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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 자소서

한국식품연구원 / 연구원 / 2020 상반기

경북대 / 식품공학부 / 학점 4.1/4.5 / 대외활동 '맛있는 참' 홍보대사 / 컴퓨터활용능력: 1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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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소개-2000자 ‘변화는 있지만 변함은 없는’ 저와 오빠에게 학업의 부족함을 느끼게 하고 싶지 않았던 부모님 덕분에 충분한 학업 환경 아래서 공부를 할 수 있었습니다. 부담 없이 공부를 할 수 있었기 때문에 공부에 대해 더욱 근본적인 생각을 할 수 있었고 오히려 깊은 생각을 할 수 있는 수학과 과학 같은 과목에는 흥미를 느끼기 시작하였습니다. 중학생 때, 정식적으로 과학을 배우게 되면서 영양소와 산소에 대해 알게 되었고 이들이 생존의 원동력이 됨을 알게 되면서 영양소와 가장 밀접하게 관련된 ‘식품’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평상시, 아무것도 모르고 섭취해왔던 음식들에 대해서도 열량, 영양소 등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이러한 관심들은 지금 ‘경북대학교 식품공학부’에 진학할 수 있게 한 첫 발걸음이었고 ‘식품소재공학과’라는 세부 전공 선택에도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대학교에 진학 후, 식품과 영양소에 관한 책을 찾다 김석진 저자의 ‘내 몸의 유익균, 프로바이오틱스’를 읽고 유해균을 죽이기 위해서 항생제만을 복용하면 된다고 생각했던 저의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프로바이오틱스’는 면역 질환, 장 질환, 암 질환, 감염질환, 그 외 당뇨, 비만, 고 콜레스테롤혈증, 관절염 등의 기타 질환에도 영향을 끼치고, 항생제가 유해균도 죽이지만 함께 있던 유익균도 죽이고 그로 인해 장내 세균의 균형을 깨뜨릴 수 있다는 책의 내용은 ‘Microbiome’에 처음 관심을 갖게 된 계기가 되었으며, 좀 더 심도 있게 알기 위해서 꾸준히 ‘프로바이오틱스’에 관한 다양한 논문을 읽고 학습하는 중입니다. 또한, 이러한 관심들이 나중 저의 직업 선택에 많은 도움을 주었고 현재 ‘프로바이오틱스’에 관한 연구를 넘어 식품업계에 영향력 있는 연구원이 되고 싶다는 결심도 서게 되었습니다. ‘Microbiome’에 관한 다양한 논문을 읽으며 면역 관련 과학적 견해들을 듣고 배우고 있는 과정들이 연구에 대한 관심으로 발전하였고 이 외에도 여러 관점의 연구를 통해 새롭고 창의적인 연구결과를 도출해보고 싶습니다. ‘목표에 한 걸음 더’ 최근, ‘Microbiome’에 대한 연구자들의 관심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De Preter의 2013년 논문과 Joossens의 2012년도 논문에서 IBD(Inflammatory bowel disease)의 치료와 관리, Wang의 2018년도 논문에 따르면 천식 환자의 장내 미생물에서의 SCFA 대사 등 다양한 기관들의 대사에서도 ‘프로바이오틱스’가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알았고, 여기서 SCFA 대사란 장내세균이 지방의 대사, 약물의 분해와 흡수, 암을 일으키는 물질의 분해, 비타민의 형성을 통하여 우리가 건강에 도움을 주며 장내세균의 대사를 통하여 생성된 SCFA(short chain fatty acid)가 우리 몸의 장내 상피세포가 필요로 하는 총 에너지의 70%를 제공하는 것을 뜻합니다. 저는 이들을 직접적으로 실험해보고 싶기도 하고 새로운 면역과 관련된 연구결과를 도출해내고 싶은 것이 저의 최종 목표이기도 합니다. 저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 꾸준히 공부해왔고 현재 ‘프로바이오틱스’에 대한 리뷰 논문도 작성하고 있습니다. 우연히 접하게 되었던 관심이 지금의 ‘신주영’에 많은 영향을 끼치고 저 또한 그에 맞게 행동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무엇이든 꾸준하게 하니 저의 미래 방향을 찾게 됨을 깨닫기도 하였고 저의 성실하고 진득한 성격이 연구인의 자세에 있어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저의 자세와 목표들이 ust 한국식품연구원에 적합한 인재라고 생각합니다. 학업생활(전공, 주요 관심사 등)-2000자 ‘새로움에 눈을 뜨다’ 생명의 원동력이 된 영양소와 산소에 대해 알게 된 이후 ‘식품’의 중요성에 대해 깨닫기 시작하였습니다. 식품은 저에게 있어 꽤나 흥미로운 주제였고 알면 알수록 우리의 몸과 밀접한 관계가 있음에 놀라곤 했습니다. 중, 고등학교 과학시간에 식품에 대해 토론도 하고 분명히 배우고 있었음에도 궁금증은 커져갔었고, 저는 식품의 활성을 직접적으로 연구해보고 싶다는 생각으로 경북대학교 식품공학부에 진학하게 되었습니다. 2학년 때, 이제 막 전공에 대해 공부를 하기 시작하였고 식품에 관한 지식을 어느 정도 쌓아 갈 때쯤, ‘기초 영양학’ 수업에서 교수님의 권유로 영양소와 관련된 김석진 저자의 ‘내 몸의 유익균, 프로바이오틱스’를 읽게 되었습니다. 이 책에서는 제가 알고 있던 프로바이오틱스 외의 많은 정보들이 담겨 있었습니다. 책에서는 80%에 가까운 면역세포들이 장 주변에 분포하여 장의 환경과 소통을 하고 이 과정을 통해 면역세포들은 각각의 수행 기능을 습득하여 과민한 면역반응을 일으키지 않도록 돕는다고 합니다. 유익균을 통해 장내 환경을 개선하고 면역을 조절하여 면역기능을 강화할 수 있으며 더 나아가 여러 가지 질환의 치유와 관련해서도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어릴 적 어머니가 장에 좋은 것이라고 하시며 주셨던 유산균이 약을 먹는 느낌이라 몰래 먹지 않았던 과거를 후회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책도 읽고 ‘미생물학’, ‘생리 활성학’ 수업도 듣게 되면서 ‘프리바이오틱스’, ‘프로바이오틱스’에 관한 내용을 본격적으로 배우게 되면서 ‘프로바이오틱스’가 면역반응을 조절할 수 있다는 점이 흥미롭게 다가왔습니다. ‘새로움이 흡수되다’ Tynkkynen의 99년도 논문을 읽으면서 Lactobacillus rhamnosus GG(LGG)는 장내 환경에 균형적인 영향을 미치고, 유산균과 Bifidobacteria의 수준을 높이며, SCFA의 형성 촉진, 장 점막 장벽 정상화하는 작용을 알게 되었습니다. 보통의 유산균은 산에 약해서 위산이나 담즙산에 의해 장까지 살아가기 힘들지만 LGG 유산균은 산에 강해 소장까지 살고 장내에 잘 정착하여 장 효능에 큰 도움을 주고, 주요 효능으로는 장의 활성화는 물론 면역조절 능력 및 아토피, 감염질환 등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임상실험 결과 LGG가 장 질환의 예방과 치료에 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Microbiome’에 대한 지식을 습득하면서 유제품 내 존재하는 유산균에도 관심이 갔고, 유제품의 생산과정과 더 깊은 설명을 듣고 싶어 유산균 제품 생산 전문 ‘경산 매일유업’으로 공장 견학을 신청해 가게 되었습니다. 우연찮게도 ‘매일유업’에서 나온 제품 중 ‘매일 바이오 플레인 저지방’ 요거트는 LGG 유산균이 들어간 제품이었고, ‘유산균을 농후발효유 기준치 대비 5배 강화하고 프로바이오틱 LGG 유산균을 더해 진짜 요거트다운 건강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라는 설명은 저의 관심을 충분히 샀습니다. 공장 견학에서는 유산균음료, 발효유 등 다양한 제품들의 생산과정을 직접적으로 볼 수 있었고 발효탱크 내에서 LGG 유산균이 활성화된다는 설명도 들었습니다. 확실히 눈으로 보고 설명을 들으니 유산균에 대한 관심이 더욱 커졌고 논문을 쓰며 공부를 했던 것보다 확실히 접근 영역이 넓어지고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Amdekar, Singh, Kumar, Sharma, & Singh의 2013년도 논문에서 항 염증성 cytokine 유도를 한다는 점에서 다양한 방면으로 숙주에게 건강상의 이점을 제공하는 살아있는 미생물임을 밝혔고, Toumi의 2014년도 논문에 따르면 ‘프로바이오틱스’는 대장염을 약화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이러한 논문들을 통해 최근 생체 내 면역에 관련하여 많은 ‘Microbiome’의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현재 저는 ‘프로바이오틱스의 체내 활성과 현재 국내외 시장 변화’라는 주제로 리뷰 논문을 작성하고 있고 이미 밝혀진 ‘프로바이오틱스’의 체내 활성보다는 밝혀지지 않은 활성을 연구하고 실험하여 알아내고 싶습니다. 인턴활동 계획-2000자 ‘창조의 시작은 분석’ 이번 ust 한국식품연구원 인턴 기회를 통해 장내미생물 연구에 이용되는 툴들과 연구자로서의 베이스들을 터득하고 싶습니다. ‘프로바이오틱스’에 관한 관심이 커지면서 최근 장내미생물 연구 트렌드에 대해 알아보니 Microbiome이 다른 생리적, 병리적 기능들과 많은 연결고리를 갖고 있었습니다. 2019년도 6월 Nature지에 실린 ‘Intestinal microbiome and fitness in kidney disease’에 따르면 신장 질환의 발달은 장 미생물의 생태계 내에서 이동을 유도하여 숙주 생리학 및 체력에 영향을 미친다고 합니다. 이는 장내 미생물이 요독증, 대사 변화, 심혈관 합병증, 비정상 면역 및 질병 진행을 포함하여 만성 신장 질환(CKD)의 결과를 개선하기 위한 새로운 치료 목표를 나타낸다고 할 수 있습니다. 초기 중재 연구는 CKD 환자에서 신장 염증 및 요독증에 대한 비선택적인 프로바이오틱 제제의 유망한 효과를 보여 주었지만 장기 연구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또한, 10월에 Nature지에 실린 ‘Intestinal microbiome composition and its relation to joint pain and inflammation’에서는 대식세포로 매개된 염증이 골관절염 관련 통증 및 중증도에서 인과적 이유가 되고, 위장관 미생물에 의해 생성된 독소에 의해 유발되는 것으로 제안되었음을 알려주었습니다. 저는 특히 여기서 요독증과 관련한 장내미생물의 활성에 대해 흥미를 느껴 이를 배우고 싶고, 프로바이오틱스가 여러 임상 시험에서 효능이 뒷받침되었지만 효능을 뒷받침할 데이터가 불충분해 프로바이오틱스의 투여가 강력하게 권장되진 않다고 하여 제가 효능을 뒷받침할 데이터 생성을 만족시키고 싶습니다. 이 외에도 다른 기관에 영향을 미치는 ‘프로바이오틱스’의 생체 면역과 관련한 활성을 이번 인턴 과정을 통해 알아가려고 합니다. ‘트렌드를 디자인하다’ 리뷰 논문을 쓰면서 1995년도 논문부터 비교적 최근인 2018년도 논문까지 읽은 것을 바탕으로 보면 ‘프로바이오틱스’는 시간이 지날수록 다양한 방면으로 활성을 보이고 연구 트렌드의 변화를 보였습니다. 대표적인 예가 NGS 분석 기술을 기반으로 한 장내 미생물의 프로파일링입니다. 현재 차세대 염기 서열분석(Next Generation Sequencing, NGS) 기술이 유전체 분석 방법에 널리 사용되고 있는데 이 방법은 여러 개의 DNA를 동시에 해독할 수 있는 병렬 해독 기법으로 비용 대비 효율적으로 연구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NGS의 발달로 유전체의 염기서열을 빠른 시간 내에 대용량으로 확보할 수 있게 되었고, 이 기술을 통하여 장내 마이크로바이옴에 얼마나 많은 종류의 미생물들이 있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런 분석을 통해서 최근 인체 마이크로바이옴 중 장내 마이크로바이옴에 있는 세균들에 대한 연구가 이루어졌습니다. 또한, 변화하는 트렌드에 맞게 연구하면서 ‘프로바이오틱스’를 공부하는 것도 굉장히 흥미롭지만 저는 다양한 면역 반응을 새로 연구하여 ‘프로바이오틱스’의 새로운 모습을 찾아내고 싶습니다. 이번 ust 한국식품연구원 인턴 활동을 통해 장내미생물이 인체의 면역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알고 싶고, microbiome 연구에 대한 큰 틀을 이해하면서 제 자신을 좀 더 발전시키려 합니다. 밝혀지지 않은 ‘프로바이오틱스’의 활성을 새로 알아내고 아직까지 면역 시스템에 작용하는 정확한 방법이 이해되지 않은 활성에 대해 연구인의 자세를 갖고 실험하며 알아내고 싶습니다. 향후 계획 -2000자 ‘뼈대를 완성시키다’ 전공에 대해 충분한 관심이 있었기에 저는 학업에도 열심히 집중할 수 있었으며 우수한 성적을 유지할 수 있었고, 연구 역량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경험을 해보고 싶어 현재 조기졸업을 준비 중입니다. ust 한국식품연구원 인턴 활동을 통해 배울 실험 테크닉이나 실험에 대한 기술적 부분을 완벽히 숙지한 후 필요한 논문을 효율적으로 찾고 읽는 방법, 연구 네트워크 구축 또는 어떤 시스템으로 연구가 돌아가는지에 대해 익히고 스스로 학습하고 싶습니다. 2019년, ‘바이오플러스’라는 바이오 분야의 행사에서 ‘홉잘펠’ 교수는 마이크로바이옴이 맞춤형 신약 개발 및 불치병 치료 등에 지대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고 하였습니다. ‘microbiome’을 활용하여 신체의 질병과 장내미생물 뱅킹 기술 개발 및 촉진 사업들이 추진되고 있으며 장내미생물의 대사 활동은 개인마다 다르기 때문에 이를 연구하면 개인의 장내 특성을 찾아내어 핵심적인 바이오마커로 개발될 수 있다는 점도 밝혔는데 저도 얼른 ‘프로바이오틱스’ 콘셉트를 연구하여 이해하고서 마이크로바이옴에 관련한 개인의 장내미생물 분포에 맞는 맞춤형의 처방전과 식단관리에 관한 플랫폼 등을 구축하는 핵심 연구를 해보고 싶습니다. 또한 실험에 대한 기술적 부분을 완벽히 숙지하여 장내미생물 연구에 이용되는 면역 감응 세포(U-937, THP-1) 및 상피세포(Caco-2, HT-29)와 같은 세포독성, 체액성, 항염증성 등 면역조절 효과와 관련된 다양한 세포도 키워보고 직접 컨트롤해보고 싶습니다. ‘탄탄한 기초를 다지고 최고에 도전하다’ 그렇게 탄탄한 기초를 다지고 다양한 장내미생물 연구들에 대해 감을 익힌 후에 저는 대학원 진학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제가 관심이 있는 면역에 관한 콘셉트를 ‘프로바이오틱스’에 적용시킨 연구실을 찾아보고 들어가 학업활동을 정진할 것이고 최종적으로 ‘microbiome 연구’에 대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여 저만의 새로운 분야를 개척할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인간의 몸 상태의 전반적인 부분을 실시간으로 알 수 있는, 그중에서도 장내미생물의 균형이나 상태를 알려주는 식품이나 약물 등을 각 분야의 전문가들과 협력하여 개발해 보고 싶습니다. 그것이 4차 산업혁명에 맞게 개인 맞춤형 microbiome 분석과 이를 적용시킨 Wearable device를 개발시키는 것입니다. 각 개인에 맞는 wearable device를 통해 microbiome을 분석했다면 몸 상태에 맞는 약품과 식품 등을 알려주어 건강한 몸을 유지시킬 수 있는 원동력을 주는 개발을 해내고 싶습니다. 이렇게 microbiome에 대한 저만의 분야를 만들었다면 이후에는 더 나아가서 microbiome 외의 연구들을 주도적으로 할 수 있는 힘을 키워 직접 가설도 세워보고 연구를 디자인하면서 진짜 ‘과학자’로 거듭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