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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에 대해 자유롭게 소개해주시고, 해당 직무에 지원한 동기에 대해 구체적으로 작성해주시기 바랍니다. (800자 이내) 저는 사랑을 실천하는 사람입니다. 저는 대학교 2학년 재학 당시, 학교방송국 활동을 하며 방학 기간에도 매일 학교에 나왔었습니다. 하루는 입시 논술 시험이 있는 날 학교에 가게 되었습니다. 학교에서 공부를 하던 중에 어느 학생이 논술시험을 응시하는데 시계가 없어서 곤란해 하는 것을 듣게 되었습니다. 시계가 없어서 평소보다 훨씬 불안하다는 수험생과 부모님의 대화를 듣고 저는 바로 제 손목에 있던 시계를 풀어서 주었습니다. 저 역시 수험생이었던 적이 있기 때문에 그 마음을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학교에 입학하고 싶어 하는 학생을 보며 돕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어려움에 처한 수험생을 도우며 뿌듯한 마음과 함께 그 학생이 꼭 합격했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따뜻한 마음을 가지고 다른 사람들과 함께 연대하는 사회를 꿈꾸고 있습니다. 회사에서 모두에게 ‘필요한 사람‘이 되고 싶다는 목표를 가지고 경영지원 직무를 지원하였습니다. 저는 이노비즈 협회에서 인턴으로 근무하며 정부 사업을 운영하는 역할을 맡았었습니다. 사업을 진행하며 협회 내 큰 행사가 있어 다른 팀의 일이지만 도우러 갔던 적이 있습니다. 해당 행사에서 사진 촬영과 고객 응대 등을 맡게 되었고, 사진관 근무 경험과 아르바이트 경험을 살려 열심히 일했습니다. 그 결과, 다른 팀원들로부터 감사 인사와 함께 협회에서 행사가 생기면 가장 먼저 찾는 인턴이 되었습니다. 이 경험을 통해 큰 뿌듯함을 느꼈고 작은 일이라도 전체 그림을 보고 다른 사람들을 도우며 지원할 수 있는 위치에서 일하고 싶다는 목표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해당 직무를 위해 노력해온 준비사항, 역량 등을 본인의 경험 중심으로 작성해주시고 입사 후 본인의 커리어 목표에 대해 구체적으로 작성해주시기 바랍니다. (800자 이내) 인턴 경험을 통해 사무와 경영지원에 대한 실무를 익혔습니다. 사업 홍보, 대관과 같은 업무부터 사업설명회 진행, 계약서 관리, 수행기관과의 연락 등을 담당하며 행정 업무를 해왔습니다. 협회의 인턴으로 일하며 제가 집중적으로 했던 업무 2가지는 계약서, 문서 관리와 사업 참가 기업들의 민원 처리, 안내 업무였습니다. 사업을 진행하는 도중에 수행기관이 마음에 들지 않다거나 문제가 생겨 민원 전화가 오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대부분의 민원인들이 화난 상태로 전화가 오기 때문에 저는 우선은 상대의 말을 차분히 듣고 공감해주며 민원 전화들을 원활하게 해결하고자 노력해왔습니다. 여러 기업들과 소통하며 이어주는 다리 역할을 수행하며 회사에서의 원활한 의사소통 능력을 키워왔습니다. 입사 후, 저의 가장 첫 목표는 ‘jtbc 스튜디오의 모든 사람들을 외우기‘입니다. 누군가 요청이 들어왔을 때 사람들의 업무와 능력을 파악했다가 인원을 적재적소에 배치하는 것 역시 경영지원팀에서 해야 할 가장 중요한 업무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어떤 일에 의문이 생기거나 어려움이 생겼을 때 그 질문에 대한 답을 줄 수 있도록 사람들의 역량과 특성을 파악하는 것, 그리고 이를 바탕으로 회사의 방향성을 기획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첫 단계를 거쳐 부장이 되기까지 저의 최종 목표는 jtbc 스튜디오의 트렌드세터가 되어 신사업 분야의 전문 기획자가 되는 것입니다. 급변하는 방송트렌드 속에서 어떤 새로운 콘텐츠가 유행해도 이를 미리 대비해 시대에 맞춰 나아갈 수 있도록 새로운 플랫폼과 콘텐츠 사업 분야를 개척해 기획하는 전문가가 되겠습니다." "다음 중 하나의 주제를 택하여 자유롭게 작성해주시기 바랍니다. ① 본인이 겪었던 가장 어려웠던 혹은 힘들었던 상황에 대해 구체적으로 작성해주시고, 해당 상황을 통해 얻은 교훈과 극복 방안에 대해 자유롭게 작성해주시기 바랍니다. ② 본인의 노력을 통해 기존의 제도나 시스템을 개선함으로 성과 등을 향상시켰던 경험에 대해 구체적으로 작성해주시기 바랍니다. (1,200자 이내) 누군가를 설득하기 위해서는 최선을 다 해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수능을 마치고 부모님의 강요 때문에 간호학과에 진학했던 적이 있습니다. 원하는 인문계열 학과에 합격했지만 부모님이 향후 취업을 우려하며 취업이 어렵고 비용이 많이 드는 것을 이유로 반대하셨고, 설득에 실패했습니다. 하지만, 적성과 맞지 않는 수업에 대학생활과 인생에 있어 큰 회의감이 들었고 부모님 몰래 원하는 학과를 다시 지원해 합격했습니다. 합격 결과를 보고도 부모님은 인문대학을 지원하는 것 자체를 반대하셨고 저는 부모님을 설득하기 위해 몇 가지 약속과 함께 구체적인 계획표를 가지고 말씀드렸습니다. 이전 대학에 비해 통학 시간이 3시간 40분 단축되어 그 시간동안 토익과 취업 준비를 하겠다는 목표와 아르바이트를 통해 등록금을 스스로 벌겠다는 것을 약속했습니다. 또한, 수시에 합격하고 난 뒤로 2주 동안 하루에 8시간씩 투자해 ITQ 자격증을 취득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취업 준비를 위해 1학년 때부터 노력하겠다는 목표를 실천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 결과, 부모님을 설득할 수 있었고 지금의 대학에 진학할 수 있었습니다. 이 경험을 통해 누군가를 설득하기 위해서는 구체적으로 노력하는 모습을 보이고 결과를 통해 증빙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을 배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