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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성장과정
<자신의 몫에 최선을 다하는 사람에게 기회가 온다.>
“자신의 몫에 최선을 다하는 사람에게 기회가 온다.”라는 말은 중학교 담임선생님이 늘 강조하시던 말씀입니다. 저는 이 말씀에 의미를 부여하면서 생활 속에서 이 말씀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학부 재학 중 2년간 빵집 아르바이트를 할 때 일입니다. 저는 작은 일에도 정성을 쏟으며 즐겁게 일하고자 하였습니다. 고객이 들어오면 밝고 큰 목소리로 인사를 하였고 찾으시는 제품이 있으면 직접 가서 찾아 드렸습니다. 시간이 날 때마다 매대를 정리하고 진열된 물건들이 흐트러짐이 없도록 관리하였습니다. 그 결과 성실한 직원이라는 인정을 받으며 일하였고 사장님께서 빵이나 케이크 같은 것을 챙겨주셨습니다.
이러한 신조는 봉사동아리 활동할 때에도 이어졌습니다. 정서 지원 멘토링을 할 때였습니다.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진행할 때 아동이 흥미를 느끼지 않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그때 저는 아동이 하고 싶은 활동을 먼저 물어보고 흥미를 반영하여 프로그램을 기획하였습니다. 아동이 좋아하는 체스, 농구와 같은 흥미 위주의 활동을 한 뒤 본격적인 활동을 하니, 아동은 흥미를 느끼고 프로그램에 참여하였고 더욱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였습니다. 이처럼 저는 작은 일이라도 아동이 원하는 일을 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였고, 그 결과 동아리 내에서 우수 분과원 상을 받을 정도로 동아리 내에서 인정을 받게 되었습니다.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는 저의 태도를 통해 도촌종합사회복지관에서 근무하며 모든 일을 소중한 여기며 앞장서는 직원이 되겠습니다.
2) 본인의 비전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저는 도촌종합사회복지관에 입사 후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다음과 같은 자세를 가지고 업무에 임하겠습니다.
첫째 업무수행은 협동적인 자세로 진행하겠습니다. 만약 업무를 수행할 때 개인의 주관적인 요소가 개입된다면 팀 내의 목표를 달성하는데 많은 어려움이 생길 것입니다. 저는 다양한 과제와 봉사활동을 하며 팀워크를 발휘해 일을 수행하였습니다. 예를 들어 그룹홈 아동들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할 때 앞서 시행했던 프로그램에 문제가 있다면 봉사자들과 회의를 해 수정하고, 아동들로부터 피드백을 받아 프로그램을 고쳐 나갔습니다. 프로그램을 기획하며 업무를 분담하고 직원 분들께 조언을 구하며 봉사를 진행하였기 때문에 합리적으로 업무를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
둘째 사회복지사로서 목표지향적인 자세를 가지고 업무에 임하겠습니다. 저는 봉사동아리에서 1년 동안 저소득층 아동을 대상으로 후원 캠페인을 진행하며 다양한 사람들에게 캠페인의 목적을 알리고 참여를 독려하였습니다. 물론 낯선 사람을 대상으로 말을 걸고 후원을 독려하는 일은 쉽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시민 분들의 캠페인 참여라는 목표를 가지고 아동의 어려움을 알렸습니다. 구체적인 자료와 예시를 통해 시민 분들에게 꾸준히 참여를 요청했고 저는 많은 시민 분들에게 캠페인의 목적을 알렸고 또한 많은 분들께서 후원에 참여해주셨습니다.
저는 도촌종합사회복지관에 입사해 이러한 자세로 임하며 나보다는 우리를 위해 먼저 생각하고 행동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