있습니다. 이러한 문화예술에 대한 다방면의 지식, 경험과 전반적인 이해는 문예체 협력교사 코디네이터의 중요한 자질이자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둘째, 업무지원 경험
업무지원의 기본은 컴퓨터 능력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저는 어렸을 때부터 기본적인 파워포인트, 한글, 엑셀 자격증을 취득하고 관련 공부를 했습니다. 또한, 대내외 동아리에서 발표 ppt를 다수 제작하였고 홍보·마케팅 인턴으로 근무하면서 카드뉴스와 홍보영상을 제작하였으며, 코디네이터로 근무하면서 엑셀을 활용해 의상 사이즈표와 브레이크다운시트를 작성하는 등의 업무지원을 할 만큼 컴퓨터 작업을 수행하는 데에 있어서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그리고 현재도 컴퓨터활용능력시험과 워드프로세서를 준비하면서 꾸준히 컴퓨터를 배우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문화예술과 관련된 다양한 경험을 하려고 하였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부족한 부분이 많을지 모릅니다. 그렇기 때문에 코디네이터로 선정이 된 이후에 자만하지 않고 부족한 점을 인정하며 끊임없이 배우려는 태도로 업무에 임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해당 직무와 산업에 관련된 공부를 꾸준히 하며 다방면으로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저는 일을 좋아하고 즐길 줄 아는 사람이 최고의 결과를 만든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점에서 저는 문화예술을 진정으로 즐길 줄 알며 확고한 꿈과 목표가 있기에 누구보다도 열정적으로 일을 배우고 그에 따른 성과를 낼 자신이 있습니다. 코디네이터로 근무하며 업무를 효과적으로 지원하여 구로문화재단과 함께 성장하고 싶습니다.
Q. 직무활동, 동아리/동호회, 팀 프로젝트, 연구회, 재능기부 등, 주요 직무경험과 또는 지원직무 관련 경력사항을 서술하여 주십시오.
세종문화회관 서울시소년소녀합창단에서 홍보·마케팅 인턴으로 근무하였습니다. 당시, 청소년 합창 뮤지컬 <오늘 하루 맑음>의 홍보·마케팅을 담당하여 보도자료 작성, 제작진 인터뷰, 프로그램북 제작, SNS(페이스북, 블로그) 관리 그리고 공연현장 지원 등의 업무를 맡았습니다. 특히, ‘아이들 합창단’이라는 특징을 살리고자 기존의 딱딱한 인터뷰 형식에서 벗어나 아이들의 끼와 재능을 보여줄 수 있는 영상을 제작하여 블로그에 게재하였습니다.
실제로 해당 영상들은 블로그 조회 수 1~5위를 차지할 정도로 인기가 높았고, 이는 작년 대비 유료석의 비율이 10%가량 증가하는 결과로까지 이어졌습니다.
구립망원청소년문화센터에서 ‘우리동네 프로젝트’의 코디네이터로 근무한 경험이 있습니다. ‘우리동네 프로젝트’는 세종문화회관에서 각 지역구와 연계하여 뮤지컬단과 오케스트라단을 운영하며 아이들에게 문화예술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만들어졌습니다. 저는 여러 지역구 가운데 마포구 동부에서 코디네이터로 근무하며 강사, 단원, 학부모 관리, 연습계획 수립, 청소년 뮤지컬 <나의 작은 꿈> 공연현장 지원을 담당하였습니다. 더불어, 의상 사이즈 표와 브레이크다운시트를 작성하는 등 각종 업무를 지원하였습니다. 약 6개월간 3명의 강사와 20명의 단원을 관리하며 연습과 공연이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을 하였고, 결과적으로 해당 공연을 무사히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교내 라틴음악동아리 ‘노비오스’에서 부회장을 맡아 활동하였습니다. 부회장으로 다양한 업무를 담당하였는데, 부원이 10명도 채 되지 않았기 때문에 특히 동아리 홍보에 집중하였습니다. 이전에는 페이스북 계정밖에 없었지만, 그 수요가 감소함에 따라 인스타그램 계정을 새로 만들어 매주 동아리 소식을 전하였습니다. 또한, 보다 나은 홍보물을 제작하기 위해 개인적으로 영상촬영 및 편집을 배웠고, 이를 바탕으로 홍보영상을 제작하여 게재하기도 하였습니다. 이러한 노력을 통해 현재는 20명 이상의 부원이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2017년에는 예술제에서 1등을 차지하며 최우수 동아리로 선정되기도 하였습니다. 더불어, 노비오스 활동을 하면서 문화예술에 흥미가 생겨 이후에 중앙 국악동아리 ‘얼소리’에서 활동하는 등 문화예술과 관련된 활동을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