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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코드 - 올바른 코딩을 위한 노력]
개발자 동료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은 저자 로버트 마틴의 '클린코드'라는 책입니다. 이 책에서는 나쁜 코드로 인해 어려움을 겪은 로버트 마틴이 수 십 년의 경험을 통해 클린한 코드가 무엇인지, 어떻게 구현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습니다. 특출난 프로그래머가 생각하는 방식과 그들이 사용하는 기술과 기교, 도구 등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이 책에서 TDD(Test Driven Development)에 대한 이야기를 알게 되었습니다. TDD의 특성은 1- 실패하는 단위 테스트를 작성할 때까지 실제 코드를 작성하지 않는다. 2-컴파일은 실패하지 않으면서 실행이 실패하는 정도로만 단위테스트를 작성한다. 3- 현재 실패하는 테스트를 통과할 정도로 실제 코드를 작성한다. 입니다. 이 세가지 규칙에 의해 개발하는 방법이 TDD인 것입니다. 테스트 코드가 실제 코드보다 몇초 전에 나오게 됩니다. 테스트 코드를 작성하고 테스트 코드를 통과할 수 있는 코드를 작성하는 방식입니다. 이 방식은 코드의 유연성, 유지보수성, 재사용성을 제공합니다. 테스트 케이스가 있으면 코드 변경 또한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테스트 케이스가 없다면 모든 변경이 잠정적 버그지만, 테스트 케이스가 존재한다면 테스트 케이스에 어긋나지 않는 코드를 작성하기만 하면 되기 때문입니다. 아무리 아키텍처가 훌륭하고, 좋은 설계라 할지라도 테스트 케이스가 없다면 그 코드는 잠정적인 버그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TDD가 필요한 것입니다.
이 외에도 설계규칙에 대한 이야기, 클래스에 대한 설명 등 여러 정보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저 또한 이 책을 추천받아 읽게 되었습니다. 추천 사유는 개발은 개발량에 비례해 실력이 느는 것이아니라는 이유때문이었습니다. 이 책을 읽고 난 후 그 말의 의미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다양한 개발방식에서 제가 효율적이라고 생각한 방식, 즉 구현에 집중해서 빨리 코딩하는 방식만을 사용했었습니다. 이 책을 통해 개발자로서 발전할 방향과 가능성을 느꼈고, 개발자 동료들에게 이 책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JAVA - 85]
현재 가장 자신 있는 개발 언어는 JAVA 입니다. 제 역량 수준은 85점이라고 생각합니다.
근거 1 : 알고리즘 역량
저는 자바를 이용해 알고리즘을 배웠습니다. 스택, 큐, 맵 등 기본적인 자료구조에 대한 이해와 사용방법을 JAVA 언어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를 활용해 DPS, BFS, MST 등 알고리즘 기법도 사용가능합니다. 현재 알고리즘 스터디를 운영하며 400문제 가량 백준 및 삼성익스퍼트 문제를 풀었습니다. 다양한 알고리즘 문제들을 접하며 JAVA 언어를 사용해 실제 구현력을 높이고 있습니다.
근거 2. 프로젝트 경험
JAVA를 이용한 Spring, Spring boot 프레임워크를 이용한 프로젝트 경험을 가지고 있습니다. Spring 프레임 워크를 사용했기에 자바의 특징 중 추상화와 다형성을 경험했습니다. Service, Repository 인터페이스를 만들고 실제로 구현한 클래스를 만들며 추상화를 사용했습니다. 어노테이션을 이용한 개발과 JDBC를 이용한 통신 등 프로젝트로 다양한 경험을 해보았습니다.
근거 3. JAVA를 이용한 다른 언어의 이해
python을 홀로 독학하며 공부해본 경험이 있습니다. 완전 새로운 언어는 아니지만 기존의 쌓여있던 JAVA와의 비교를 통해서 좀 더 수월하게 이해되는 측면이 있었습니다. Java의 장점과 단점에 대해서 비교해가며 python의 장점, 단점에 대해서 좀 더 기억을 잘할 수 있었던 경험이었습니다. 더 기억을 잘할 수 있는 경험이 있습니다.
보완점 1 : 코드 리뷰 경험 부족
주로 다른 사람의 코드를 보는 경우는 알고리즘 코드를 봤었습니다. 알고리즘 코드는 클린 코드보단 효율성에 초점을 맞춘 코드이기에 개발경험에 필요한 클린코드를 본 경험이 적습니다. 그러다 보니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올바른 코드인가에 대한 고민이 항상 있었습니다. 때문에 이론적인 부분을 학습하여 최대한 클린코드를 짜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상과 같은 이유로 85점을 주었습니다. JAVA를 이용해 알고리즘을 구현하는 능력 40점, JAVA 프레임워크를 이용해 프로젝트를 개발했기에 40점, 추후 JAVA를 이용해 새로운 언어의 배움에 도움이 되기에 5점을 책정했습니다. 100점을 받기 위해선 자바에 대한 깊은 이해뿐 아니라 다른 사람들에게 공유할 수 있고 재사용이 가능한 코드를 짜야한다고 생각합니다. 100점을 받기 위해 현재 공부하고 있고, 앞으로 위메프에서 그 100점 개발자가 되기를 희망합니다.
[위메프오 앱]
자주 갔던 위메프 카페를 이용하기 위해 위메프오 앱을 처음 사용했습니다. 앱을 사용함으로써 메뉴의 가격을 미리 볼 수 있고 주문결제 시스템의 단순화가 가장 큰 장점이었습니다. 픽업서비스를 이용해 시간의 단축 뿐 아니라 주문하기 위해 줄을 서있어야 할 필요도 줄었기 때문이었습니다.
개발자로서 위메프오의 장점은 내 위치 기반으로 가까운 지점을 우선으로 보여주기에 이용하기 참 편리했습니다. UI 측면에서도 자주가는 카페가 가장 먼저 보이는 부분이 가장 좋았습니다. 주로 한 군데 지점을 이용했기에 여러 페이지를 거치지 않고 직관적으로 UI가 구성되있다고 느꼈습니다. 결제 시스템 또한 처음 등록 이후 원터치 결제 방식으로 느낄만큼 편리하게 이용했습니다.
단점으로는 앱에 들어가게되면 배달/픽업 부분과 할인티켓 부분이 나눠져 있었습니다. 두개의 독립적인 서비스가 한 어플에서 제공되는 것이 소비자 입장에서 유쾌하지 않은 경험이었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가 만약 서비스를 하게 되었다면 위메프오 서비스를 위메프오배달/픽업 앱과 위메프오티켓 앱으로 나눌 것 같습니다. 위메프오는 O2O라는 의미에서 지은 개념으로 알고있습니다. 그래서 위메프오는 상징적으로 놔두고 앞으로 새롭게 출시될 어플을 계속적으로 추가하면 확장성 측면에서도 좋을 것입니다.
위메프오 배달,픽업 서비스에서 제가 적용하고 싶은 서비스는 추천 시스템입니다. 대부분 사용자는 본인이 맛있다고 생각한 음식을 단골집으로 지정해 자주 사용할 것입니다. 이러한 정보를 바탕으로 넷플릭스가 영화 추천을 위해 사용하는 Matrix Factorization 알고리즘을 사용하고 싶습니다. 유저의 특징과 음식점의 특징에 대해 학습하여 유저가 좋아할만한 음식점을 추천하는 것입니다. 그런 경우, 유저는 기존에 선호하던 음식과 비슷한 음식을 추천받을 수 있고, 위메프는 다양한 식당을 유저에게 제공함으로써 오는 수익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