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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항목 [인식률 50% -> 95%, IR-LOCK 센서를 활용한 자율 주행 유모차] 학부 시절 8개월 동안 자율 주행 유모차 프로젝트에 참여했습니다. 초기 인식률 50% 미만에서 IR-LOCK 센서를 활용하여 인식률 95% 이상의 성과를 가져온 경험이 있습니다. 사용자가 착용한 펜던트의 이미지를 IR-LOCK 센서에 저장시켜 유모차의 모터를 구동시켰습니다. 저의 역할은 이미지의 좌표 값을 받아 모터 드라이버로 데이터 값을 parsing하여 전달하는 역할이었습니다.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두 가지 문제가 있었습니다. 첫 번째 문제는 사용자가 급하게 몸을 회전할 때, 유모차가 부자연스럽게 상을 쫓아갔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2륜 모터에서 4륜 모터로 교체했습니다. 좌표 데이터 값을 4개의 모터로 전달했으며 부드러운 움직임을 제어할 수 있었습니다. 두 번째 문제는 펜던트 이미지가 갑자기 사라졌을 때, 유모차의 속도 값 제어였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이전의 속도 값을 배열에 저장한 후, 평균값을 구해 서서히 정지시켰습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면서 초기 인식률 50% 미만에서 95% 이상의 인식률 달성했습니다. 관련 기술을 논문으로 게재했고, 한국 정보처리 학회 주관 논문 경진 대회에서 동상 수상했습니다. 자유 항목 [웹 개발의 첫 도전, Open API의 활용] 학부 시절 Java 과목에 흥미가 있었습니다. 이를 심화학습하기 위해 한국 정보기술 연구원에서 6개월 동안 국비 지원 교육을 수강했습니다. Java, Database, MVC 모델링등 웹 개발의 기본에 대해 교육 받았습니다. 또한 교육 마지막 4주 동안 Spring Framework를 사용한 ‘스터디 매칭 웹 서비스’프로젝트에 참여했습니다. 4명의 개발자가 모여 기획, 디자인에서 개발까지의 Full stack 프로젝트였습니다. 프로젝트의 목표는 완성이었습니다. 4주라는 짧은 프로젝트 기간이었기에 초기에 목표한 계획만을 완벽하게 수행하고자 했습니다. 4명의 개발자가 각자 원하는 Open API를 선택하여 페이지의 기능을 만들었습니다. 저의 역할은 채팅, 스케줄러, 관리자 화면 서비스의 개발이었습니다. 채팅 서비스 개발을 위해 Socket JS API를 사용했습니다. List에 참여자 정보를 담아 데이터베이스에 저장하고 화면에 출력했습니다. 스케줄러 서비스 개발을 위해 Full Calendar API를 사용했습니다. 데이터의 입력, 수정, 삭제, Drag 기능을 개발했습니다. 관리자 화면 서비스에는 회원 정보를 정렬하여 볼 수 있는 오름차순 정렬과 Paging 기법을 사용했습니다. 또한 Google Chart API를 사용하여 일별 검색 키워드와 매출량을 그래프로 나타냈습니다. 그 외 모바일 화면을 위해 Bootstrap Framework를 사용했고, 댓글과 좋아요 버튼에 비동기 통신 방식인 Ajax를 사용했습니다. 또한 Source Tree(Git Hub)를 사용하여 업무의 효율성을 높였습니다. 짧은 기간 동안의 프로젝트였지만, 팀원 개개인의 끝없는 노력을 통해 프로젝트를 완성할 수 있었습니다. 서비스의 상용화를 못한 아쉬움이 있었지만, 종강 직전 프로젝트 발표 대회에서 인기 순위 2위를 차지하며 프로젝트를 완성했습니다. 자유 항목 [일일 최대 25000PV, 먼지알지(https://mgrg.joins.com/)] 중앙일보 인턴십 근무를 통해 상용화 서비스 프로젝트에 참여했습니다. 목표를 설정하고 달성하는 과정에서 업무를 해결하는 능력을 향상시키고 관련 부서와의 협업 경험이 있습니다. 이러한 경험을 토대로 높은 성과를 달성하는 개발자가 되고 싶습니다. 중앙일보 신규 서비스[먼지알지(https://mgrg.joins.com/)] 프로젝트의 모바일 웹 Front 개발을 8개월 동안 진행했습니다. 기자, 기획자, 디자이너와 한 팀을 이루어 단편 디지털 스페셜 콘텐츠의 개발을 맡았습니다. 또한 Back-end 개발자와 퍼블리셔 팀과의 협업을 통해 사용자에게 최적화된 페이지를 개발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저희 팀은 기존 중앙일보 디지털 스페셜의 일일 평균 1300PV 보다 높은 2000PV의 목표를 설정했습니다. 이를 달성하기 위해 크게 두 가지를 실천했습니다. 첫째, 기존 중앙일보의 디지털 스페셜 페이지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보완했습니다. 기존 서비스의 문제점은 해상도 변화에 이미지 깨짐 현상과 Javascript 함수 초기화의 부재였습니다. 예외적인 비율을 갖고 있는 모바일 기기에서 이미지 깨짐 현상이 있었습니다. 기기마다 다른 해상도를 적용시키기 위해 Media Query를 사용했고, 디자이너에게 받은 이미지 파일을 요소 별로 분리했습니다. 동적 움직임이 필요한 이미지를 분리한 뒤, Position 값의 변화와 Css Animation 함수를 사용해 다양한 해상도 값에서도 부드러운 움직임을 소화 시킬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한 Javascript 초기화 함수가 작성이 되어있지 않았습니다. 데이터가 중복되는 현상이 발생하고, Animation 함수의 메모리 사용량이 비정상적으로 높았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초기화 버튼의 생성과 일정 스크롤의 값을 벗어나면 데이터를 초기화 시켰습니다. Animation 함수의 메모리 사용량을 줄이기 위해 무한 Loop를 사용하던 함수를 Count를 통해 수정했습니다. 둘째, 하루에 30분씩 한 팀을 이루었던 기자, 기획자, 디자이너와 개발 상황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지며 아이디어를 소통했습니다. 다소 지루할 수 있는 미세먼지의 정보를 효율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적절한 애니메이션을 기획하는 데 중점을 맞추었고, 개발자로서는 함수 초기화를 통해 다양한 애니메이션을 구현해 내는 데 힘썼습니다. 이러한 노력 때문인지 목표했던 2000PV 달성과 함께 일일 최대 25000PV의 성과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신규 서비스를 출시하며 배운 서비스의 개발과정을 통해 빠르게 적응하며, 협업의 자세를 실천하여 높은 성과를 달성하는 개발자가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