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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를 지원한 이유와 입사 후 회사에서 이루고 싶은 꿈을 기술하십시오. - [자부심을 갖고 즐겁게 일하는 사람을 결코 이길 수는 없다] 3학년 여름방학 때 삼성전자 직무체험의 장에서 현직 선배와의 멘토링을 통해 직원분들이 모두 자부심을 갖고 일한다는 점을 느꼈습니다. 그 후로 더 많은 삼성전자의 기사를 찾게 되었고 업계 최초로 7나노 EUV공정을 도입한 삼성전자의 일원이 되어 자부심을 느끼며 5나노 EUV공정도입에 이바지하고 싶습니다. [문제해결능력을 갖춘 설비엔지니어] 연세대학교 BIT마이크로 팹 연구소에서 반도체공정실습을 통해 포토, 식각, 박막공정을 실습하였습니다. 식각공정 중에 웨이퍼 align에 문제가 있어 연구원님이 메인 챔버를 직접 열어서 align을 한 적이 있습니다. 저는 이러한 BM을 보면서 반도체 설비에 문제가 생겼을 시 해결하는 설비엔지니어에 매력을 느꼈습니다. BIT팹 연구소는 fab하고 facility가 같은 공간에 있어서 fab에 존재하는 수많은 펌프들을 유심히 볼 수 있었습니다. 메인 챔버와 로드락 챔버에 쓰이는 펌프들은 진공도에 따라 전부 달랐고 펌프배관이나 이음세에서 굉장히 작은 Leak라도 있으면 원하는 진공도까지 못 만든다는 사실을 인식하고 펌프를 통한 PM도 중요하다는 것을 생각했습니다. 12시간동안 Cleanroom안에서 직접 설비를 운영하고 문제가 생기고 해결하는 점을 보면서 삼성전자 설비엔지니어로서 다양한 issue들에 대해 solution을 마련하고 나아가 더 높은 수율을 향상시키는 역할을 하고 싶다고 다짐하였습니다. 본인의 성장과정을 간략히 기술하되 현재의 자신에게 가장 큰 영향을 끼친 사건, 인물 등을 포함하여 기술하시기 바랍니다.(작품 속 가상인물도 가능)(1500자) - [결자해지] 저는 끈기란 본질적인 목표의 설정이 시발점이라고 생각합니다. 2학년을 마치고 BMT KOREA에서 현장실습을 했을 때 사장님께서는 그동안 실습생들이 중도 포기하는 경우가 많아서 저희 3명에게 출근을 안 해도 집에서 공부를 하면 실습인증을 해주겠다 하셨습니다. 나머지 2명은 실습을 안 나오기로 했고 저는 실습을 통해 기계과로서의 직무를 경험하고 방향성 있게 공부를 하고 싶었기에 2달의 실습기간동안 출근하기로 했습니다. 출근을 하기 위해서 2시간을 버스를 타고 20분을 자전거를 타야 했고 그래서 저는 매일 5시에 일어나 출근했습니다. 저의 주된 업무는 작업장청소, 용접보조, 공구 심부름 등 각종 허드렛일이었습니다. 처음에는 단순히 노동만 하는 기분이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하나라도 더 배우기 위해 먼저 직원분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사무실청소, 커피 채우기, 물통 채우기 정말 사소한 것이지만 매일 아침 일찍 출근해서 하니까 직원분들이 조금씩 저를 인정해주기 시작했습니다. 그 후로는 따로 시간을 내주셔서 welding, drilling, polishing 등을 배웠고. 조금씩 인정을 받아 screwing, soundproof pad부착과 같은 일을 하였습니다. 한번은 스티어링펌프측정기 개조공사를 하는 중에 한 챔버에 연결된 두개의 유압펌프의 압력이 달라서 오일이 역류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파이브를 손으로 쥐고 직원분의 조치를 기다렸고 그 후 모든 오일을 일일이 제거하였습니다, 그날은 사장님께서 고생했다며 회를 사주며 한 학기 더 실습할 생각이 있냐고 물으셨습니다. 저는 실습을 통해 이론이 바탕된 현장능력이 중요하다고 느꼈고 또한 책임 있게 한 행동이 결국 긍정적인 결과를 낸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저는 이러한 책임감과 끈기를 바탕으로 설비엔지니어로서 끈임없이 설비상의 상태를 체크하고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예방하고 대처함으로써 안정된 반도체 생산성 향상에 이바지하는 인재가 되겠습니다. [의사는 10년 엔지니어는 평생] 저는 엔지니어는 항상 배우고 나아가는 직업이라고 생각합니다. 2학년을 마치고 하계방학현장실습을 할 때 협력사정보관리, 구매처정보관리 등과 같은 자료관리를 한적이 있습니다. 그 당시 excel 탐색tool만 이용해서 하느라 신속하게 하지 못하였고 부족한 점을 많이 느꼈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때부터 excel에 대해 공부하기 시작하였고 현장실습이 끝나고 나서는 컴퓨터활용능력 자격증을 취득하면서 수식, 피벗, 매크로 등에 능숙 해졌습니다. 이러한 배움을 바탕으로 저는 수치계산 수업 프로젝트에서 Gauss Elimination을 VBA와 매크로를 통해 MATLAB보다 더 간단히 참값에 수렴할 수 있도록 프로그래밍을 하여 높은 점수를 취득하였습니다. 저는 배움을 통해 발전해 나가는 것의 즐거움을 느꼈고 항상 공부하는 습관을 들였습니다. 저의 이러한 점이 기술력이 현재진행형인 반도체 산업에서 최첨단 설비 장비를 운영하는데 강점을 보일 것이고 메모리 반도체 선두자인 삼성전자 엔지니어 답게 앞선 기술력을 빠르게 적응하겠습니다, 최근 사회이슈 중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한가지를 선택하고 이에 관한 자신의 견해를 기술해 주시기 바랍니다.(1000자) - 유엔 환경개발회의에 의한 기후변화협약으로 지구온난화를 방지하기 위한 국가의 온실가스 감축 기조에 따라서 전체 에너지 소비량의 60%를 차지하는 공장 운영 에너지의 효율적인 사용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FEMS는 ICT 기술을 이용하여 공장의 에너지 사용 특성을 분석하고, 공장 생산 수요에 최적화된 에너지관리를 지원하여 낭비되는 에너지를 절감하는 기술입니다. 실제로 S기업은 2013년부터 석유화학, 식품, 전자제품 공장에 FEMS 솔루션을 적용해 에너지 절감 효과를 이끌어 내고 있으며, 비철금속, 제지, 시멘트 등 다양한 산업체에도 FEMS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현재 FEMS뿐만 아니라 IoT 기반의 monitoring system을 사용할 경우, 각 IoT sensor module에 소규모 메모리긴 하지만 메모리가 장착되어야 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4차 산업의 관심에 힘입어 점점 FEMS 규모가 커짐으로써 현재의 작은 집적도와 개수가 점점 증가함으로써 IoT 계측기 숫자가 많아지고 수요는 그에 따라 증가할 것입니다. 또한 이 date가 모이면 big date가 될 것이고 edge device나 date center의 server 기기에 소모되는 memory 수량도 점점 많아 질 것입니다. 이에 삼정전자 메모리사업무는 IoT 기술의 발전에 따라 자율주행차, 스마트팩토리와 같은 고속도, 고용량을 필요로 하는 기술에 맞춰서 낸드플레시와 디렘에 대한 발열문제를 해결하면서 나아가는 동시에 상대적으로 낮은 용량을 필요로 하는 FEMS, BEMS 같은 IoT기술을 위해 제품 자체의 품질 쪽에서도 발전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에 저는 삼성전자에 입사해서 고속도, 고용량을 위한 설비 레시피 개선에 노력할 뿐만 아니라 설비 자체에서 일어나는 여러가지 Issue에 대비해 원하는 품질 나오도록 상시로 PM에 집중하도록 하겠습니다. 지원한 직무 관련 본인이 갖고 있는 전문지식/경험(심화전공, 프로젝트, 논문, 공모전 등)을 작성하고, 이를 바탕으로 본인이 지원 직무에 적합한 사유를 구체적으로 서술해 주시기 바랍니다. - [설비의 주치의 - COP효율의 향상] 설비데이터 분석을 통해 낮아진 효율을 정상적으로 올린 경험이 있습니다 3학년 여름방학때 한국건설기술연구원 건물에너지부서에서 현장실습을 할 때 소비 전력량 절감을 위해 2018년부터 2019년 7월까지 월별로 KICT화성청사 전력소비량 분석을 했습니다. 분석한 결과 2019년 4월부터 7월동안 구조동의 전력소비량이 올라간 것을 확인할 수 있었고 그 원인이 주로 17시 이후로 불필요하게 가동된 난방실의 향온항습기 때문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 문제점을 난방팀에 전달해 향온항습기 스케줄제어를 실시하였고 3달후 전체 전력소비량 20%감소에 일조하였습니다. 하지만 소비량분석을 위한 BEMS모니터링 중 기계실 지열원히트펌프의 효율이 평소보다 떨어져 있던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작년 데이터와 지열원히트펌프 매뉴얼을 통해 확인한 결과 공급하는 온도가 여름이면 13도 온도를 공급하고 돌아오는 환수온도는 15~17도 사이여 야지 효율이 좋은데 둘 다 대략 14도정도로써 시원한 열을 잘 못 주고 돌아와서 펌프 자체의 효율이 떨어져 있었습니다. 그래서 연구원님과 같이 기계실에서 설비를 직접적으로 일주일정도 체크한 결과 압축기가 노후화되어 냉매가 누설되고 있었던 것을 확인했습니다. 그 뒤로 장비팀을 불러 leak가 발생한 부분을 고치려고 했지만 전체적으로 피로가 축척 되어 있어 압축기 자체를 교체하여 동년 11월에 지열 COP가 4.5까지 향상 되어있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저는 처음에 지열원히트펌프 효율의 감소 원인을 관련 논문 4편을 읽음으로써 COP는 결국 유량, 입 출구 온도 차, 그리고 소비전력에 달려있기에 그 점을 가지고 해결하려 했지만 외부환경이나 여러가지 조건 등에 의해 설비마다 원하는 파라미터 값이 달라 해결을 못했습니다. 하지만 설비장비 매뉴얼을 통해 입 출구 온도가 이상적이지 못한 것을 알아냄으로써 해결해 이러한 설비 메뉴얼의 숙지가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은 경험이었습니다. 반도체 업계에서는 비슷한 설비를 이용하지만 그 운영을 누가 하느냐에 따라서 시스템효율에 차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설비 엔지니어로서 내 담당설비만큼은 의사가 환자를 돌보듯이 꼼꼼하게 설비특징을 파악하여 생산성의 향상을 이뤄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