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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T의 CS Engineer 직무를 수행하기 위한 역량과 경험] # 반도체 지식 나노기술연구협의회, 반도체설계 교육센터, 반도체 NCS 등 다수의 반도체 공정과 장비 교육을 이수하며, 공정과 장비의 관계, 변수에 따른 장비의 운전 Window 등 그 이해도를 높였습니다. 단위 공정과 그 장비의 목적, 방법을 이해하며, 기본적인 반도체 지식을 쌓아왔습니다. 반도체 공정, 장비를 이해하고자 학우들과 스터디를 구성하고, 1년에 걸쳐 국가 및 사설 기관의 강의를 이수, 수료 시험 기준을 만족하며 꾸준히 학습했습니다. 이와 같은 반도체 지식을 바탕으로 다음의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제품 생산과 직결되는 장비의 성격을 깨닫고 불합리를 개선했습니다. # 문제해결 능력; System 개선으로 이룬 생산 안정화 교내 Case 제작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생산 과정의 System 문제를 개선해 일정한 수율을 얻었으며, 생산량의 증진을 끌어냈습니다. 프로젝트의 수행 시, 생산 과정 중 장비가 정지하며, 생산 시간이 증가하고 제품의 생산량이 불안정한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장비의 중단 원인을 찾고자 했습니다. 먼저, 장비의 Set-up부터 완성 제품의 검수까지 생산 과정 전반을 꼼꼼히 살폈습니다. 이러한 과정에서 장비의 운전 기록을 분석하고 제품의 Parameter를 점검해 그 원인이 Case의 곡면 치수 변화임을 발견했습니다. 곡면 치수에 따라 장비의 인식률이 저하되며 Data의 입력 지연으로 장비가 중단됐습니다. 이러한 입력 지연의 해소를 위해 장비의 인식률 개선과 Case 곡면의 정확한 치수 측정이 필요하다고 판단했습니다. 따라서 장비의 Data 입력 지연을 방지하며, Parameter 변화의 정확한 인식을 위해 제품의 Jig를 제작했습니다. 그 결과, Case의 모든 정보를 Jig에 입력해 제품의 불량률을 줄여 생산량을 150%로 증진했습니다. 또한, 제작한 Jig를 입력해 Parameter 인식률을 향상했으며, Data 입력 지연을 해소했습니다. 그에 따라 안정적 생산 과정을 운용해 일정한 생산량을 유지했습니다. [타인과의 협업으로 성과를 도출한 경험] # 협업; 원인의 해결 대전시 ‘청년 프로젝트’에 참여해 시가 직면한 문제 중 청년 인구 감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활동했습니다. 프로젝트는 대전시의 일반 청년으로 구성됐습니다. 따라서 해당 문제에 대한 배경지식이 부족해 문제의 원인을 정확히 이해하기 힘들었습니다. 이에 프로젝트팀은 문제를 정확히 이해하고, 그 근본 원인을 해결하고자 관련 단체와 협업을 수행해 2가지 해결방안을 도출했으며, 시행 여부를 검토한다는 시의 응답을 얻었습니다. 제 역할은 해결방식을 기획하는 것이었습니다. 프로젝트의 목적 달성을 위해 해당 문제의 원인을 가장 효율적으로 해결하고자 했습니다. 그에 따라 관련 연구를 진행하는 청년 단체를 섭외해 협업을 진행했습니다. 청년 단체와 함께 인구 보고서, 통계 자료 등의 객관적인 자료를 활용해 문제의 원인을 분석했으며, 분석한 3가지 원인 중 현재 해결 가능성이 가장 큰 원인인 ‘청년 문화의 부족’을 선택했습니다. 또한, 구체적 해결방안을 도출하고자 문제의 당사자인 청년이 직접 참여하는 토론 방식을 선택했습니다. 3가지 원인 중 청년 문화의 부족 외의 일자리 불안정, 거주지 수요 과다 원인을 해결하고자 하는 팀원이 있었습니다. 이들은 문화라는 추상적 개념을 구체적으로 해결하기 어렵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프로젝트팀과 청년 단체는 토의를 진행하며, 평소 불편함을 느꼈던 사례를 공유하고 그 대부분 문화 시설, 공유 장소의 부족에서 기인한 것임을 파악했습니다. 이를 통해 프로젝트팀의 목적과 주제를 통일했으며, ‘청년 문화의 개선 방안 도출’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설정했습니다. 그에 따라 주제의 명확한 이해와 실질적인 의견 수렴을 위해 소모임 토론 방식을 기획했으며, 토론은 참가자 70명을 10개 조로 나눠 토론을 진행했습니다. 그 결과, 2가지 해결방안을 도출해 대전시의 긍정적 검토 의견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경험을 통해 ‘문제의 해결을 위한 원인의 객관적 분석’과 ‘실질적 해결방안의 도출을 위한 적극적인 협업’의 중요성을 깨달았습니다. [새로운 방법으로 목표를 설정하고 성취한 경험] # 목표 달성; Manual 제작으로 얻은 신뢰 단위조작 실험 및 설계 과목을 수강할 때, 복수전공 학생은 참여도가 낮을 것이라는 편견에 의해 팀의 신뢰를 얻기 힘들었습니다. 이에 적극적인 참여로 팀의 신뢰를 얻으며, 구체적 결과를 도출하고자 기존 자료를 재구성해 실험 Manual을 제작했습니다. 실험을 진행하며, 단순히 참고 문헌과 결괏값의 나열로 엉성히 구성된 기존의 실험자료로 인해 결과 도출이 어렵다고 판단했습니다. 따라서 기존 자료를 논리적으로 재구성한 실험 Manual의 제작을 제안하고, ‘새로운 방식을 도입한 실험자료의 재구성’이라는 목표를 설정했습니다. 실험의 목표가 명확하고, 일정한 단계를 거치는 성격에서 착안해 실험자료에 학습 지도 방법을 도입했습니다. 이를 통해 팀이 달성해야 하는 실험의 결과, 이론의 습득을 최종 학습 목표로 적용했습니다. 또한, 실험 과정을 일련의 단계로 묶어 단계에 따른 세부 목표를 설정해 중간 점검 목록 및 행동 지침으로 설정했습니다. 이러한 과정으로 실험의 준비부터 결과 도출까지 유기적인 연관성에 따라 실험 자료를 재구성했으며, 실험의 목표를 확실히 이해하고 정확한 방법으로 실험을 진행할 수 있도록 Manual을 제작했습니다. 그 결과, 4가지 실험의 자료를 재구성해 실험을 진행했으며, 이상적 결과와 오차가 15% 미만인 결과를 도출했습니다. 또한, 그 효율성을 인정받아 해당 과목의 Manual로 채택됐습니다. 이처럼 실험을 주도해 자료의 재구성, 개선된 실험 결과라는 구체적 성과를 도출함에 따라 팀의 신뢰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이처럼 자료를 재구성하는 과정을 독자적으로 진행하며, 다른 학우보다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해야 했습니다. 또한, 실험 팀은 낯선 방식의 자료에 대한 효율성에 의문을 가졌습니다. 그러나 해당 경험을 통해 기존 방법의 문제점을 새로운 관점으로 분석하고, 이를 개선하기 위해 목표를 설정해 논리적으로 해결하는 자세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