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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 자소서

포스코건설 / 토목 / 2020 하반기

서성한 / 토목공학 / 학점 3.67/4.5 / 토익스피킹: 150/6 / 한국사검정시험: 고급, 기타: 대기환경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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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건설업에 관심을 가지게 된 계기와 포스코건설에 지원한 동기를 기술해 주십시오. [책임감을 바탕으로 사회에 헌신하는 구성원과 조직] 저는 살면서 사회와 조직의 구성원으로서 맡은 임무를 다하고자 노력해왔고, 실제로도 실천했으며,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고 싶습니다. 책임감을 기반으로 가치를 창출해서 국가 발전에 기여하는 꿈을 꿨습니다. 이와 동시에 스스로도 꾸준히 발전해나갈 수 있는 기업에서 근무하고 싶습니다. 포스코건설은 이를 실현시킬 수 있는 기업입니다. 현재까지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전세계에서 기술력을 선보이며 많은 분들께 편안한 삶을 제공했습니다. 그래서 기술로 미래를 창조하는 친환경 에너지 리더이기에 제가 헌신할 기업이라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이를 위해 함께 협력해 새로운 기회를 창출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입사를 위해 전 모든 토목공학 과목을 이수하며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방향을 잡을 수 있었습니다. 토질과 측량, 환경 등의 과목을 공부하며 공사를 기획하고 현장을 운영하는 법, 공정 계획을 수립, 조정하고 유지, 관리하는 방법 등을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기사 자격증을 취득했습니다. 이렇게 공부를 하고 수업 중 팀프로젝트를 하며 정말 많은 경험을 쌓았습니다. 뿐만 아니라 봉사도 하고 왜 일해야 하는지 고민할 수 있었습니다. 방향을 확실하게 잡았습니다. 앞으로 배울 스마트 컨스트럭션과 기업시민을 충실하게 실천하겠습니다. 같이짓는가치를 모두 실현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우리나라에서 같이짓는가치를 실현시키기 위해 스마트컨스트럭션을 연구해 빔을 최고의 기술로 발전시키고 브라질에서 제철소 등을 지어 개발의 선두에 나선 기업시민의 정신을 이어나가겠습니다. 지금까지 고민하며 잡은 방향과 노력을 잊지 않으면서, 국가의 발전을 위해 봉사하고 헌신하는 일원이 되겠습니다. ?* 2. 인생의 궁극적인 목표와 입사 후 앞으로의 계획을 구체적으로 기술해 주십시오. [집단의 발전] 제 꿈은 스마트 엔지니어로서, 사회와 국가의 한 기업시민으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제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제가 속한 집단의 발전을 이끄는 것입니다. 책임감을 가지고 희생하는 사회의 홀딩미드필더가 되겠습니다. 제가 축구를 하면서 가장 자주 뛰었던 포지션인 홀딩미드필더는 축구에서 최후방 수비라인을 보호하면서 간간이 결정적인 패스를 넣어주며 팀의 밸런스를 책임집니다. 경기 중에 상대적으로 덜 부각되어 일반인들에게는 약간 무시되는 경향도 있지만, 수비의 핵심이면서 경기의 균형을 잡는 역할이기 때문에 팀에 없어서는 안 될 필수적인 선수들입니다. 저는 부서에서의 역할을 통해 우리 사회의 홀딩미드필더가 되겠습니다. 업무의 균형을 위해 우리 사회 여러 분야의 기관들과 협력하는 비즈니스를 직접 보고 최대한 빨리 배운 뒤, 그 업무에 기여하겠습니다. 어설프게 흉내냈다가는 더 일을 그르친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욕심내지 않고 늘 메모하고 복습하며 배우겠습니다. 대신 두 번 여쭤보진 않겠습니다. 매번 여쭤보면 발전이 없기 때문에 한 번 여쭤본 것은 잘 이해가 가지 않더라도 제가 혼자 다시 고민하고 복습하겠습니다. 들뜨지 않고 발전하겠습니다. 이렇게 실력을 쌓고 인정받아 최대한 빨리 담당 파트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제게 기회가 주어진다면 분야와 업무 난이도, 강도를 가리지 않고 주어지는 직무와 관련된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겠습니다. 이를 통해 스스로 발전해 훗날 팀의 중추적인 자리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겠습니다. 꾸준하고 가파르게 능력을 향상시키겠습니다. 단순히 맡은 일만 하고 돈만 받는 사람이 아니라, 기업에 도움이 되고 사회에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기 위해서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이를 넘어서 우 지구의 진정한 지속가능한 발전을 실현시키는 기업시민이자 스마트 엔지니어가 되겠습니다. ?* 3. 지금까지 살면서 겪은 가장 도전적인 경험이나 실패했던 경험을 기술해 주십시오. (본인의 삶에 중대한 영향을 끼친 사건 또는 의미있는 경험 기술 가능) [실패를 바탕으로 한 협력] 방향을 잡고 다시 뛰었습니다. 대학교 재학 중 1년 넘게 교직 이수를 위해 노력했으나 포기한 뒤 다시 뛴 경험이 있습니다. 학창시절 학교에서 어딜 가든 선생님밖에 안 계셨기 때문에 이 직업은 쉽게 가지고 일할 수 있을 것이라고 착각했습니다. 그래서 공대에 재학 중임에도 다른 차선책 없이 교직이수를 위해 1년 넘게 준비했습니다. 그러나 쉽지 않았습니다. 모든 공부는 깊게 파면 팔수록 어려워졌고, 결정적으로 학과 사무실에서 신청을 취소하라고 연락을 하셨습니다. 커리큘럼도 무시하고 준비하던 터라 신청 통과가 절실했지만, 학과장님과의 3시간 면담 끝에 교직이수가 무산되었습니다. 전혀 예상하지 못했기 때문에 조금은 방황했고, 다시 학과 커리큘럼을 따라잡기 위해 더 많은 노력을 했습니다. 이를 통해 10대 시절 매일 봐왔던 선생님들 중 그 자리에 쉽게 올라가신 분은 아무도 안 계신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심리적 안정의 중요성도 확인했습니다. 또한 큰 목표의 좌절 이후 아무리 사소한 일이라도 검토하며 대안을 준비했습니다. 도전하기 전 면밀하게 세심하게 분석하고 철저히 준비한 뒤에 시작했습니다. 이 경험 이후로 저는 더 계획적이고, 사람과 함께 하고자 마음을 잡았습니다. 그리고 학교 동료들과 중요한 연구를 진행했습니다. 콘크리트와 환경을 접목시킨 주제로 연구했습니다. 신선한 주제라고 모두 화합했던 처음과 달리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콘크리트와 환경 중 어떤 것을 더 중점적으로 두고, 어떤 방법을 선택할지에 관해 팀원들 사이의 갈등이 증가했습니다. 함께 타협하기 위해 설득하고 노력했으나 그럴수록 시간만 지나갔습니다. 그래서 차선책을 선택했습니다. 먼저 계획을 잡은 뒤, 서로 한 발씩 물러선 중재안을 제안하고 의견을 조율했습니다. 최선을 정하지 못하면 차선이 최선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모두 한발씩 물러선 타협안으로 만족하고 진행을 위해 최선을 다했습니다. 그 결과 수업에서 최고 점수를 받았습니다. 다른 팀에게도 인정받을 수 있었습니다. 이를 통해 대화와 소통으로 서로 한 발 물러서 협력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달았습니다. 이 경험을 잊지 않고 늘 섬세하게 협력해 성과를 창출하겠습니다. ?* 4. 본인이 속한 사회공동체의 이익과 발전을 위해 실천했던 사항 또는 포스코건설이 '기업시민 이념'을 실천하기 위한 아이디어를 기술해 주십시오. (건설업 관련 사회이슈 해결방안 제시 가능) [누군가 해야 한다면 모두 나서서 하자] 기업시민 이념을 실천하기 위해선 실천하고자 하는 사람들 모두 서로 먼저 나서야 합니다. 누군가는 해야 한다면 남한테 미루지 말고 내가 먼저 나서야 결국 봉사활동도 진행하고 발전도 성사시킬 수 있습니다. 단체봉사 중 모두 기피한 새벽 봉사를 앞장서서 신청해 성공에 기여했습니다. 스포츠대회에서 개막 전부터 도핑 안내 자원봉사를 했습니다. 도핑은 검사 특성상 미리 예고하지 않고 통보해야 했기 때문에 선수들이 원래 꺼렸는데, 새벽시간대엔 더 예민했습니다. 게다가 새벽근무자는 더 일찍 일어나야 해서 생체리듬이 완전히 깨졌습니다. 동료들은 밤에 노는데 근무 전 자야 해서 모두 꺼렸습니다. 갈수록 지각과 불참이 늘었고 본부는 자발적인 새벽봉사자를 구했지만 거의 없었습니다. 고민이 됐지만 봉사의 목적과 우선 순위를 먼저 생각했습니다. 봉사자들 사이에 '봉사'보다 '즐기는 것'을 우선하는 분위기가 문제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솔선수범해 새벽봉사에 신청했습니다. 앞장서서 동료들을 설득해 함께 나갔습니다. 혈기왕성한 우리끼리는 낮에도 놀 수 있다고 어필하며 간식을 사주고, 새벽에 나가는 모습도 은근히 보여주며 참가를 유도했습니다. 그렇게 모두 함께하며 자칫 흔들릴 뻔한 도핑이 잘 마무리됐습니다. 힘들었지만 보람찼으며, 공익에 헌신할 때의 뿌듯함을 깊게 느꼈습니다. 기념품, 맛있는 식사 등 의외의 즐거움도 있었습니다. 이를 통해 희생 및 협력의 의미와 즐거움을 깨달았고 되새겼습니다. 이 경험을 토대로 앞으로는 책임감을 가지고 더 중요한 것을 우선 수행하겠다는 다짐을 했습니다. 이렇게 겪은 경험처럼 ‘같이 짓는 가치’를 위해서는 먼저 이념이 왜 필요하고 그것이 우리를 행복하게 해줄 수 있는가를 각자 깨달아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선 먼저 나서봐야 합니다. 먼저 나서서 이 필요성과 행복을 느낀다면 결국 다시 또 나서는 원동력이 될 것입니다. 그렇게 모두 나서서 헌신한다면 각자는 깊게, 포스코건설의 기업시민은 넓게 실천할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