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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경력기술서
입사지원서에 기술한 직무 경력이나 직무관련 기타 활동에 대해 상세히 기술해 주시기 바랍니다.
주 업무는 점검계획에 따라 역사내 전자,통신시설물(행선안내기, 광통신시설물, 열차무선설비, 전화교환설비, 각종AFC기기)들의 상태와 현황을 파악하고 유지보수하는 업무를 하고있습니다. 고장난 설비를 직접 수리하고 해당 업체와 연락하여 부품을 교체 및 정비하는 업무를 주로 하며, 매달 야간에 터널 안에 있는 안테나, RCX케이블 등 통신설비 또한 점검하고 있습니다.
해당 경험, 경력이 인천교통공사 입사 후 업무수행에 어떠한 도움이 될 수 있는지 기술해 주십시오.
현재 소사원시운영(주)에서 재직 중이며, 주 업무는 서해선(소사~원시)구간에서 역사 및 터널의 통신,전자시설물 관리 업무를 맡고있습니다. 소사원시운영(주)의 방침상 통합근무체계로 이루어져 주 업무는 통신이지만, 전기,신호,궤도,토목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교육도 함께 받았고 업무적으로 연관이 있는 설비들(열차행선안내기 등)을 다룰때는 다양한 직군의 직원들과 함께 작업도 병행하였습니다.
이번에 지원한 '신호직' 또한 통신설비와 밀접한 연관이 있음을 현업에서 느끼고 있습니다. 지금 제가 현업으로 하고있는 전자통신업무와 마찬가지로 신호직군은 열차운행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책임감과 탁월한 상황판단능력으로 열차무지연을 이룩시키는 든든한 신입사원이 되겠습니다.
지원분야와 관련하여 본인의 전공 또는 경력이 적합하다고 판단할 수 있는 이유 및 근거(경험)를 기술하여 주십시오.
[통신, 전산에 대한 관련 자격증 보유와 실제 지하철 회사에서 몸으로 느낀 실무경험 활용]
신호,통신직에 필수 자격증인 정보통신기사를 포함하여 무선설비기사, 통신선로기능사, 정보처리기능사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단순히 자격증을 따기 위한 공부가 아닌 제가 진정으로 관심있는 분야에서 업무를 하기위해선 전산+통신이라는 복합적인 전공지식을 요구한다고 판단하여 취득하였습니다.
또한, 소사~원시(서해선)구간의 철도회사에서 재직하며 현업을 경험해봄으로써 업무메커니즘과 고객의 안전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직접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경험을 통해 인천지하철을 이용해주시는 고객 분들의 소리를 듣고 공감하며, 여기서 제 전공지식과 실무경험을 적용시켜 더 안전하고 더 나은 철도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인천교통공사에서 신호업무를 담당하며 원칙을 준수하고 항상 고객의 안전과 열차의 무사운행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발전'하는 인천1,2호선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합니다.
지원분야를 중심으로 입사지원하신 동기와 고객의 절대안전 확립을 위하여 인천교통공사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여 주십시오.
[지적사항에 대한 적극개선 의지확립과 원칙을 준수하는 시설물 점검자세]
현재 서해선 회사에서 일하며 현장에서 가장 크게 느낀 것은 '고객의 안전'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이였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성과점검시기에 지적한 사항을 위주로 적극 개선하려는 개인의 의지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어떻게 하면 잘못된 사항을 바로잡을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을 끊임없이 하여 완벽에 가까운 답을 도출해내야합니다. 열차운행에 있어 사소한 것일지라도 놓치게된다면
후에,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기때문입니다.
또한, 원칙을 준수하는 시설물 점검자세는 실제업무를 하며 느낀 점입니다. 주간,월간,분기 등 다양한 시기의 역사, 터널의 시설물을 점검할때, 자칫하면 반복적인 점검업무에 대해 쉽게 안일해질 수 있겠다라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안일한 생각은 큰 열차사고 및 열차지연으로 이어질 수 있으며, 고객의 절대안전 확립을 위해서는 결코 소홀해서는 안됩니다.
앞으로 인천교통공사는 고객의 만족과 안전을 위해 시설물에 대한 투철한 점검과 향후 도입될 자동화설비와 같은 신기술에 대해 적극 대비할 자세를 갖추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프로젝트 또는 대외활동 중에서 갈등의 경험이 있다면, 그 갈등의 원인은 무엇이었고, 어떻게 해결했는지 기술하여 주십시오.
[혁신과 개발 - 아두이노를 활용한 스마트블라인드 만들기]
미래창조과학부가 주최하는 '2017 한이음 ICT공모전'에 출전하였습니다. 아두이노는 그동안 배웠던 프로그래밍기술과 함께 센서, 신호처리, 전자회로 등 다양한 전공지식을 활용하여 우리가 할 수 있는 무언가를 제작하는 일을 하기에 안성맞춤 이였기때문에 주제를 선정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하나의 센서(온도, 습도, 조도) 값에 따라 블라인드의 모터를 원하는 만큼 구동하는 것은 가능하였지만, 완벽하게 구동방법을 이해하지 못 한 건지 코드가 이상하여 아두이노에서 중복되는 명령을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는 건지 각종센서 값에 따라 블라인드가 유동적으로 움직이지 않는 현상이 생겼습니다.
결국, 블라인드가 구동하고 난 후 초기상태로 돌리는 코드를 중간에 넣어 코드중복으로 인한 오류를 없앴습니다. 비록 최초에 시도했던 방법과는 달랐지만 변수를 극복하는 과정을 알게되었습니다. 인천교통공사에서 각종 열차시설물 장애라는 변수에 적극 대응하고 판단하는 해결사가 되겠습니다.
회사, 동아리, 단체 등 귀하가 속했던 조직에서 당면했던 어려움 가운데 자신만의 시간, 자원 등을 활용하여 새로운 아이디어를 가지고 문제 상황을 극복한 경험이 있다면 기술하여 주십시오.
[ '발로 뛰어'얻은 나만의 정보를 활용하여 성과를 이루다. ]
대형 할인 마트에서 여성 악세서리를 판매했던 적이 있습니다. '두 명의 남자가 여성 악세서리를 판매 할 수 있을까?'라는 의문으로 시작했지만 역시나 쉽지 않았습니다. 큰 매출을 올리지 못하여 3일차가 되던 날, 고민 끝에 고객에게 먼저 찾아가 직접 착용하여 신뢰를 보여주는 것과 친절, 경청, 정확한 설명이라는 전략을 세우게 되었습니다.
시간에 따른 유동성이 많은 곳을 목표로 직접 제품을 착용하고 친절하게 인사를 드리며 다가갔습니다.
또한, 제품을 구매하시는 고객분들의 차림새와 나이대를 가늠하여 어떤 제품을 선호하시는지 메모를 하였던 것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 결과,단골고객이 생기고, 바뀐 전략으로 3일 만에 큰 성과를 내었습니다.
무엇이든 정해진 정답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이 관심을 갖고 직접 확인하고 경험해보는 것만이 문제상황을 극복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다양한 예기치 못한 사건사고가 발생하더라도 평소 관심을 갖고 맡은 임무를 수행하며 느낀 경험을 기반으로
최선의 판단을 하는 사원이 되겠습니다.
격렬한 논의나 열띤 토론에 참여 또는 진행했던 자리에서 효과적인 소통으로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던 경험이 있다면 기술하여 주십시오.
[개발 팀원간의 원활한 협업과 목표를 달성하기위한 적극적인 사고]
웹사이트를 제작하는 프로젝트를 맡은 적이 있습니다. 건강한 몸을 위해 효율적으로 건강식단을 추천해주고 실시간으로 외부환경지수(미세먼지농도, 감기질환지수)를 웹에 보여주는 주제를 선정하였습니다. MYSQL로 회원데이터베이스를 만들어 회원가입을 가능하게하고, 한국환경공단에서 제공해주는 대기환경지수 오픈API를 사용하였습니다.
하지만, 주제선정부터 사소한 의견충돌이 있었고 진행하는데 차질이 있었습니다. 올바른 방향으로 프로젝트를 진행하기위해서는 개방된 마인드와 지적을 달게 받아드리는 자세를 갖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팀원 간에 개방된 마인드로 서로의 지적을 받아드리는 자세를 갖고나니 프로젝트는 가속이 붙었고, 좋은 성과를 내었습니다.
공공api를 사용하는 것은 처음이였고 모두가 어려운 일이라고 판단했지만, 팀원들과 배려하고 협업하여 성과를 이룬 경험이였습니다.
개방된 마인드와 지적을 달게 받아드리는 자세를 갖춘다면 효과적인 의사소통으로 업무의 능률도 또한 올라갈 것입니다.
인천교통공사에 입사지원하신 동기와 지원분야를 중심으로 입사후 포부 및 인천교통공사에서 어떤 역할을 할지 기술하여 주십시오.
[인천교통공사의 '발전'을 위해 차세대 IOT,인공지능 기술과 함께 미래형 자동화시스템 도입]
제가 인천교통공사에 지원한 이유는 앞으로 인천지하철에 차세대 시스템이 도입될때, '발전'을 도전하고싶어 지원하였습니다.
2017 한이음ICT공모전에 참여해 '스마트 블라인드'를 제작해봄으로써 자동제어설비의 개략적인 시스템구성을 파악하였고 이를 역사 내에 어떻게 하면 도입할 수 있을지 생각도 많이해보았습니다. 또한, 2019 한이음ICT공모전에 재출전해 현재 'RF EnergyHarvestin' 분야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이는 공중의 떠나니는 수많은 전파를 수집하여 새로운 전기에너지를 만드는 주제입니다.
실제 소사원시운영(주)에서 재직하며, 서해선의 차세대 신호설비인 지멘스사의 RF-CBTC설비를 보고 느꼈으며,
향후 열차제어설비에서 무선통신의 역할은 생각보다 실로 중요하다는 것을 현장에서 직접 느꼈습니다.
이처럼 앞으로 차세대 제어설비와 무선통신에 대한 지식은 뗄 수 없는 관계라고 생각됩니다.
입사 후 다양한 차세대 열차 무선신호설비의 도입을 도전해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