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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 자소서

포스코건설 / 토목 / 2019 하반기

서울과학기술대학교 / 학점 3.86 / 토스 레벨 6 / 토목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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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건설업에 관심을 가지게 된 계기와 포스코건설에 지원한 동기를 기술해주세요 학창시절 창의공학 설계라는 수업을 수강하였습니다. 이 수업에서 진행한 팀 프로젝트는 '학교에서 개선했으면 하는 시설을 생각하고 팀원들과 함께 설계해보기'였습니다. 저는 캐나다 여행 중 한 대학교 탐방을 할 때 건물과 건물을 지하통로로 연결하여 비가 오는 날에는 우산을 펴지 않고 이동 할 수 있었던 모습이 떠올라 넓은 학교의 부지에 지하통로 시설을 만드는 의견을 제시하였습니다. 그리고 시설물을 이용하는 많은 사람이 만족해하는 상상을 해보며 뿌듯한 감정을 느꼈습니다. 이때부터 사람들이 만족하는 구조물을 만드는 엔지니어가 되고 싶어 건설업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관심을 바탕으로 학과 공부를 꾸준히 해왔으며 공병으로 군 복무를 할 때 부대 내에 도로를 새로 만들고 노후 배수로를 정비하는 경험을 하였습니다. 공사를 완료하고 부대 인원들이 잘 사용하는 모습을 보면서 학창시절 제가 상상했던 성취감과 뿌듯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포스코건설은 플랜트 엔지니어링 기술력을 기반으로 해서 성장해온 국내 최고의 종합건설회사입니다. 저는 포스코건설이 꾸준한 성장을 이어오면서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으며 끊임없이 기술을 개발하는 모습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플랜트 건설 현장에서 많이 사용하는 Pre-fab 공법을 아파트 시공에 국내 최초로 적용하여 협력업체와의 상생을 도모하고 건축물에 IoT를 적용하여 사용자들의 패턴을 빅데이터로 종합하여 이를 토대로 더 편리한 삶을 제공할 수 있도록 4차산업에 맞추어 빠르게 변화하는 모습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이 모습은 항상 새로운 것을 배우기를 희망하고 변화에 두려움이 없는 저의 모습과 닮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종목을 가리지 않고 매년 새로운 것 한 가지씩을 배우고자 하고 있습니다. 대학교 1학년에 CAD 프로그램을 배우기 시작하여 현재에는 4차산업에 활용할 수 있는 드론조종자격증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또한, 저는 포스코건설에 입사하기 위해 성실한 전공 수업 수강을 바탕으로 토목기사를 취득하였고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기 위해 어학연수를 통해 회화 실력을 향상했습니다. 이에 만족하지 않고 현재는 산업안전기사를 취득하기 위해 실기 시험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저는 포스코건설의 모습과 저의 닮은 점을 활용하여 토목 시공 직무를 수행하면서 변화에 빠르게 적응하여 구조적으로 튼튼하고 최고의 성능을 가진 구조물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2. 취업 이후 본인 인생의 궁극적인 목표 또는 계획을 자유롭게 기술해주세요 [일과 가정에 모두 충실한 사람] 포스코건설에 취업을 한 이후에 인생의 궁극적인 목표는 직업적 측면과 개인적 측면 두 가지가 있습니다. 첫 번째로 직업적 측면에서 저의 궁극적인 목표는 시공 기술과 안전 기술을 모두 겸비한 시공 기술자가 되는 것입니다. 저는 현장에서 안전이 무엇보다도 최우선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가끔 뉴스를 접하다 보면 공사 현장 폭발사고, 낙상사고, 추락사고와 같은 인명사고가 일어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구조물을 튼튼하고 견고하게 짓는 것과 더불어서 인명 무사고의 현장을 만들어보고 싶습니다. 저는 이러한 저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 학교에 다니면서 전공 공부를 성실하게 하였습니다. 그 결과 토목기사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었습니다. 안전에 대한 공부를 더 하기 위해서 현재 산업안전기사 자격증 취득을 위해서 공부를 하고 있으며 실기 시험에 합격하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기사 자격증에 멈추지 않고 경력을 쌓아 기술사 자격증을 취득하겠습니다. 자격증이 그 사람의 실력을 모두 대변해준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저는 누구에게나 실력 있는 엔지니어로 평가받고자 현장에서의 다양한 경험을 쌓고 매 경험을 정리하여 저만의 노하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지식과 경험을 모두 갖춘 최고의 엔지니어가 되고자 끊임없이 발전하겠습니다. 두 번째로 개인적 측면에서 저의 궁극적인 목표는 미래의 제 가정에서 친구 같은 아버지가 되는 것입니다. 저의 아버지는 제가 어린 시절부터 저와 함께 많은 시간을 놀아주었고 제 이야기를 잘 들어주셨습니다. 또 언제나 제가 궁금한 점을 물어보거나 어려운 점을 말하면 잘 설명해주시는 모습을 보여 주셨습니다. 어린 시절부터 아버지와 가까운 사이를 유지하게 되니 자연스럽게 지금도 아버지와 가깝게 지내고 있습니다. 가끔 운동을 같이 즐기기도 하며 저녁에는 아버지와 같이 거실에서 많은 대화를 통해 일상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아버지의 모습을 보고 자라면서 저는 친구 같은 아버지가 있다는 것이 매우 좋았고 자연스럽게 나중에 가정을 꾸리고 자식이 생긴다면 서로 많은 일상을 공유하는 허물없는 아버지와 아들, 딸의 사이가 되기 위해서 노력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저의 두 가지 궁극적인 목표는 저에게 자신감과 심리적 안정감을 줄 것입니다. 저는 이 두 가지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 끊임없이 공부하고 도전하며 배우는 자세로 노력할 것입니다. * 3. 지금까지 본인이 시도했던 가장 도전적인 경험을 기술해주세요 [도전은 도전을 부른다.] 주변의 친구들을 보면 외국인이 말을 걸었을 때 학교에서 영어를 배워 어떻게 말을 해야 할지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순간적으로 굳어버려 말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모습을 많이 보았습니다. 저 또한 유창하지 않은 영어 실력으로 해외여행을 다니면서 영어를 잘 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꾸준하게 하였습니다. 영어 회화 학원에 다니거나 스터디를 하는 방법을 생각해 보았지만 저는 가장 좋은 방법은 오랜 시간 영어 문화권에 노출되어 자연스럽게 영어를 습득하는 방법이라고 생각하였습니다. 한 번도 아무런 연고 없는 지역에서 혼자 살아본 경험이 없었던 제가 어학연수를 가고 홀로 적응해보기로 결정한 것은 큰 도전이었습니다. 저는 2학년을 마치고 어학연수를 가기 위해서 아르바이트를 시작하여 돈을 저축하고 유학원을 다니면서 어학연수에 대한 정보를 모았습니다. 뜬금없이 해외 어학연수를 가겠다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부모님께 보여드리기 위해서 열심히 준비한 정보와 프로그램 계획서를 준비하여 미국에 가서 문화를 체험하고 회화 능력을 습득해 오겠다고 설명하였습니다. 그렇게 아무 연고 없는 미국에 혼자 가게 되었습니다. 저는 영어를 배우고 다양한 문화를 체험하기 위한 목표를 설정하고 갔었기 때문에 어학원 내의 한국인들과 어울리지 않고 대부분의 시간을 외국인 친구들과 함께 보냈습니다. 처음에는 친해지는 것이 어려웠지만 함께 생활하고 수업을 같이 듣고 스포츠 경기도 같이하면서 자연스럽게 친해졌습니다. 외국인 친구들과 친해지자 이들이 생활에서 자주 사용하는 표현들이 귀에 익게 되었고 저도 일상생활에서 점점 영어를 쓰는 것이 편해지기 시작하였습니다. 이렇게 혼자 새로운 문화에 적응하고 자연스럽게 언어를 익힌 경험은 지금까지 저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어학연수를 마치고 돌아온 뒤에도 꾸준히 외국인 친구들과 연락을 주고받고 여행을 갈 때 만나고 있습니다. 또한, 대학 친구들과 함께 참가한 공모전에서 외국어를 담당하여 해외 기관과 연락하고 해외 탐방 시 친구들에게 통역을 해주었습니다. 이 도전을 계기로 해서 저는 도전하는 것에 익숙하게 되었습니다. 새로운 것에 마주칠 때도 두려워하지 않고 시도해보는 습관을 지니게 되었고 이러한 저의 역량은 포스코건설에서 토목 직무를 수행할 때에도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시도해보는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 4. 본인이 속한 사회공동체 이익과 발전을 위해 고민하고 노력했던 사항 또는 포스코건설이 기업시민 경영이념을 실천하기 위한 방안/아이디어를 기술해주세요 [이해와 소통은 조직 발전의 밑거름] 건설 현장은 크게 현장에서 업무를 하는 현장직과 현장의 업무를 관리하고 감독하는 관리직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이 두 조직이 원만한 관계를 맺고 업무를 진행한다면 더욱 빠르고 정확하며 튼튼한 구조물을 만들 수 있습니다. 또한, 이것은 장기적 관점에서 회사의 발전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현장에서 직무를 수행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이 이해와 소통 능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 능력을 장교로 복무하며 직접 경험하면서 습득하였습니다. 건설 현장에 현장직과 관리직이라는 두 조직이 존재한다면 군에는 장교와 부사관이라는 커다란 조직이 존재합니다. 사회와 군에 존재하는 두 조직은 매우 비슷한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장교는 병력관리부터 시작해서 작전 계획 수립, 부대 운영 계획 수립 등 전반적으로 부대의 계획을 세우고 휘하의 부하들이 잘 적응하고 있는지를 감독하는 관리업무를 수행합니다. 부사관은 장교들이 수립한 계획에 따라 다양한 작업을 현장에서 하면서 직접적인 결과물을 만들어 냅니다. 이렇게 현장과 비슷한 구조의 조직에서 저는 장교로서 부사관들을 이해하고 이들과 소통하였습니다. 임관 초기에 저는 부사관들이 어떤 임무를 하고 있는지에 대해서 명확히 파악하고자 하였습니다. '지피지기면 백전불태'라는 말이 있듯 상대방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 정확하게 알면 제가 어떠한 임무를 부여해야 하는지 알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를 위해서 저는 매일 같이 부사관들의 작업 현장에 직접 나가서 같이 작업을 해보고 진행 상황이나 어려운 점을 파악하였습니다. 이러한 정보들을 종합하여 개선해야 할 부분에 대해서 보고하여 원활하게 작업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업무 시간뿐 아니라 퇴근 이후에도 부사관들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며 많은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주위의 눈치로 인해서 부대 내에서는 말하기 힘들었던 그들의 고충을 함께 식사하거나 운동을 하는 자리에서 대화하며 들을 수 있었습니다. 이를 통해서 부사관들과 점점 신뢰가 쌓이기 시작하였습니다. 부사관과의 끈끈한 관계는 중대장 임무 수행 시 중대운영 및 우수한 성적의 전술훈련평가를 받을 수 있게 해주었으며 참모 임무 수행 간 상호 원활한 업무 협조의 토대가 될 수 있었습니다. 저는 군 생활을 하면서 부사관과의 관계 형성을 하면서 얻은 노하우를 통해서 현장직과 관리직 인원들의 연결고리 역할을 하여 포스코건설의 발전에 함께 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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