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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국민은행 UB부문으로 지원하게 된 계기와 귀하를 채용해야 하는 이유에 대하여 기술하십시오. 1200bytes [국민의 든든한 동반자, 국민은행] 서민경제의 발전과 향상을 위해 설립된 국민은행은 국민과 함께 성장해왔습니다. 또한, ‘KB미소금융재단, KB골든라이프센터’ 등을 통해 금융을 넘어 비금융 서비스까지 제공하고 있습니다. 따뜻하고 포용적인 국민은행의 모습이 저의 모습과 닮았다 생각하여 지원했습니다. 2년 동안의 멘토링 봉사활동을 하며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고 도움을 주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타인과 소통하는 능력과 도움의 가치를 배웠습니다. 이제는 국민은행에서 고객들과 원활하게 소통하며 ‘국민의 금융 동반자’로서의 가치를 실현하고 싶습니다. [‘고객’을 제일 잘 아는 사람] 국민은행 UB는 금융 상품 및 서비스를 제공함에 있어 ‘고객 니즈’를 파악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또한, 각 고객 특성에 맞는 상품을 제안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춰야 한다 생각했고, 바로 그것이 제가 잘할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할부결제 서비스 업체에서 근무 당시, 10대부터 6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소비 패턴과 할부 서비스에 대한 니즈를 조사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국민은행의 UB라면, 제가 가진 고객 데이터를 가장 잘 활용할 수 있는 직무라고 생각합니다. 경험을 통해 쌓아온 저만의 고객 데이터와 국민은행의 고객 인프라를 더하여 최고의 시너지를 발휘하는 행원이 되겠습니다. * 본인이 책임감을 가지고 일이나 프로젝트(또는 과제 등)를 추진했던 경험을 말씀해주세요. 해당 경험에서 본인의 역할과 진행과정에서의 어려움 등을 약술하십시오. 1200bytes [상대에게 ‘진심’을 전하는 방법] 2년 동안,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한국 문화 멘토링을 진행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저의 멘티는 교우관계 문제로 학교에 출석하는 것을 싫어했으며, 멘토링 날짜에도 학교에 나오지 않는 경우가 다반사였습니다. 다른 멘티로 바꿀 수 있는 기회가 있었지만, 저는 ‘책임감’을 가지고 매주 멘티에게 시간을 맞추어 그 학생이 있는 곳으로 찾아갔습니다. 멘토링이 중반쯤 진행되던 때, 멘티의 잦은 약속 변경 때문에 저의 스케줄 전부를 조정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또다시 변경될 수 있는 약속이었지만, 멘티의 시간에 최대한 맞추려고 노력했습니다. 꾸준하고 변함없는 저의 진심을 멘티가 알아주는 날을 기다렸습니다. 1달 동안의 노력 끝에, 저의 진심이 전해진 날이 왔습니다. 멘티가 저에게 먼저 ‘매주 수요일에 만나자’는 제안을 했습니다. 그 후로 멘티는 저와 약속이 잡힌 날에는 반드시 학교에 출석했고, 무사히 한 학기를 마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한, 멘티와 깊은 신뢰 관계를 형성하여 효과적인 멘토링을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책임감을 가지고 상대에게 진심을 전하기 위한 끊임없는 노력이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고 생각합니다. 국민은행 입행 후, 항상 책임감을 가지고 모든 고객에게 ‘진심’을 전할 수 있는 행원이 되겠습니다. * 가치관이 다른 사람과 함께 일할 때 본인이 생각하는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이며, 그 이유와 관련된 사례를 약술하십시오. 1200bytes ['포용'하여 ‘함께’ 가자!] 가치관이 다른 사람과 일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소통’과 ‘포용’이라고 생각합니다. 소통과 포용이 밑바탕이 되어야 같은 목표를 향해 함께 걸어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통계청이 주관하는 통계 공모전에 참여하기 위해 5명이 한 팀을 이루어 프로젝트를 진행한 경험이 있습니다. 저는 팀장이 된 만큼 팀원들 간 ‘화합’을 가장 신경 썼습니다. 하지만 팀원 A는 화합보다는 개인이 맡은 역할에만 충실하면 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본인이 바쁘다는 이유로 모임에 불참하는 일이 잦아졌습니다. 팀원 A가 기분 나쁘지 않도록 조심히 이야기도 해봤지만, 팀원 A의 생각은 너무 확고했기에 행동의 변화가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다른 팀원들의 불만은 나날이 커졌고, 팀원 A를 빼자는 의견도 나왔습니다. 저는 다른 팀원들을 설득하기 위해, 모두 ‘함께' 프로젝트를 완수하는 것에 의미가 있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팀원 A에게 실망한 다른 팀원들은 제 의견을 쉽게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저는 모든 팀원이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었고, 서로의 의견을 나눌 수 있도록 중재했습니다. 그 결과, 모두 함께 의견을 조율하여 프로젝트를 무사히 마무리했습니다. 당시 활동을 통해서 포용의 자세를 배울 수 있었습니다. 국민은행에서도 항상 '함께'라는 의미를 되새기며, 목표를 향해 모든 팀원과 ‘함께’ 걸어가는 행원이 되겠습니다. * 본인이 생각하는 영업역량이란 무엇인지 정의하고, 귀하께서 UB(Universal Banker)인재로 성장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해왔는지 사례를 들어 기술해주세요. 나아가 언택트(비대면) 환경 속에서 KB국민은행은 어떤 영업전략을 수립하면 좋을지 서술하십시오. 3000bytes 제가 생각하는 영업역량이란 ‘고객의 니즈’를 빠르고 정확하게 파악하는 것입니다. 고객 니즈에 맞는 금융 상품 및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행원의 역할이기 때문입니다. 학부 시절 2번의 대학 축제 부스를 운영하며, ‘내가 팔고 싶은 것이 아닌, 고객이 원하는 것을 팔아야 한다.’는 것을 몸소 느꼈던 경험이 있습니다. [매출 1위 속에 숨은 이야기] 첫 번째 축제 부스를 기획하던 당시, 저의 목적은 오로지 ‘수익’이었습니다. 수익을 극대화하기 위해 원가가 가장 저렴한 핸드메이드 귀걸이를 판매 아이템으로 선정하였습니다. 결과는 실패였습니다. 대학축제는 밤에 운영되었기에, 고객들이 귀걸이를 착용해보는 것이 어려웠습니다. 대학축제 부스 특성을 고려하지 않은 채 수익만을 생각한 것이 가장 큰 실패 원인이었습니다. 실패를 발판 삼아 다시 도전했습니다. 사전 조사 결과, 대학생 65% 이상이 솔로라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커플을 매칭시켜주는 ‘소개팅 부스’를 기획하였습니다. 참가자 접수를 받았고, 정보를 출력하여 형광팔찌에 부착한 후 판매했습니다. 결과는 대성공이었습니다. 운영 3시간 만에 400개의 소개팅 팔찌가 완판되었으며, 전체 부스를 통틀어 매출 1위를 기록할 수 있었습니다. 국민은행 입행 후, 경험을 통해 쌓아온 ‘고객니즈 파악 능력’을 통해 고객 최적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하며 최고의 만족을 주는 행원이 되겠습니다. [대면-비대면 채널의 연결고리 역할] 비대면 채널의 급격한 확장으로 인해, 상대적으로 대면 채널인 영업점의 비중이 줄어들고 있는 현실입니다. 따라서 비대면 채널과 대면 채널의 자연스러운 연결과 융합을 고민해야 합니다. 비대면 채널과 대면 채널의 공존으로 인한 시너지 효과는 매우 크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비대면 채널을 통해 고객에게 편리함을 제공하면서 대면 채널을 통해 고객과의 관계를 강화해야 합니다. 최근 밀레니엄 세대는 물론 시니어 세대까지 언택트 문화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비대면 채널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비대면 채널을 통해 고객과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니즈를 파악한 후, 대면 채널에서의 전략을 함께 세울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비대면 채널에서의 경쟁력을 갖추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국민은행은 유튜브 채널 팔로워 수가 약 16만 명으로 은행권에서 우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강점과 SNS 채널의 특성인 ‘실시간 소통’을 더한 금융상품 설명 콘텐츠를 기획한다면 더 큰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입니다. 단순한 금융상품 홍보 영상이 아닌, 실시간으로 쌍방향 소통을 한다면 고객의 흥미는 물론 금융 상품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을 것입니다. 이를 통해, 국민은행의 잠재 고객 확보가 용이해질 것이라 생각합니다. 저는 공감할 수 있는 콘텐츠를 제작하는 데 강점이 있습니다. 실제로 경제, 취업, 일상 관련 3개의 SNS 채널을 운영하고 있으며, 각 채널별 타겟이 공감할 수 있는 차별화된 콘텐츠를 만들고 있습니다. 그 결과, 현재 총 1,500명 이상의 팔로워를 보유하게 되었습니다. 국민은행에 입행 후, 저의 강점인 콘텐츠 기획력을 활용하여 ‘국민은행의 유튜버’로 활동하고 싶습니다.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고객들과 공감대를 형성하며 국민은행을 알리고 싶습니다. 대면 채널을 넘어 비대면 채널에서도 충성고객 확보에 기여할 수 있는 UB(Universal Banker)가 되겠습니다. * 아래의 디지털 분야에서 본인이 자신있는 순으로 1가지 이상을 선택하고 해당 분야를 학습했거나 프로젝트를 진행했던 경험을 구체적으로 서술하십시오. <<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Digital Transformation), Cloud, 디지털 마케팅, 오픈뱅킹, P2P, 기타 디지털 분야 >> 3000bytes [#디지털 마케팅 : ‘맞춤형 전략’을 제안할 수 있는 인재] 디지털 흐름에 따라, ‘디지털 역량’은 행원이 갖춰야 하는 필수적 역량이 되었습니다. 금융 영업 직무에 가장 중요한 것은 ‘데이터 활용 능력’이라고 생각합니다. 고객의 데이터를 활용하여 최적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고객 최고의 만족으로 이어지기 때문입니다. 이를 위해서는 ‘데이터 분석력’이 필요합니다. 이제 행원은 단순한 영업이 아닌, 데이터를 통해 인사이트를 도출하고 이에 맞는 ‘전략적 영업’을 할 수 있어야 합니다. 할부결제 서비스 업체에서 근무하던 당시, 업체 매출을 증대시킨 경험이 있습니다. 당시 제 역할은 SNS 채널에서 이벤트를 기획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동안 업체에서 진행했던 SNS 이벤트들의 데이터를 살펴본 결과, 이벤트 도달률이 낮았습니다. 업체의 인지도가 낮은 것이 가장 큰 원인이었습니다. 따라서 정교한 타겟을 선정하는 것이 우선이었습니다. 서비스에 대한 니즈를 파악하기 위한 설문조사를 진행했습니다. 조사 결과, 다양한 연령대 중 특히 20대 초반의 대학생들이 할부 니즈가 있었으며, 수수료 부분에서 부정적인 인식이 많았습니다. 또한, 콘서트·뮤지컬 티켓 등 고가 상품에 대한 할부 니즈가 강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제로 수수료 대학생 체험단’ 이벤트를 제안했고, 3주 동안 진행하여 전월 대비 매출이 약 16% 상승했습니다. 이후 이벤트 재요청과 인센티브까지 받으며 영업의 성취감과 즐거움을 느꼈습니다. 또한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것이 기업의 매출로 이어지는 것을 몸소 느낄 수 있는 경험이었습니다. 국민은행 입행 후, 모든 데이터를 활용하여 각 고객별 맞춤형 전략을 세우겠습니다. 또한, 끊임없는 소통과 배움을 통해 저만의 고객 데이터를 쌓아가겠습니다. 이를 통해, 당행의 비이자 수익 부문과 고객 만족도 부문에 이바지할 수 있는 국민은행의 UB(Universal Banker)가 되겠습니다.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 : 작은 ‘차이’가 만든 큰 ‘변화’]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이라는 단어가 평소 어렵게 다가왔지만, 작은 차이를 통해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을 실현해본 경험이 있습니다. 학부 시절, 대학 축제에서 소개팅 부스를 운영했습니다. 부스 운영을 위해 5일 동안 1,000명의 참여자를 모집하는 것이 목표였습니다. 접수하는 공간을 별도로 마련했지만, 사람들이 많이 모이면서 줄이 길어지자 몇몇 사람들이 줄에서 이탈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동시에 접수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생각하던 중 QR코드를 이용한 온라인 설문이 생각났습니다. 저는 온라인 설문지를 새로 작성하고, 접속 경로를 만들기 위해 QR코드를 생성했습니다. 이후, QR코드가 인쇄된 종이를 줄 서 있는 사람들에게 나눠주고, 축제 거리 곳곳에 붙여 더 많은 참여를 유도했습니다. 그 결과, 사람들은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받지 않고 접수를 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1,000명의 참여자를 목표했던 기간보다 빠르게 모집할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저의 작은 ‘혁신’을 통해 문제 해결은 물론, 업무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었습니다. 국민은행의 일원이 되어서도, 효율적인 업무를 위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공부하는 행원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