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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 자소서

서울경제신문 / 서울경제 대중문화팀 영상기자 / 2021 상반기

중앙대 / 영화학과 / 학점 3.8 / 토익: 925, 토익스피킹: , 오픽: , 기타: 토플 103 / 사회생활 경험: / 공모전 대상1회, 대외활동 4회 / 한국사검정시험: , 컴퓨터활용능력: 2급,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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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의 성격 및 특징, 관심사, 목표 등에 관해서 자유롭게 기술하시오.(글자 수 무관) 중학교 때는 샤이니, 고등학교 때는 연극 뮤지컬, 대학교 때는 영화와 영상. 인생의 절반이 넘는 시간 동안 저는 무언가를 열렬히 좋아하는 ‘덕후’였습니다. 특히 대학교 때 빠지게 된 영상이라는 매체는 카메라로 쓴 시처럼 시청자에게 감동을 전달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 매력적으로 다가왔습니다. 다양한 사람들과 영상을 제작하는 활동을 하고자 ‘한국저작권위원회 영상제작단’ 활동을 하면서 저작권 위원회의 유튜브 채널에 직접 기획, 제작한 영상을 업로드하는 경험을 했습니다. 또한 1학년 때부터 교내 단편영화 촬영에 연출부, 녹음부, 제작부, 촬영부로 참여했던 경험을 토대로 직접 시나리오를 작성하여 단편영화를 제작했습니다. 이러한 경험에서 나아가 제가 좋아했던 뮤지컬을 영상에 녹여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다른 학과의 학우와 함께 ‘멜름필름’이라는 뮤지컬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였습니다. 첫 번째로 제작한 영상을 팀원들과 함께 SNS에 홍보하여 2주만에 조회수 1만회를 달성한 경험이 있습니다. 이어 팀원들과 함께 아이디어를 내고 음악 회의를 진행하여 ‘에듀윌 29초 영화제’ 대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이후 대학 생활의 경험을 바탕으로 ‘롯데컬쳐웍스 영화제작교실’ 활동에 참여하여 아이들에게 영화 기획과 유통 과정을 멘토링하는 시간을 가졌고, 아이들이 제작한 영상이 롯데시네마에서 상영되기도 하였습니다. 영상을 제작하면서 스토리보드를 작성할 때, 기사를 쓰는 것처럼 육하원칙의 구조와 흐름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어 ‘취재보도론’과 ‘매체산업론’ 강의를 수강하기도 하였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네이버 블로그에 영화와 공연을 리뷰하는 글을 작성하고 있습니다. 서경스타팀은 발 빠른 문화 콘텐츠 취재와 다양한 리뷰에세이로 독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문화생활의 ‘덕후’인 제가 있어야 할 곳이 서경스타 대중문화팀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양한 콘텐츠를 분석하고, 공부하며 소개하는 서경스타팀 영상기자로 함께 성장하고 싶습니다. 자신의 창의적인 생각을 구체화해 실행까지 옮겼던 경험을 자유롭게 기술하시오. 뮤지컬에 대한 막연한 동경만 가지고 있던 저는, 더 늦기 전에 연극학과의 학우들과 함께 뮤지컬 영상을 만들어 봐야겠다는 결심을 굳혔습니다.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이끌어 나가야겠다고 생각한 뒤, 먼저 음악 컨셉을 포함한 대본, 영상의 길이와 상황 등 아웃라인을 작성하였습니다. 영상을 구체화 하는 단계에서 함께할 학우들을 모집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의상, 미술, 음악, 안무, 조명 파트를 잘 아는 학우들에게 직접 연락하여 팀을 꾸리고, 정기적으로 서로의 머릿속에 있는 아이디어를 문서로 구체화하여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사전 준비 단계에서 회의 내용은 첫번째, ‘기존에 존재하는 뮤지컬 영상 분석과 개선점을 공유하는 것’이었습니다. 모두에게 새로운 시도였기 때문에 유튜브에 올라와 있는 영상, 뮤지컬 영화 등 모든 뮤지컬 영상을 보고 레퍼런스를 수집하였습니다. 이 과정에서 영상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구체화 할 수 있었습니다. 두 번째, 각자가 맡은 파트의 ‘진행상황을 일정표에 세세히 기록하여 공유하는 것’이었습니다. 그 예로, 음악팀은 하이라이트 부분에서 어떤 악기를 사용하는 것이 좋을지 음원 파일을 제작했고, 의상팀은 의상 제작에 필요한 원단 색, 질감을 파일로 만들어 팀원들과 함께 공유했습니다. 세 번째, 지원금의 사용 방안에 대한 논의였습니다. 더 나은 영상을 제작하고자 강동구청의 청년 프로젝트 지원사업인 ‘조인오랑’에 지원하였고, 지원금 150만원에 당선되었습니다. 지원금을 필요한 파트에 적절히 분배하기 위하여 구매해야 하는 품목을 작성하여 팀원들과 공유하였습니다. 3개월 간 준비하고, 촬영하여 유튜브 채널 ‘멜름필름’에 완성한 영상을 업로드하였고, 영상을 지인들과 SNS에 홍보하여 조회수 1만회를 달성하였습니다. 프로젝트가 진행되는 과정이 순탄하기만 했던 건 아니었습니다. 너무나도 다양한 학과의 사람들이 모였기 때문입니다. 연극학과의 학우들은 영상이 익숙하지 않았기에, 연극의 준비 과정에 맞춰 일정을 진행하기를 원했습니다. 안무를 맡은 학우도 카메라의 동선에 안무를 맞춰야 할지, 그 반대가 되어야 할 지 모호해 했습니다. 개개인의 작업 방식이 다른 상황에서, 이를 맞춰가기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은 ‘소통’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리하여 서로가 가지고 있는 아이디어를 명확한 언어로 모두와 공유하여 회의를 진행하는 것이 다음 준비 단계로 나아가기 위해 매우 중요하다는 점을 깨달았습니다. 추가 포트폴리오 제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