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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직이해능력] 조직(또는 학교, 가정 등)이 처한 상황이나 당면하고 있는 문제를 정확히 파악하여 긍정적인 방향으로 이끌었던 경험에 대해서 기술해주시기 바랍니다.(당시 조직의 내/외부 상황은 어떠했는지, 본인의 역할은 무엇이었는지, 어떠한 방향으로 변화를 유도하였는지, 그 결과가 어떠하였는지 등을 기술해주십시오.)현재 0 Bytes / 1000 Bytes 이내
군 복무 시절 공사계원이란 직책을 맡았습니다. 갑작스러운 검열에 모든 계원과 공사감독병들, 관련 장교들에 공동작업이 진행되었습니다. 하지만 작업 중 장교들의 강압적인 지시로 일과 외 시간을 사용하여 검열을 준비하던 병사들 입장에서는 불만이 쌓이게 되었습니다. 그로 인한 장교와 병사 사이 균열로 작업은 지체되기 시작하였고 선임병이었던 저는 소통 창구를 자처하며 서로의 의견을 경청하였습니다. 검열을 무사히 마치게 되면 휴가건의를 약속받으며 병사들을 설득하였고 검열을 무사히 마친다는 조건을 두어 병사들의 동기부여를 이끌어 내며 작업에 추진력을 얻었습니다. 약 한 달간의 야간작업 결과, 훌륭한 검열 상태로 감독병들은 모범병사로 선정되며 특별휴가도 획득할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저의 소통능력은 인천환경공단이 시민의 신뢰를 얻기 위한 초석으로 사용될 것이며 짧은 시간에 검열을 무사히 마칠 수 있던 열정적인 업무능력은 인천환경공단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바지할 것입니다.
* [자원관리능력] 업무(과제 등)를 수행하면서 한정된 시간, 정보, 예산, 인력 등에도 불구하고 주어진 과제를 성공적으로 완수한 경험에 대해 서술하십시오.
(학교 조별활동, 프로젝트, 동아리, 회사 등에서 당시 상황, 지원자의 역할, 부족한 자원, 성공적으로 수행하는 과정에서의 행동, 결과 등을 서술하시기 바랍니다)현재 0 Bytes / 1000 Bytes 이내
아일랜드에서 어학연수를 할 당시 저는 일과 학업을 병행하려 했습니다. 하지만 심한 구직난으로 일을 구하기는 어려웠고 초기 정착금은 조금씩 떨어져갔습니다. 결국 식빵 한 봉지로 일주일을 버텨야 할 지경에 이르렀고 저는 다른 방법을 모색했습니다. 그 방법은 한국의 길거리 음식을 식당내에서 판매하려는 시도였습니다. 처음엔 펍 매니저들에게 짧은 영어로 설명하였지만 선뜻 자리를 임대해 주진 않았습니다. 하지만 한 태국 음식점에서 인터뷰를 할 기회가 있었고 마지막 기회라 생각하여 부족한 영어실력을 메우기 위해 PPT를 준비해 진실된 모습으로 매니저를 설득하였습니다. 그런 적극적인 모습을 좋게 봐주시며 마침내 공간을 얻을 수 있었고 그곳에서 호떡을 판매할 수 있었습니다. 큰 수입은 아니었지만 학업과 유학생활을 지속해 나갈 수 있었습니다.
문제를 해결하려는 능동적인 자세와 목표를 이루기 위한 유연한 사고로 현장에 발생하는 급작스러운 일에 대처하여 인천환경공단에 사고발생 '0'을 위한 안전관리자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 [직무능력] 아래의 채용분야에 대한 직무 경험(또는 교육훈련 등) 등을 서술하십시오.
예) [전산] 프로그래밍 언어기능 구현과 응용소프트웨어 활용법에 대한 경험(교육)등을 기술하시오.현재 0 Bytes / 1000 Bytes 이내
'안전관리에서의 숫자 '0' 철저한 대비에서부터 나온다'
종합건설 근무 당시, 공장 신축현장에서 지붕 시공에 필요한 트러스 제작을 위해 골조를 용단하는 작업을 진행 중이었습니다. 갑작스러운 우천으로 내부에서 트러스 제작을 위한 골조 용단과 용접을 진행하였습니다. 하지만 철물 용단, 용접작업은 불꽃이 발생하는 작업입니다. 내부 건물 자재는 화재에 취약한 자재였고 환기가 제대로 되지 않는 구조였습니다. 그 시간부로 시공작업을 금지하고 급히 소화 기구와 주변에 방화포를 조달, 현장 시공자 중 한 분을 화재감시자로 임명하여 2인 1조 작업을 진행하도록 조치하였습니다.
처음 현장 시공자들은 작업속도도 늦춰지고 번거로운 작업에 불편을 표했지만 안전사고로 공기가 더 늦춰질 수 있음을 설득시키고 작업을 진행하였습니다. 그리고 늦어지는 공정은 공정표 재작성과 관련 부서와의 조율로 공기를 맞추며 단 한 건의 안전사고 없이 준공할 수 있었습니다.
어떤 임무든 인천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사원이 되어 문제의 사전파악능력, 상황판단 능력으로 사전에 위협요소를 제거하여 인천환경공단에서 산업재해 zero를 이루겠습니다.
* [문제해결능력] 그 동안 살아오면서 겪었던 것 중 가장 큰 문제 상황을 해결했던 경험에 대해 서술하십시오.
(당시 상황과 문제의 유형, 해결하기 위해 어떤 방법을 적용했는지 그리고 그 방법을 어떻게 생각하게 되었는지 등)현재 0 Bytes / 1000 Bytes 이내
LH공사에서 인턴으로서 근무를 하던 때에 일입니다. 동탄-기흥 IC에서 가로1m, 세로 0.8m, 깊이 0.5m 의 포트홀이 생겼습니다. 제가 속한 단지개발부서는 비상이 걸렸고, 모든 부서원이 비상근무를 하게 되었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자동차가 파손되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회의 중 그라우팅 방법과 홀을 뚫는 시공에 대한 토론에서 너무 많은 수의 홀을 뚫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도로통제 상황, 장마기간을 고려하면 공기일이 빠듯한 상황일 것이라 판단되어 저의 의견을 말씀 드렸습니다. 부서원들 또한 홀의 개수와 시공에 대한 고민을 하던 터라 다시 한번 협의하게 되었습니다.
그 결과 공기일을 일주일 가량 줄일 수 있었습니다. 인명피해가 없어 작은 사건이라고 할 수 있겠지만 세월호 사건과 겹치면서 언론에서는 책임을 물었습니다. 하지만 빠른 대처로 비난은 잦아들었고, 이를 계기로 인턴인 저에게 더 많은 일을 생각해볼 수 있게 하시며 부서에서도 신뢰가 생기게 되었습니다.
위급한 상황 일수록 냉정하고 분석적이며 작은 오류도 섬세하게 살피는 저의 성격으로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인천환경공단에 이바지하고 싶습니다.
* [의사소통능력] 최근 본인과 의견이 다른 주변 지인(가족, 동료, 친구 등)을 설득했던 경험에 대해 구체적으로 서술하여 주십시오.
(주제, 상대의 의견, 본인의 의견, 표현 방법, 주장한 근거 등을 서술하여 주십시오)현재 0 Bytes / 1000 Bytes 이내
LTS(Let them speak)
LH공사에서 인턴으로 근무하던 시절 사내 내부 행사로 민원인을 응대할 수 있는 인원은 인턴사원인 저밖에 없었습니다. 그 당시 저는 사업계획에 전문적인 지식이 없었고 잘못된 정보로 혼선을 드려서는 안되기에 경청하는 자세로 민원인을 응대했습니다.
민원인들의 공통된 문제는 자신의 권리를 침해받고 시공 주체 기업에 제대로 된 관심을 받지 못한다는 것이었습니다. 민원인들의 문제를 듣고 나니 진심으로 경청하는 자세로 그들을 대할 수 있었고 처음엔 감정적인 자세로 대화를 하던 민원인들도 점차 차분하게 문제에 대해 알아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문제는 의외로 쉽게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농수로의 수자원으로 농사를 짓던 민원인들이 지구경계 상 위치한 농수로로 인해 지구계획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얻지 못한 것이 원인이었습니다. 이 부분을 부서회의에 전달하고 정확한 정보를 빠른 시일 내에 전달할 것을 약속하며 민원인들도 웃으면서 떠날 수 있었습니다.
모든 민원을 이처럼 쉽게 해결할 수 없겠지만 먼저 진심을 다하여 경청한다면 문제를 파악하고 해결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배울 수 있는 소중한 경험이었습니다.
* [직업윤리] 업무(과제, 교육훈련 등)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타인으로부터 근면, 정직, 성실, 봉사정신, 책임감과 관련해서 긍정적 피드백을 들었던 경험에 대해 기술하여 주십시오. (어떤 업무를 맡았으며 당시 상황과 어떠한 내용의 피드백을 받았는지 서술하여 주십시오.)현재 0 Bytes / 1000 Bytes
책임감 있다는 말은 항상 저를 따라다닌 수식어이고 장점이자 단점입니다. 학원에서 수학을 강의하던 때에 일입니다. 낮은 등급 반의 학생들은 학업에 별 관심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제가 강의하는 수학과목만큼은 학생들이 집중하게 하고 싶은 책임감이 있었습니다.
학생들의 집중력이 낮은 이유는 수학이 복잡하고 재미없다는 인식과 재미있게 접근하려는 전략이 부족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따라서 복잡하다는 인식을 바꾸기 위해 진도가 늦어지더라도 쉬운 기초에 가장 초점을 두었습니다. 그리고 저의 친화력으로 학생들과 친밀감을 높이며 과제해결 시 보상을 부여하며 신뢰를 쌓았습니다.
초기에는 너무 열정적인 모습에 오히려 반감을 가지며 학기 초 평균점수가 더 낮아지는 현상을 보였지만 학기 중반 이후 급속히 성적이 높아지며 C등급 반 평균이 B등급을 추워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학원의 원장님께서도 학기 초 낮아지는 평균점수에 불안함을 느끼셨지만 학기 후반 이후에는 더욱 큰 신뢰를 하시며 책임감 있게 학생들을 가르쳐줘 감사하다는 마음을 표하시며 학원을 그만둬야 하는 시기에는 두 배의 봉급을 제시하시기도 했습니다.
전략적으로 접근하며 책임감있는 모습으로 학원강사로서 책임을 완수 할 수 있는 경험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