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장 스크랩

---

복사

---

공유

[[행복을 꿈꾸는 헤르미온느]] 자신의 의견을 잘 표현하지 못하고, 주관이 없던 어린아이였습니다. 하지만 20대 초반 강물에 휩쓸려 죽을 고비를 넘긴 후, `삶은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가?`라는 질문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 때 공지영 작가의 `나는 네가 어떤 삶을 살든 나는 너를 응원할 것이다`라는 도서를 읽고 자기 자신에게 자신감을 가지고 행복한 삶을 살아가야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습니다. 행복은 `목표의 성취`라고 생각합니다. `행복`에 대한 정의를 내리기 위해 다양한 사람과의 대화, 새로운 분야에 대한 도전, 독서 등을 해보면서 `성취`에 행복감을 느낀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 이후 `회계학과 헤르미온느`라는 별명을 얻게 되었습니다. 항상 `할까? 말까?`라는 생각보다는 `해보자!`라는 생각으로 삶을 지내오자 얻게 된 별명이었습니다. 대학 시절 학업뿐만 아니라 근로장학생, 동아리 운영, 음악 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 도전해보았습니다. 하나하나 이루는 그 성취가 행복했습니다. 그리고 뒤돌아봤을 때 생각보다 많은 경험을 했다는 것에 대해 뿌듯함과 자신감을 느끼게 되었고, 새로운 분야에 도전할 수 있는 마음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뛰어난 시간관리 능력]] 누구든 새로운 변화에 대한 도전은 어렵습니다. 대학입학은 저에게 새로운 변화에 대한 도전이었습니다. 이른 사회생활의 결과로 늦어진 학업진행이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도전을 결정한 이상, 최선을 다해 최고로 향해야 한다는 신념으로 대학 초 목표는 '메리트있는 회계인재'가 되는 것이었습니다. 이를 이루기 위해 학업뿐만 아니라 동아리, 근로장학생과 같은 교내활동과 다양한 사람들과 만나 가치관을 교환할 수 있는 교외활동도 진행하였습니다. 하지만 목표를 이루는 것은 어려웠습니다. 가장 큰 문제점은 '제한된 시간'이었습니다. 다양한 분야에서 최고의 성과를 내려고 하다 보니, 제한된 자원에 갈피를 잡을 수 없었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하여, 우선순위 기준을 정하였습니다. 초기에는 다양한 변수들로 시행착오를 겪었지만, 이러한 시행착오를 해결해가면서 저만의 우선순위 기준을 설정할 수 있었습니다. 덕분에 다양한 분야에서 좋은 결과를 얻어 신뢰와 경험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분산형 회계인재]] 경상대학 회계학과 수석 졸업을 하고, 약 3년여간 회계업무를 진행하였습니다. 최근에는 SKC 계열사인 SKC 에코솔루션즈에서 FI 담당자로서 SAP을 활용하여 회계업무를 진행하였습니다. 당시 월 결산 프로세스, 원가 계산, 부가세 신고, 결산 보고 자료 작성, 연결 회계 보고 등 관리, 재무, 원가, 세무회계와 같이 다양한 분야의 회계업무를 담당하면서 실무 경험을 튼튼하게 다질 수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주임이라는 직책에서 결산이나 원가 업무를 담당하기엔 부담스럽고 어려웠습니다. 하지만 강점인 도전정신으로 강의, 자문을 통해 업무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 이비카드에 입사하게 되면 더욱 다양한 문제들을 직면하게 될 것입니다. 그럴 때마다 무서워 뒷걸음치기보다는 경험을 통해 얻은 `할 수 있다`라는 정신으로 당당히 문제에 직면하여 해결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