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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 자소서

한국폴리텍대학 / 연구실안전환경관리 / 2020 상반기

경기대 / 토목공학 / 학점 3.17/4.5 / 사회생활 경험: 중소기업2년, 공기업인턴5개월 / 기타: 토목기사, 건설안전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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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지원하신 동기와 입사 후 3년 내에 이루고자 하는 목표를 작성해 주십시오. (300자 이내) 한국 폴리텍은 학교라는 이름을 넘어 대한민국의 미래혁신을 위한 산업인재들을 키우는 양성소입니다. 저 또한 대한민국에서 기술을 배운 기술자로서 미래산업을 이끄는 인재를 양성하는데 이바지하고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런 위대한 현장에서 연구실의 안전관리업무는 가장 기본이자 최우선이 되어야 하는 과업이라고 생각합니다. 현재 건설안전기사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지만 안전관리업무에 더욱 전문성을 갖기 위해 산업안전기술사 자격을 취득하려는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한국 폴리텍에서 안전사고 '0'을 위해 성실히 과업에 임하겠습니다. 2. 지금까지 학교 생활 및 여러 조직에서 생활을 해오면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 무엇인지 설명해 주십시오 (300자 이내) 학원에서 수학을 강의하던 때에 일입니다. 낮은 등급 반의 학생들은 학업에 큰 관심이 없었지만 제가 강의하는 수학만큼은 책임감있게 수업에 임했습니다. 복잡하고 재미없는 수학을 기본에 가장 초점을 두고 강의하며 저의 친화력으로 학생들과 친밀감을 쌓고 과제해결 시 보상을 부여하며 흥미를 유발했습니다. 결국 C등급반의 평균점수가 B반을 앞지르며 학원에 더욱 신뢰를 쌓을 수 있었습니다. 저는 제가 맡은 일에 책임을 지고 성과를 이끌어 내야 한다는 사명감으로 과업에 임하며 살아왔습니다. 책임감이야말로 제가 생각하는 가장 중요한 덕목입니다. 3. 지원 분야에 대한 본인의 역량을 분석해 보고, 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해 어떠한 노력을 했는지 기술하여 주십시오.(400자 이내) 안전관리업무에서 구조물에 대한 이해는 필수이기에 군 복무 시절 건축, 토목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공병으로 입대하였습니다. 공사계원으로 근무하며 진행되는 모든 공사를 경험하고 감독관으로서 설계도서를 익히고 공공기관의 서류이해 등 역략을 키울 수 있었습니다. 또 LH공사에서 근무하며 대규모 사업의 업무수행계획 수립과 기획에 대해 경험하였고, 관련 법령에 대한 중요도를 익혔으며 민원에 대한 이해와 민원인들의 고충 등을 익힐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건설안전기사를 취득함으로 인해 안전에 관한 법령과 대비체계에 대한 중요성 그리고 현장에서의 점검체계를 익히고 상황에 맞는 대처를 익힐 수 있었습니다. 그 동안 갈고닦은 역량이 끝이라 생각하지 않고 학교법인 한국폴리텍에 꼭 필요한 인재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4. 본인의 대인관계능력 또는 협동심을 나타낼 수 있는 경험이나 사례에 대해 기술하여 주십시오. (400자 이내) 군 복무 시절 공사계원이란 직책을 맡았습니다. 갑작스러운 검열에 병사, 관련 장교들의 작업이 진행되었습니다. 하지만 작업 중 장교들의 강압적인 명령이 있었고 병사들 처지에서는 일과 외 시간을 사용하여 검열을 준비한다는 불만이 쌓이고 있었습니다. 그로 인해 장교와 병사들 사이 균열로 작업은 지체되기 시작하였고 저는 사이에서 소통 창구를 자처하며 서로의 의견을 경청하였습니다. 장교들에게는 검열을 무사히 마친 후 휴가건의를 약속받아 병사들을 설득하였고 검열을 무사히 마친다는 조건을 두어 병사들의 동기부여를 이끌어내며 작업에 추진력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약 한 달간의 작업 결과, 훌륭한 검열 상태로 특별휴가를 획득할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저의 대인관계 능력으로 한국폴리텍에서도 지속 가능한 발전에 이바지하겠습니다 5. 직장인으로서의 직업윤리의 중요성에 대해 본인의 가치관을 중심으로 기술하여 주십시오. (300자 이내) 신뢰迅雷 어떤직업이든 지켜야 하는 직업윤리가 있지만 한국폴리텍에서 신뢰가 더욱 중요한 이유는 대한민국의 미래산업을 선도하는 인재를 양성하는 기관이기 때문입니다. 단순히 학교라는 이름을 넘어서 대한민국의 혁신성장의 중심이 되어야 하는 기관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 대상은 학생이라는 단어에 국한되지 않고 온 국민을 향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국폴리텍에게 고객이란 국민이고 사기업과 다른 무게감으로 신뢰를 잃으면 더 이상 존재가치가 사라진다고 생각합니다. 온 국민의 신뢰를 바탕으로 발전하는 한국 폴리텍의 밑거름이 되겠습니다. 경험 또는 경력 기술서 (2,000자 이내) 철저한 대비는 언제나 모자람이 없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종합건설에서 현장기사와 안전관리를 맡아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여러 위험요소를 차례차례 제거함으로 현장 사고피해 횟수를 '0'으로 준공하는 성과를 낼 수 있었습니다. 종합건설 근무 당시, 공장 신축현장에서 지붕시공에 필요한 트러스 제작을 위해 골조를 용단하는 작업을 진행 중이었습니다. 현장 시공자들은 갑작스러운 우천으로 인해 내부에서 트러스 제작을 위한 골조 용단과 용접을 진행하였습니다. 하지만 철물 용단, 용접작업은 불꽃이 발생하는 작업이었고 내부 건물 자재는 조립식 건물로 화재에 취약한 자재였습니다. 통풍이나 환기가 충분치 않은 내부에서 화재에 취약한 조립식 자재는 현장의 위험을 고스란히 대변하고 있었습니다. 그 시간부로 시공에 필요한 모든 행동을 금지시키고 급히 소화 기구와 주변에 방화포를 조달하고 현장 시공자 중 한분을 화재감시자로 임명하여 2인1조 작업을 진행하도록 조치하였습니다. 처음 현장 시공자들은 작업속도도 늦춰지고 번거로운 작업에 불편을 표했지만 안전사고가 발생한다면 공기가 더 늦춰질 수 있음을 설득시키고 작업을 진행하였습니다. 결국 준공까지 단 한건의 안전사고 없이 시공을 완료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한국토지주택공사에서 인턴으로서 근무를 하던 때에 일입니다. 동탄-기흥 IC에서 가로1m, 세로 0.8m, 깊이 0.5m 의 포트홀이 생겼습니다. 제가 속한 단지사업1부는 비상이 걸렸고, 모든 부서원이 비상근무를 하게 되었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자동차가 파손되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포트홀의 원인을 정확히 알 순 없었지만, 아래로 지나는 도로를 시공하는 중에 발생하였기 때문에 도로 시공이 원인이라는 추측만 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LH공사를 비롯하여, 원도급사인 GS건설과 시공 하도급사 특수건설의 기술자들과 한국도로공사, 교통안전공단이 밤새는 회의를 이어갔습니다. 모든 부서원들이 밤새서 회의하고 대책을 수립하는 모습을 보면서 비록 인턴사원으로서 큰 도움이 될 순 없겠지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함께 회의참석과 밤샘 근무를 하였습니다. 회의 참석 중 시공의 그라우팅 방법과 홀을 뚫는 시공에 대한 토론을 하는 도중 너무 많은 수의 홀을 뚫는 도로공사의 의견이 있었고, 그 의견이 채택되는 분위기로 흘러갔습니다. 하지만 공기일과 도로통제 상황, 그리고 이제 곧 닥칠 장마기간을 고려하면 주말근무를 해서도 공기일이 빠듯한 상황일 것이라 판단되어 과장님께 저의 의견을 말씀 드렸습니다. 과장님 또한 홀의 개수와 시공에 대한 고민을 하던 터라 홀 개수에 대한 도로공사의 의견을 협의하시게 되었습니다. 인턴이 생각할 수 있는 작은 생각이었지만 공기일을 일주일 가량 줄일 수 있는 협의로 회의는 끝났습니다. 인명피해가 없어 작은 사건이라고 할 수 있겠지만 예측하지 못했던 세월호 사건과 겹치면서 언론에서는 책임을 물었습니다. 하지만 빠른 대처로 비난은 잦아들었고, 홀의 개수를 늘려 시공했다면 예상 교통통제 기간 초과로 도로이용객들이 불편을 입었을 것으로 생각하였습니다. 이를 계기로 인턴인 저에게 더 많은 일을 생각해보시게 하셨고 부서에서도 신뢰가 생기게 되었습니다. 이처럼 현장 경력에서 쌓은 밑거름을 바탕으로 한국폴리텍대학에서 연구실 안전관리업무와 시설관리업무에 철저한 안전관리와 문제 발생 시 유연한 사고, 신속하고 합리적인 태도로 사전에 위협요소를 제거하여 입주민들의 주거복지향상에 앞장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