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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 동기와 입사 후 회사에서 이루고 싶은 꿈을 기술하십시오. [에스엘바이오텍의 비즈니스에 지속적으로 기여] 에스엘바이오텍은 뉴트리코어라는 차별화된 브랜드를 통해 고객에게 가치 있는 제품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지원 동기는 마케팅 직무를 통해 온라인 마케팅 업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싶기 때문입니다. 마케팅 직무 수행시 필요한 역량은 실행력과 친화력입니다. SNS 마케팅 컨텐츠 기획 및 집행을 효과적으로 할 수 있는 실행력이 필요합니다. 더불어 광고대행사와 커뮤니케이션을 하는 과정에서 친화력이 요구된다고 생각합니다. 실행력의 중요성을 깨달은 계기는 플랜비스포츠 서포터즈로 활동할 때였습니다. 당시 풋살대회 개최를 홍보하는 팀과제를 맡았습니다. 팀원들과 함께 풋살대회 카드뉴스 콘텐츠를 기획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풋살대회 참가 인원을 확보하기 위해 대회일정과 관련된 카드뉴스 콘텐츠를 페이스북에 꾸준히 게시했습니다. 그 결과, 60명의 참가 인원을 확보했습니다. 이후 대회 현장의 생생한 경기 모습을 카메라로 촬영했습니다. 대회가 끝난 후 영상을 편집해 페이스북에 올렸고, 참가자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냈습니다. 농구잡지 대학생 기자로 활동했을 때, 농구장 현장 취재 경험을 했습니다. 농구 선수 및 감독들과 현장에서 십여 번의 인터뷰 과정을 거치면서, 공감대를 형성했습니다. 이를 통해 설득을 하는 법과 특유의 친화력을 키웠습니다. 대학교 3학년 때, 에티오피아 대학원생을 상대로 교육봉사 멘토링을 3개월 동안 진행했습니다. 한국어 회화, 문화 교류, 춘천명소 방문 등을 통해 유대감을 형성했고, 봉사활동을 무사히 마쳤습니다. 끊임없는 배움의 기회가 제공되는 에스엘바이오텍에서 직무관련 학습을 꾸준히 하겠습니다. 이를 통해 마케팅 역량을 기르고, 체계적인 마케터로 성장하겠습니다. 조직이 목표한 바를 달성해 성과지향적인 팀원으로 거듭나겠습니다. 에스엘바이오텍의 마케팅 비즈니스에 지속적으로 기여하는 신입사원이 되겠습니다. 남들과 다른 새로운 관점으로 변화를 추구한 경험과 그를 통해 배운점이 무엇인지 기술하시오. [영자신문사 리빌딩 프로젝트] 위기관리능력의 중요성을 깨달은 계기는 교내 영자신문사 편집국장을 맡을 때였습니다. 당시 저는 구성원의 지속적인 이탈로 어려운 상황을 맞이했습니다. 학생기자가 6명에서 3명으로 줄어들었고, 새로운 지도교수를 맞이해야 하는 상황이었습니다. 새로운 조치가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조직을 새롭게 이끌기 위해 다음과 같은 리빌딩 프로젝트를 진행했습니다. 첫째, 매주 기획회의를 진행했습니다. 기존의 월 2회 기획회의를 과감히 없애고, 구성원들과 매주 모여서 기사 아이템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원활한 소통을 바탕으로 다양한 현장 취재기사를 작성했습니다. 둘째, 유학생 기자 영입입니다. 영자신문사를 운영하면서 유학생의 의견을 기사에 적극적으로 반영하지 못했던 점이 아쉬웠습니다. 문제를 해결하고자 아프리카 출신의 유학생 기자 2명을 데려왔습니다. 유학생 관련 기사가 지면에 많이 실렸고, 꽤 많은 유학생이 영자신문에 관심을 가졌습니다. 직접 기고를 하는 비중도 늘어났고, 이 과정을 통해 독자의 참여도를 높였습니다. 열정적인 태도로 신문사를 운영했기에 가능했던 일이었습니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지도교수님, 학보사 간사로부터 신뢰를 얻었고, 영자신문사 재건을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이 일을 겪은 후, 위기관리능력의 중요성을 인식하게 됐습니다. 자발적으로 최고 수준의 목표를 세우고 끈질기게 성취한 경험에 대해 서술해 주십시오. [200명의 참여를 이끈 스포츠 컨퍼런스를 개최하다] 저의 비전은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 것입니다. 스포츠를 통해 행복한 세상을 만들고자 노력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대학교 1학년 때 스포츠 컨퍼런스를 개최할 때였습니다. 스포츠 비영리 단체인 비즈볼프로젝트에서 ‘스포츠의 미래’를 주제로 한 컨퍼런스를 건국대에서 개최했습니다. 당시 농구팀 멤버로서 팟캐스트 농구 방송의 패널로 꾸준히 참여했습니다. 시간이 흐를수록 청취자들의 반응이 뜨거웠습니다. 정기모임에서 이런 청취자를 대상으로 한 스포츠 컨퍼런스 개최 논의가 나왔습니다. 야구팀, 축구팀, 농구팀 구성원 모두 개최 동의에 찬성했고, 방문자 150명 유치가 목표였습니다. 각 분야별 전문가를 연사로 초빙하기 위해 노력했지만, 해당 연사들의 바쁜 스케줄로 인해 처음에 섭외가 쉽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저희 단체의 컨퍼런스 취지를 계속 어필한 결과, 연사 모두 섭외에 성공했습니다. 농구팀 구성원은 농구 전문가인 손대범 점프볼 편집장을 연사로 섭외했습니다. 축구팀은 FC바르셀로나 한국축구학교 조세민 총괄지도자를, 야구팀은 야구친구 유효상 컨텐츠 크리에이터를 연사로 섭외했습니다. 연사 섭외 후, 성공적인 컨퍼런스 개최를 위해 구성원 모두 컨퍼런스 홍보 활동에 주력했습니다. 저는 팟캐스트 방송, 페이스북 등을 활용한 SNS 홍보 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섰습니다. 다른 멤버들은 서울 주요대학에 컨퍼런스 플래카드를 게시했습니다. 각 팀 팀장은 스포츠 기자를 통해 컨퍼런스 홍보 기사가 언론사 지면에 실리게 했습니다. 그 결과, 총 200명의 참석자가 스포츠 컨퍼런스에 참여했습니다. 처음의 목표치인 150명을 상회한 수치였고, 스포츠라는 주제로 참여 구성원 모두가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팀워크 역량을 발휘하여 목표를 달성한 경험에 대해 구체적으로 기술하시오. [강원도 전통주 프로그램 제작] 교내 시청자 참여 프로그램 팀과제를 수행할 때 공동의 목표를 달성한 경험이 있습니다. 당시 저희 조는 강원도 전통주 프로그램 제작이라는 팀과제를 맡았습니다. CJ헬로비전 강원방송의 제작지원 및 현직자 피드백을 받아 프로그램을 만들기로 했습니다. 24분에 달하는 영상 프로그램을 제작하는 수업이었기에 혼자 하는 것은 무리였고, 팀과제로 진행했습니다. 대본 기획, 영상 촬영 및 편집, 디자인이 가능한 팀원들과 함께 춘천 의병제주 프로그램을 기획했습니다. 의병제주가 지니는 역사적 상징성 및 스토리를 시청자에게 보여주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촬영에 앞서 의병제주 사전답사를 했습니다. 이를 통해 전반적인 촬영 기획안을 작성했습니다. 효율적인 팀과제 수행을 위해 촬영팀, 인터뷰팀으로 나눠 촬영을 진행했습니다. 촬영지에서 의병제주 장인과의 인터뷰를 적극적으로 실시했고, 다채로운 영상을 담고자 노력했습니다. DSLR 카메라 2대로 촬영을 했고, 풍경 촬영을 위해 드론을 띄우기도 했습니다. 1차 촬영을 마친 후, 강원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스튜디오 촬영을 실시했습니다. 저는 팀원으로서 촬영 대본 작성과 패널로 참여했습니다. 나머지 팀원 3명은 카메라맨을, 1명은 MC를, 1명은 저와 함께 패널로 스튜디오 촬영에 임했습니다. 이러한 팀워크 과정을 거쳐 총 24분의 프로그램을 만들었습니다. CJ헬로비전 담당 PD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냈습니다. 영상 콘텐츠를 CJ헬로비전에 제공했고, 그 결과 120만원의 수익을 거뒀습니다. 이 일을 겪은 후, 팀워크의 중요성을 깨달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