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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 자소서

한국관광공사 / 일반직 / 2020 상반기

한라대학교 / 광고홍보학과 / 학점 4.2/4.5 / 토익: 880 / 연합광고동아리, 학생인턴 / 한국사검정시험: 고급, 컴퓨터활용능력: 1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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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타인의 요구사항을 사전에 파악하여 문제를 해결했던 경험에 대해 작성해 주십시오.(타인의 요구사항 파악 내용, 당시의 어려웠던 점과 해결방안, 결과 등을 중심으로 서술) (300~700자) [500 팔로워와 함께 얻은 것] 연합 광고 동아리 활동 당시, PR팀장을 맡은 적이 있습니다. PR팀은 동아리 홍보를 위한 SNS 채널을 운영하는 팀이었습니다. 8명의 팀원과 매주 카드뉴스를 기획 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다양성 있는 콘텐츠를 위해 자유롭게 제작하도록 했습니다. 그러나 팀원들이 제출한 콘텐츠는 기획 방향에 맞지 않는 경우가 다수였고, 여러 번 수정해야 하는 일이 생겼습니다. 그 원인을 생각해보니 대부분의 팀원이 관련 경험이 없어 미숙한 상태였습니다. 또한 학교생활을 병행 중이었기에 업무가 다소 버거울 것이라고 판단했습니다. 따라서 기획 방향에 맞는 카드뉴스 소재를 상시로 공유하고, 제작 가이드와 템플릿을 만들어 수고를 덜어주었습니다. 업무가 수월해지자 팀원들의 창의성이 담긴 다양한 색깔의 콘텐츠가 나올 수 있었습니다. 4개월 동안 40여개의 콘텐츠를 제작했고 SNS 계정의 팔로워도 500명 늘었다는 성과를 이뤘습니다. 이러한 경험을 통해 상대에게 요구하기 이전에 '내가 먼저 하는 배려'의 중요성을 깨달았습니다. 뿐만 아니라 어떻게 하면 주어진 자원 내에서 팀원 각각의 장점을 최대한 끌어낼 수 있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2. 지원자의 메시지 전달능력, 타인 메시지 이해능력을 활용하여 상호간 만족스러운 의사소통을 진행했던 경험에 대해 작성해 주십시오. (300~700자) ['차근차근 접근법'으로 호감주기] 중소 화장품 기업 프로젝트의 마케팅팀 활동 당시, 중국 여행객을 대상으로 신제품 홍보를 담당했습니다. 전략은 명동 숙박업소를 통한 체험 마케팅이었습니다. 처음에는 숙박업소에 전화로 해당 내용을 설명하고, 방문 일정을 잡고자했습니다. 하지만 거절당하기 일쑤였습니다. 업체의 입장을 생각해보니, 브랜드 인지도가 낮아 신뢰를 얻지 못한 것이 원인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따라서 신뢰를 얻을만한 매출 관련 자료와 제품 장점을 보기 쉽게 팜플렛으로 제작했습니다. 이후 유선상으로 간단한 인사 후 목적만을 말씀드렸습니다. 그리고 〃이메일을 통해 자세한 정보를 알려드리겠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이메일에 첨부된 팜플렛을 읽고 고민할 시간을 드리기 위해서였습니다. 놀랍게도 방어적 태도를 보이던 업체들이 긍정적 답변을 주기 시작했습니다. 호의적으로 변한 담당자 분들과는 보다 더 원활한 대화를 할 수 있었습니다. 결론적으로 업체 측은 관광객에게 무상으로 제품을 제공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저희 팀도 마케팅 목표에 성공적으로 도달할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경험을 통해 타인을 배려하고 경청하는 자세는 '윈-윈'을 가져다 준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조급하게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쏟아내는 것은 자칫 실패를 부를 수 있습니다. 상대의 입장을 생각하면서 '차근차근' 다가가는 자세를 갖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3. 지금까지의 경험 중 2인 이상이 모여 공동 작업을 진행했던 경험에 대해 기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 경험속에서 지원자의 역할과 협력과정을 작성해 주시기 바랍니다. (300~700자) [젊은 리더십] 중소 화장품 기업 상품기획팀에 속해 활동한 적이 있습니다. 당시 팀원은 15명이었고 팀원들의 지지를 얻어 팀장을 맡았습니다. 미션은 1020 여성을 대상으로 한 색조 브랜드 기획이었습니다. 우선 회의를 통해 프로젝트의 진행 과정과 역할을 나눴습니다. 세분화한 역할에 능력과 흥미를 기준으로 팀원을 배치했습니다. 모든 팀원이 책임감을 가질 수 있도록 개개인에게 명확한 역할을 분배했습니다. 하지만 그것으로는 부족했는지 팀원들의 참여도는 목표의 70%를 넘지 못했습니다. 의무가 아닌 경우에는 회의에 참여하는 팀원이 5명 남짓에 불과했습니다. 따라서 회의 장소를 섭외하고 자료 준비를 도맡았습니다. 또한, 상세한 진행 상황이 적힌 회의록을 공유하며 동기부여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이러한 노력을 통해 팀원들은 과제에 능동적으로 참여하기 시작했습니다. 업무는 원활히 진행되었고, 팀워크가 가장 좋은 팀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성공적으로 기획안 발표를 마칠 수 있었습니다. 팀원들은 자발적으로 참여하기 시작했고, 마침내 인기 브랜드 10개의 모든 입술 제품 색상 1,000여 개를 모을 수 있었습니다. 해당 자료를 바탕으로 기획은 원활히 진행됐습니다. 그리고 기업과 유통 관계자를 대상으로 성공적인 PT를 진행하였습니다. 리더십이란 단순히 효율적인 업무 분장을 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배웠습니다. 참여하고 싶은 환경을 만들고 동기를 심어주는 것이 '젊은 리더십'이라고 생각합니다. 4.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반드시 지켜가고자 했던 도덕기준은 무엇이며, 이를 어떻게 지켜가고자 했는지, 어떤 상황에서 가장 힘들었는지 기술해 주시기 바랍니다. (300~700자) ['두 번 참기' 법칙] 말을 잘 하는 사람이 되고자 읽었던 책이 있습니다. 책에는 관계 속 호감을 받는 방법이 적혀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방법은 '말을 잘 하는 방법'이 아닌 '말을 잘 듣는 방법'이었습니다. 논리적이고 재치있는 말솜씨를 가진 사람이 되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중요한 건 말재주가 아니었습니다. 상대의 말을 경청하는 것이 진정한 호감을 준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때부터 저는 '두 번 참기'라는 규칙을 만들어 경청습관을 들였습니다. 대화시 의견 제시를 두 번 참는 대신 상대의 말을 두 번 더 듣는 것입니다. 해외연수 시절 새로 사귄 외국인 친구가 책을 추천해준 적이 있습니다. 10권 쯤 소개해 줬는데 모두 관심분야가 아닌 책들이었습니다. 다른 분야로 보여달라고 말하고 싶었지만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소개하는 친구의 이야기를 끊고싶지 않았습니다. 그 때 '두번 참기'를 떠올렸고, 친구의 이야기를 끝까지 들었습니다. 덕분에 저는 친구를 더 잘 알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일을 계기로 연수 생활동안 가장 가까운 친구로 지낼 수 있었습니다. 한국관광공사에 입사하게 된다면 국민과 협력 업체의 말을 깊이 들을 줄 아는 경청형 인재가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