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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 자소서

식품안전정보원 / 연구직 / 2018 하반기

충남대 / 학점 4.1 / 오픽 IM2 / 식품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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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성장과정 및 성격의 장단점 [즐기는 사람에겐 이기지 못한다] 초등학교 시절 그림 그리는 것을 무척 좋아했지만 친구들과 함께 나간 대회에서 번번이 저만 입상을 하지 못해 내색하지는 않았지만 속상해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 저에게 아버지는 잘하는 것보다 제가 좋아하는 것을 즐길 수 있는 마음이 더 중요하다며 다독여주셨고 이 말이 저에게 지금까지 큰 힘이 되어주고 있습니다. ‘천재는 노력하는 사람을 이길 수 없고, 노력하는 사람은 즐기는 사람을 이길 수 없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저에게는 천재를 이길 수 있는 끊임없는 노력과 즐길 수 있는 마음이 있습니다. 하나하나 배우고 터득해가는 과정이 즐겁기 때문에 시행착오를 겪는다 해도 포기하지 않고 열정을 가지고 연구에 몰입할 수 있고, 이러한 점이 연구원으로써 저의 큰 장점이라 생각합니다. [조금 느리더라도 꼼꼼하게] 저의 단점은 맡은 일을 빠르게 처리하려고 하다 보니 하나씩 놓치는 부분이 있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이런 점을 고치고자 대학 수업이 끝나면 복습을 하면서 저만의 요약노트를 만들었습니다. 노트에 정리를 하며 혹시나 빠진 내용이 없는지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고, 지금도 업무를 하면서 중요한 부분은 노트에 기록하여 필요 시 빠르고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건강기능식품의 이상사레 데이터를 관리하거나 관련 정보를 수집할 때, 물질명이나 숫자하나, 단위하나까지 정확하고 꼼꼼하게 확인하여야 하기 때문에 정확하고 꼼꼼하게 일처리를 하려고 노력해왔던 저의 성격이 건강기능식품 이상사례 사업분야에 도움이 되리라 자신합니다. 2. 본인만의 우수역량 및 지원분야 관련 경력 [뿌리 깊은 나무는 흔들리지 않습니다] 저에게는 어떤 어려움에도 흔들리지 않는 ‘식품안전정보원’의 버팀목이 될 수 있는 두 가지 능력이 있습니다. 첫째, 다양한 식품시료의 분석능력입니다. 식품 안전은 그 식품에 어떤 성분들이 들어있는 지 분석하는 것에서 시작된다고 생각합니다. 석사 기간 동안 몸담았던 실험실은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주관하는 식품영양성분 국가관리망 전문분석기관(NLS)으로 국내 식품들의 영양성분 DB 구축을 위한 과제를 수행하였습니다. 학부 및 석사 과정을 포함하여 3년 동안 약 2500개의 다양한 식품 중에 함유된 콜레스테롤, 베타카로틴, 토코페롤 등과 같은 지용성 성분을 분석하였습니다. 과제를 수행하며 GC, HPLC와 같은 분석 기기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과 data를 도출하고 해석하는 법을 익혔으며, 국제 비교 분석 프로그램인 ‘FAPAS’에 참가하여 분석능력을 인정받아 그 동안 분석하였던 시료가 든든한 밑거름이 되었음을 느꼈습니다. 둘째, 반짝이는 눈입니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에서 연구 과제를 진행하면서 가장 중요한 것은 국내외 법규 및 관리현황을 파악하는 것이었습니다. 따라서 국내 자료 수집을 위하여 식품의약품안전처, 환경부, 농림부에서 해당하는 자료를 찾아 정리하였으며, 일본, 중국, 유럽연합, 미국 등 국외 관련 법령 및 관리제도들은 우리나라와 비교하여 어떻게 이뤄지고 있는 지 확인하는 일을 하며 빠르게 관련 자료를 검색하고 정리하는 것을 익혀왔습니다. ‘여과보조제(가공보조제) 안전관리 방안 마련’ 연구를 수행하면서 산업체에 직접 찾아가 현 제도의 문제점이 무엇이고 개선해야할 사항들은 어떤 것이 있는지 보고 들으며 좀 더 현실적인 대응책을 찾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자 하였고, 그 결과로 2016년 식품첨가물공전에서 여과보조제가 별도로 사용용도 중 하나로 분류되어 연구를 수행함에 있어 보람을 느꼈습니다. 3. 지원동기 및 기여방안 [국민의 식품 건강 지킴이] 고등학생 시절 학교 단체 급식을 먹은 후 저를 포함한 일부 학생이 식중독에 걸린 적이 있었습니다. 이때부터 식품 안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게 되었으며 식품 공학도로써 공부하며 ‘누구나 믿고 먹을 수 있는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겠다’라는 목표를 세우게 되었습니다. 식품 무역이 증가함에 따라 세계적으로 식품 안전에 대한 관심이 날로 높아지는 현 시점에서 얼마나 믿을 수 있는 식품인지가 그 국가의 경쟁력이라 생각합니다. 특히 건강기능식품의 경우 건강 유지 및 증진을 위해 그 소비량이 매년 성장하고 있으나 온라인을 통하여 불법으로 유통되는 해외제품이나 허가받지 않은 제품들도 증가하고 있기 때문에 건강기능식품의 이상사례와 관련하여 꾸준한 정보 수집과 모니터링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국민의 식품 안전을 보호하기 위한 식품안전정보원에서 저의 역량을 펼쳐 국민의 식품 건강 지킴이로서 함께 성장하며 자부심을 갖고 임할 수 있는 최고의 자리라 확신하였습니다. 따라서 식품안전정보원의 일원이 된다면 각 국가별 착향료 원료물질의 database 구축을 했던 경험과 수 차례 워크숍을 진행하며 산업체들과의 일정조율 및 참여독려를 위해 소통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하여 건강기능식품의 이상사례 신고접수 및 데이터를 수집하고 관리함에 있어서 최선을 다 할 것입니다. 4. 입사 후 포부 및 향후계획 올해 4월 7일 ‘건강기능식품에 관한 법률’시행규칙이 개정됨에 따라 소비자 20명 이상이 같은 건강기능식품을 섭취하고 같은 이상사례가 발생했을 대 해당 제품과 제조시설에 대한 위생검사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요청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이로서 건강기능식품의 이상사례의 신고접수 및 데이터 관리의 중요성이 더욱 높아졌다고 생각합니다. 입사 후 국내외 학술지와 논문을 바탕으로 관련 사례의 동향을 파악하고, 해외의 이상사례 관리방안을 파악하여 저만의 연구노트를 만들어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여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