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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소개
안녕하십니까 임태수라고 합니다. 1985년 서울에서 태어나 서울 노원구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현재 부모님과 함께 살고 있으며 건설문서이관업체 및 라이나생명, 피투피시스템즈, 소슬데이타 등에서 근무하면서 다양한 대인관계 및 업무를 배웠고 앞으로는 이직에 성공하여 결혼을 목표로 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성장과정
서울 독산동에서 태어나 부모님의 귀여움을 받고 자라다가 7살때 아버지 회사의 지방 발령으로 가족이 대구로 내려갔습니다. 대구에서 초, 중학교를 나왔고 약 10년을 살다가 누나의 대학진학과 아버지 회사의 서울 재발령으로 다시 서울로 올라왔고 서울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하였습니다. 중, 고등학교 시절에 친구들 및 선생님께 리더쉽을 인정받아 반장, 부반장을 여러번 해보았으며 조용하면서도 집중력있게 반을 이끌어나갔다고 생각합니다. 독불장군스타일이라기 보다는 전체적인 의견을 조율하여 종합하는 편이었습니다.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에는 대학교전산원에서 단기교육과정을 수료하였고, 다양한 아르바이트를 하였습니다. 가장 많이 했던 것이 식당, 술집 등에서 했던 서빙 아르바이트였고, 가장 특이하면서 기억에 남았던 아르바이트는 엑스트라 아르바이트가 있습니다. 기획사의 소개로 하게 되어 대사도 있었고 힘도 들었지만 즐거웠던 기억입니다. 그 외에 교통량분석 등의 아르바이트를 하다가 21살이 되던 2005년 11월 경기도 가평 육군 66사단에 입대하였습니다. 몸이 그리 강한편이 아니었기 때문에 입대전에 헬스를 시작하여 몸을 단련하였고, 술자리를 좋아하였지만 운동기간동안은 술을 입에 대지 않는등, 군대에 보탬이 되고 싶었습니다. 그리하여 찌지않던 살도 찌웠고, 근육도 약간 생겨 스스로 자신감을 갖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후 군입대 후엔 행정병(보급병)으로써 부대에 보탬이 되고자 물자보급에 온힘을 다하였고 스스로도 맡은 직책에 보람을 느꼈던 좋은 추억으로 남아있습니다. 힘들었지만 밀어주고 이끌어주었던 선, 후임들과는 지금도 간간히 만나 술을 주고받기도 하며 그 시절의 추억을 회상합니다. 그렇게 2년여의 군생활을 마치고 2007년 11월에 만기전역하였습니다. 전역 직후 아르바이트 및 계약직으로 시작하여 여러 회사에서 경험을 쌓았습니다. 첫번째로 하였던 일이 한국교통량데이터베이스에서의 데이터분석/관리 업무였습니다. 전국을 돌아다니며 조사하는 일이라 쉽지는 않았지만, 스스로 보람을 느끼고 하니 그리 힘들지 않게 느껴졌고 너무 춥거나 더울때는 사장님이나 직원분들이 잘 챙겨주셔서 버틸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렇게 일하다보니 프로젝트가 종료되었고, 더 이상 일감이 없어 회사는 다닐 수 없게 되었습니다. 이후 이력서지원을 통해 누리DSM이란 건설업체문서이관업체에 입사하였습니다. 좋은 상사분을 만나 초반에 인정을 받았고 처음엔 계약직으로 시작하였지만 3개월 여만에 정직원 제의를 받았습니다. 기뻤지만 제 스스로 배울게 더 많다고 여겨져 정중히 사양하고 계약기간을 채우기로 하였고, 남은 1년동안을 열심히 일했습니다. 결국 1년이 되었고 다시 회사에선 정직원 제의를 해주었습니다. 정말 감사했지만 문제는 회사의 상태였습니다. 경영악화로 인해 봉급이 계약직보다 낮아진 상태로 제의를 해주셨고 회사가 언제 망할지 모르는 상태가 되었던 것입니다. 어쩔 수 없이 이직을 준비해야 했고 이전에 잘 대해주셨던 직장상사분들도 대부분 그만두신 상태라 저도 이직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2010년엔 파견직으로 라이나생명에서 1년을 일했고 그해에 학업에 다시 흥미를 느껴 한국방송통신대학교에 입학하였습니다. 2010년부터 2015년까지 학과 자체 스터디 '날개치는소리'활동을 통해 스피치능력과 발표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었고 다양한 분들을 만나 좋은 조언과 격려, 그리고 반대로 제가 겪은 경험을 후배와 동생들에게 전해줄 수 있었습니다.
입사동기와 포부
제가 회사에서 최고가 될 수는 없더라도 최선을 다하는 직원이 될 수 있게 노력하겠습니다. 여러 직원분들과 원만하게 지내고 싶고 분위기를 즐겁게 하는 엔돌핀같은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