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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 자소서

김포도시공사 / 일반직 6급 토목 / 2020 상반기

경기대 / 토목공학 / 학점 3.17/4.5 / 사회생활 경험: 중소기업, 공기업인턴 / 기타: 토목기사, 건설안전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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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무활동, 동아리/동호회, 팀 프로젝트, 연구회, 재능기부 등 주요 직무 경력/경험을 서술하여 주십시오. - 안전관리에서의 숫자 '0', 철저한 대비에서부터 나온다. - 철저한 대비는 언제나 모자람이 없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종합건설사에서 현장기사와 안전관리자를 맡아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여러 위험요소를 차례차례 제거함으로 현장 사고피해 횟수를 '0'으로 준공하는 성과를 낼 수 있었습니다. 종합건설 근무 당시, 공장 신축현장에서 지붕시공에 필요한 트러스 제작을 위해 골조를 용단하는 작업을 진행 중이었습니다. 현장 시공자들은 갑작스러운 우천으로 인해 내부에서 트러스 제작을 위한 골조 용단과 용접을 진행하였습니다. 하지만 철물 용단, 용접작업은 당연히 불꽃이 발생하는 작업이었고 내부 건물 자재는 조립식 건물로 화재에 취약한 자재였습니다. 통풍이나 환기가 충분치 않은 내부에서 화재에 취약한 조립식 자재는 현장의 위험을 고스란히 대변하고 있었습니다. 그 시간부로 시공에 필요한 모든 행동을 금지시키고 급히 소화 기구와 주변에 방화포를 조달하고 현장 시공자 중 한분을 화재감시자로 임명하여 2인1조 작업을 진행하도록 조치하였습니다. 처음 현장 시공자들은 작업속도도 늦춰지고 번거로운 작업에 불편을 표했지만 안전사고가 발생한다면 공기가 더 늦춰질 수 있음을 설득시키고 작업을 진행하였습니다. 결국 준공까지 단 한건의 안전사고 없이 시공을 완료할 수 있었습니다. 현장 경력에서 쌓은 밑거름을 바탕으로 김포도시관리공사의 공동주택사업과 공공건축분야에서 철저한 안전관리와 문제의 사전파악능력, 상황판단 능력으로 시공에 위협요소를 제거하여 김포시 개발에 앞장서겠습니다. 종합건설 근무 당시, 공장 신축현장에서 지붕시공에 필요한 트러스 제작을 위해 골조를 용단하는 작업을 진행 중이었습니다. 현장 시공자들은 갑작스러운 우천으로 인해 내부에서 트러스 제작을 위한 골조 용단과 용접을 진행하였습니다. 하지만 철물 용단, 용접작업은 불꽃이 발생하는 작업이었고 내부 건물 자재는 조립식 건물로 화재에 취약한 자재였습니다. 통풍이나 환기가 충분치 않은 내부에서 화재에 취약한 조립식 자재는 현장의 위험을 고스란히 대변하고 있었습니다. 그 시간부로 시공에 필요한 모든 행동을 금지시키고 급히 소화 기구와 주변에 방화포를 조달하고 현장 시공자 중 한분을 화재감시자로 임명하여 2인1조 작업을 진행하도록 조치하였습니다. 처음 현장 시공자들은 작업속도도 늦춰지고 번거로운 작업에 불편을 표했지만 안전사고가 발생한다면 공기가 더 늦춰질 수 있음을 설득시키고 작업을 진행하였습니다. 결국 준공까지 단 한건의 안전사고 없이 시공을 완료할 수 있었습니다. 1. 지원분야와 관련된 본인의 보유 역량을 기술하시오. ‘모든 게 모든 때에 가능한 것은 아니다‘ 주어진 상황에 최선을 다하려는 신념으로 아래와 같은 역량을 강화시켜 왔습니다. 첫째, 군 복무 시절 건축, 토목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공병에 입대하여 공사계원으로 근무하며 진행되는 모든 공사를 경험했습니다. 이러한 경험은 감독관으로서 설계도서의 내용대로 시공되는지 여부를 파악하고 공공기관의 준공서류의 이해 등 역량을 키울 수 있었습니다. 둘째, LH공사에서 근무하며 대규모 사업의 업무 수행계획 수립에 대해 경험하였고, 관련 법령에 대한 중요도를 익혔으며, 공기업의 계약 내용 등 공정관리에 대한 역량을 키울 수 있었습니다. 또한 공기업에서 민원에 대한 이해와 민원인들의 고충 등 공기업과 주민들의 관계에 대해서도 익힐 수 있었습니다. 셋째, 견진종합건설에서 현장기사로서 세부적인 시공관리에 대한 역량을 키울 수 있었고 도면과 설계도서의 이해에 대한 역량을 더욱 키울 수 있었습니다. 넷째, 건설안전기사를 취득함으로 인해 안전 관리에 대한 법령과 대비체계에 대한 중요성, 그리고 현장에서의 점검체계를 익히고 상황에 맞는 대처를 익힐 수 있었습니다. 그동안 갈고닦은 역량이 끝이라 생각하지 않고, 입사 후 선배님들의 노하우를 익히며 더욱 성장하겠습니다. 2. 자신의 생각이나 의견이 상대방에게 성공적으로 설득했던 경험을 상황행동결과 중심으로 구체적으로 기술하시오. ‘LTS(Let them speak)’ LH공사에서 인턴으로 근무하던 시절 사내 내부 행사로 민원인을 응대할 수 있는 인원은 인턴사원인 저밖에 없었습니다. 그 당시 저는 사업 계획에 전문적인 지식은 없었고 잘못된 정보로 혼선을 주어서는 안되기에 경청하는 자세로 민원인을 응대하였습니다. 민원인들의 공통된 문제는 자신의 권리를 침해받고 시공 주체 기업에 제대로 된 관심을 받지 못한다는 것이었습니다. 민원인들의 문제를 듣고 나니 진심으로 경청하는 자세로 그들을 대할 수 있었고 처음엔 감정적인 자세로 대화를 하던 민원인들도 점차 차분하게 문제에 대해 알아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문제는 의외로 쉽게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농수로의 수자원으로 농사를 짓던 민원인들이 지구경계 상 위치한 농수로로 인해 지구계획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얻지 못한 것이 원인이었습니다. 이 부분을 정확하게 부서 회의에서 전달하고 정확한 정보를 빠른 시일 내에 전달할 것을 약속하며 민원인들도 웃으면서 떠날 수 있었습니다. 이 문제로 모든 민원을 이처럼 쉽게 해결할 수 없겠지만 먼저 진심을 다하여 경청한다면 문제를 파악하고 해결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배울 수 있는 소중한 경험이었습니다. 3. 최근 5년 내에 직면했던 삶의 어려움이 무엇이었으며, 그것을 어떻게 극복하였는지 기술하시오. - 다르지만 틀리지 않은 - 아일랜드에서 어학연수를 하는 중 생긴 일입니다. 처음 아일랜드에 입국할 당시 많은 유학생들은 높은 물가와 생활비를 위해 학업과 함께 파트타임 직업을 구하여 생활비를 충당할 계획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많은 유럽 국가들처럼 아일랜드도 취업난이 극심한 국가였습니다. 때문에 많은 유학생들이 자신의 목표를 달성하지 못하는 경우가 허다했습니다. 그 당시 저도 여느 유학생들과 다르지 않게 일을 구하며 학업을 병행하려 했습니다만 뜻대로 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초기 정착금은 조금씩 떨어져가고 식빵 한 봉지로 일주일을 버텨야 하는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여전히 일을 구하기는 쉽지 않았기에 저는 다른 방법을 모색했습니다. 그 방법은 한국의 길거리 음식을 판매하려는 시도였습니다. 직접 길거리에서 판매하는 방법은 범법행위였기 때문에 음식점주님들께 양해를 구하고 식당 내 약간의 공간을 받는 방법을 모색했습니다. 초기에는 아이리쉬 펍 관리자들에게 짧은 영어로 설명하며 호의를 구했지만 의도대로 설명하지 못하였습니다. 흥미는 가졌지만 선뜻 자리를 임대해 주진 않았습니다. 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동양 음식점과 한국 음식점을 두드렸고 대부분의 관리자들은 기발한 생각에 기특하게 생각해주셨습니다. 마침내 한 식당에 조그마한 공간을 얻을 수 있었고 그곳에서 호떡을 판매하기 시작했습니다. 유럽인들은 동양음식에 호기심을 가졌고 큰 수익은 아니었지만 학업과 유학생활을 영위해 나갈 수 있는 수익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대부분의 유학생들은 외국어를 늘리기 위해 외국인과의 접촉을 시도합니다. 하지만 음식을 판매함으로써 저에게 호기심을 느끼고 먼저 접촉을 시도하는 외국인들이 많았습니다. 저는 안되는 영어를 항상 써야 하는 상황이었고 여느 유학생들과는 다르게 '쓸 수도 있는'이 아닌 '써야만 하는' 입장이 되었습니다. 그렇게 저는 언제 어디서든 언어가 달라도 소통 할 수 있는 자신감을 얻었습니다. 초기에 영어를 한마디도 못하던 저는 여전히 부족하지만 대화를 할 수 있게 되었고 여러 손님들의 의견까지 반영하여 새로운 메뉴도 개발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문제를 해결하려는 능동적인 자세를 갖추고 있습니다. 또 목표를 이루기 위한 유연한 사고로 현장에 발생하는 급작스러운 일에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이 있습니다. 남들과는 다르게, 하지만 틀리지 않은 방향으로 과업을 이뤄나가겠습니다. 4. 직무수행을 통하여 문제해결능력을 발휘한 경험이 있으면 기술하시오. 한국토지주택공사 (이하 LH공사)에서 인턴으로서 근무를 하던 때에 일입니다. 동탄-기흥 IC에서 가로1m, 세로 0.8m, 깊이 0.5m 의 포트홀이 생겼습니다. 제가 속한 단지사업1부는 비상이 걸렸고, 모든 부서원이 비상근무를 하게 되었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자동차가 파손되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포트홀의 원인을 정확히 알 순 없었지만, 아래로 지나는 도로를 시공하는 중에 발생하였기 때문에 도로 시공이 원인이라는 추측만 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LH공사를 비롯하여, 원도급사인 GS건설과 시공 하도급사 특수건설의 기술자들과 한국도로공사, 교통안전공단이 밤새는 회의를 이어갔습니다. 모든 부서원들이 밤새서 회의하고 대책을 수립하는 모습을 보면서 비록 인턴사원으로서 큰 도움이 될 순 없겠지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함께 회의참석과 밤샘 근무를 하였습니다. 회의 참석 중 시공의 그라우팅 방법과 홀을 뚫는 시공에 대한 토론을 하는 도중 너무 많은 수의 홀을 뚫는 도로공사의 의견이 있었고, 그 의견이 채택되는 분위기로 흘러갔습니다. 하지만 공기일과 도로통제 상황, 그리고 이제 곧 닥칠 장마기간을 고려하면 주말근무를 해서도 공기일이 빠듯한 상황일 것이라 판단되어 과장님께 저의 의견을 말씀 드렸습니다. 과장님 또한 홀의 개수와 시공에 대한 고민을 하던 터라 홀 개수에 대한 도로공사의 의견을 협의하시게 되었습니다. 인턴이 생각할 수 있는 작은 생각이었지만 공기일을 일주일 가량 줄일 수 있는 협의로 회의는 끝났습니다. 인명피해가 없어 작은 사건이라고 할 수 있겠지만 예측하지 못했던 세월호 사건과 겹치면서 언론에서는 책임을 물었습니다. 하지만 빠른 대처로 비난은 잦아들었고, 홀의 개수를 늘려 시공했다면 예상 교통통제기간 초과로 도로이용객들이 불편을 입었을 것이라 생각하였습니다. 이를 계기로 인턴인 저에게 더 많은 일을 생각해보시게 하셨고 부서에서도 신뢰가 생기게 되었습니다. 위급한 상황 일수록 냉정하고 분석적이게 되며 작은 오류에도 섬세하게 살피는 저의 성격은 김포도시공사에서 시공현장에 필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5. 직장인으로서의 직업윤리가 왜 중요한지 본인의 가치관을 중심으로 설명하시오. 직장인 뿐만 아니라 그 어느 조직인이라도 청렴이라는 공직윤리가 가장 중요하다고 우선시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 이유는 두 가지가 있습니다. 첫째, 김포도시관리공사에게 고객이란 김포시민들이고 비리나 횡령 등 윤리적인 문제가 발생한다면 김포시민들을 배신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사기업의 경우, 비리나 횡령의 문제가 일어난다면 그것은 그 기업의 오너를 배신하는 행위이지만 공기업의 경우 국민을 배신하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둘째, 건설인으로서 직업윤리가 미치는 영향이 얼마나 큰지 알기 때문입니다. 일례로 2018년 서울 상도동의 주변 토목공사로 인한 지반침하와 유치원 붕괴 위기 사고가 있었습니다. 비록 큰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건설 부실공사로 인한 인명피해는 단위부터 달라질 것이라 생각합니다. 직업윤리를 벗어나 청렴하지 못한 공사현장은 결국 사고를 야기하고 그로 인한 피해는 인명피해로 그치지 않습니다. 국민들에게 신뢰를 잃은 공기업은 존재의 가치가 사라진다고 생각합니다. 그러기에 청렴이 가장 중요한 직업윤리라고 생각합니다. 김포도시관리공사에 입사한다면 현장에서 청렴의 기준에 가장 부합하는 철저한 공공시설물 관리, 자재관리와 작업지침을 따라 시민들의 신뢰를 얻는 김포도시관리공사에 밑거름이 되겠습니다. 6. 우리 공사에 가장 부합된다고 판단되는 인재상을 기술하시오. 김포의 미래를 가치를 높이는 도시 디자인과 균형 발전, 살기 좋은 도시를 창조하는 미션과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시민들의 신뢰를 이끌어내고 소통에 능한 열정적인 인재상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 이유는 김포시민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은 시민들의 신뢰를 얻을 수 있으며 그로 인한 열정적 사업 추진은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룰 수 있기 때문입니다. 군 복무 시절 공사계원이란 직책을 맡았습니다. 갑작스러운 검열에 지금까지 진행했던 공사 자료들을 모두 정리해야 하는 방대한 작업이 주어졌습니다. 모든 공사감독병들과 공사 관련 장교들에 야간작업이 진행되었습니다. 하지만 병사들 입장에서는 일과 외 시간을 사용하여 검열을 준비한다는 게 불만을 야기하였고 장교와 병사들 사이에서 균열로 인해 작업이 조금씩 늦어지기 시작하였습니다. 때문에 저는 장교와 병사들 사이에 소통 창구를 자처했습니다. 병사들은 일과 외 시간을 사용하는 적당한 보상을 바랬고 장교들은 검열을 기일 내에 마치려는 강압적인 명령이 문제였습니다. 저는 병사들에 의견을 장교들과 상의하였고 사기를 높이기 위해 검열을 무사히 마치게 되면 휴가를 건의할 수 있도록 조치하기로 약속하고 병사들을 설득하였습니다. 그리고 검열을 무사히 마친다는 조건을 두어 병사들의 동기부여를 이끌어 냈습니다. 약 한 달간의 야간작업으로 사단 공병이 세워진 이래 공사 목록과 내용을 새로 완성하였고 잘못된 하자보수기간을 바로잡을 수 있었습니다. 그로 인해 보수가 필요한 구조물의 하자보수를 다시 신청할 수 있었고 사단은 막대한 손실을 줄일 수 있었습니다. 그 결과 훌륭한 검열 상태로 인해 감독병들은 모범병사로 선정되었고 특별휴가도 획득할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저의 소통능력은 김포시민들에 신뢰를 얻기 위한 초석으로 사용될 것이며 짧은 시간에 검열을 무사히 마칠 수 있던 열정적인 업무능력은 김포도시공사에 지속가능한 발전에 이바지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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