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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자신을 진솔하게 소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자신의 성격/취미/가치관) (최대 800자 입력가능) - "진인사대천명"
위의 말은 제 좌우명입니다. 모든 일에 있어 최선을 다한 후 하늘의 뜻을 기다리며 강한 실행력을 갖고 있습니다. 목표를 세우고 그 목표에 달성하기 위해 계획을 세분화하며 성취해가는 것을 즐깁니다. 긍정적인 마인드로 동기를 불어넣어 맡은 일은 끝까지 해내는 성격입니다. 단지 시키는 일만 하는 수동적이 사람이 아닌 주어진 일과 권한 내에서 저의 능력을 최대한 끌어내고 미래의 상황을 예견해 일 처리를 하는 능동적인 팔로워로서 강점이 있습니다.
취미로 한강에서 런닝을 하고 있습니다. 저의 한계를 넘었을 때 오는 성취감은 '해내지 못할 것은 없다'라는 마음가짐과 삶의 의지를 강화시켜 주었습니다. 2021년 서울마라톤에 참여하며 하프마라톤 기록을 달성했습니다. 평소에 운동을 즐겼지만, 마라톤은 첫 도전이었습니다. 런닝을 하며 다리에 통증으로 그만둘까 하는 생각이 들었으나, 포기했을 때 더 큰 후회로 돌아올 것을 알기에 계속했습니다. 시작에는 '10km를 달려야지' 생각했으나 이때부터는 '1km만 더 가볼까'하는 마음가짐으로 달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6km가 되고 7km가 되어 마침내 10km를 달성했습니다.
두 번을 달려 하프 거리를 완주했고, 첫 마라톤 메달은 저에게 있어 가슴이 뛸 정도로 큰 성취감을 주었습니다. 이 경험을 통해 최종 목표만을 향해 달려나가는 것보다 이를 위해 세세히 나뉜 목표를 달성하는 데 집중하다 보면 결과적으로 최종목표에 도달해 있음을 깨달았습니다. 이에, 앞으로 있을 어려움에도 조급해하지 않고 차근차근 작은 목표부터 달성하여 마침내 최종목표를 달성해나가고자 합니다.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스스로 생각하기에 가장 큰 성공사례와 실패사례를 소개해 주세요. (최대 800자 입력가능) - "가장 독했던 시간"
홀로 고시원에서 생활하며 아르바이트와 학업을 병행하면서도 성적장학금을 놓치지 않았습니다. 형편상 부모님께 지원받을 상황이 아니었기에, 이동시간을 줄여 공부하고자 학교 앞 고시원에서 생활하였고 생활비를 마련하기 위해 주 5일 프랜차이즈 빵집에서 일했습니다. 새벽 6시의 오픈근무로 일하고자, 매일 새벽 4시에 기상하였고, 6시간씩 지속되는 근무 환경으로 공부할 시간을 확보하기 어려웠습니다. 이에 굴복하지 않고 매일 수업이 끝난 후 2시간씩 그날 배운 내용을 충분히 숙지할 수 있을 때까지 복습하였습니다. 시험 기간에는 수첩에 중요한 부분을 메모하며 늘 가까이하고자 하였고, 부족한 수면시간에도 굴하지 않고 30분의 이동시간까지 활용하고자 했습니다. 그렇게 공부한 첫 학기는 차석이라는 결과를 얻어 성적장학금을 받았고, 일과 공부밖에 없어서 가장 힘들었던 경험이지만 제가 살아가는 데 있어 가장 독했었고, 지금의 끈기있는 저를 만들어준 소중한 경험입니다.
"상황에 맞는 융통성"
필요에 따라 주장하는 것의 중요성을 알게 된 경험이 있습니다. '나노소재설계'과목에서 무독성 충격흡수 스프레이 설계를 목표로 팀 프로젝트 중, 마감이 얼마 남지 않은 시간에 binder 물질의 독성을 뒤늦게 발견하였습니다. 이에. 변경을 제안했으나 소량이었기에 팀원 모두는 그대로 가자는 의견을 밝혔고, 이후 PPT 발표에서 교수님의 해당 부분 지적으로 낮은 점수를 받게 되었습니다. 제 의견이 옳았음에도 강하게 주장하지 못한 것이 후회로 남았고, 이후부터는 타당한 근거와 함께 의견을 제시하며 확실한 의사를 밝히고 있습니다.
팀 단위의 과제 혹은 프로젝트 활동 경험을 하나만 선택하여 자세하게 소개해 주세요. (최대 800자 입력가능) - "책임감이 기반이 된 협동"
책임감의 가치를 항상 중요시하며 팀장의 역할 수행에서도 이를 바탕으로 하였습니다. 자가재생 물질을 첨가한 콘크리트 설계를 목표로 팀 프로젝트를 진행했습니다. 본 프로젝트는 적절한 물질들을 찾아 물질 간 최적비율을 통해 치유효율을 극대화하는 것이 중요했기에, 재료들의 물성조사와 분석, 결합 등 많은 공학적 지식을 요구했습니다. 따라서 팀원 간 역할분담과 협동이 무엇보다 중요했습니다.
하지만 물성설계를 위한 재료 선정에 있어 팀원들 간 의견 차이가 발생했고, 이견이 좁혀지지 않았습니다. 처음으로 부딪힌 갈등에 곤란했지만, 위기에 현명하게 대처하고자 하였습니다. 저는 팀장으로서 각각의 의견을 공평하게 고려하려 했고, 제시된 의견과 관련된 학위 논문 13편을 보며 충격에 대한 취성을 표로 정리한 후 데이터 시각화를 통해 팀원들과 함께 논의했습니다. 정리된 자료를 토대로 팀원들에게 익명투표를 제안하였고, 팀장이었기에 책임감을 갖고 솔선수범하여 분석한 자료에 대한 데이터 정리를 추가로 수행했습니다.
그 결과 건설재료로 많이 사용하는 epoxy resin에 친환경적인 ESO와 CTBN을 graft한 물질을 추가해 epoxy resin에 취성을 강화하였고, 프로젝트의 목표인 물질들의 최적 비율을 찾아 110%라는 치유 효율을 달성할 수 있었습니다. 책임감을 가지고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본 팀원들은 저를 믿고 잘 따라주었고, 역할분담 시에도 모든 팀원이 협조를 잘 해주었기에 좋은 결과를 만들 수 있었다고 판단합니다. 이를 통해 책임감이 팀을 이끌고, 이견을 조율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창의성을 발휘한 경험을 자세하게 소개해 주세요. (최대 800자 입력가능) - "폐에너지를 이용한 재생에너지 활용"
생활 속 아이디어로 에너지를 절약하고자 노력한 경험이 있습니다. '에너지소재설계' 팀 프로젝트에서 주제선정을 위한 브레인스토밍 중, 도서관의자에 남아 있는 체온 열에 대해 열전소자를 이용하여 전기에너지로 바꾸는 아이디어를 제시했습니다. 도서관에서 공부하던 중에 의자의 남아있는 체온 열에서 착안하여 열에너지를 전기에너지로 바꿔서 책상의 스탠드를 밝히는 아이디어를 고안해냈습니다.
평소에는 다른 팀원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용해서 팀원의 아이디어에 맞추는 편이었으나, 이번만큼은 제 아이디어를 적극적으로 어필했습니다. 특히, 열전소자를 이용한 에너지절약은 '열과 물질전달'의 수업에서 배운 내용이었기에 팀원들의 이해도가 빠를 것이라고 판단했습니다. 팀원들은 전공에서 배운 지식을 활용할 수 있었기 때문에 만장일치로 제 아이디어를 채택했습니다. 이에, 열전소자와 열에너지를 전기에너지로 바꾸는 에너지 방정식, 스탠드의 불빛을 밝히는 데 필요한 전력량을 나눠 조사했습니다.
프로젝트의 완성을 위해서는 효율적인 방법이라는 것을 증명할 정확한 수치가 필요했습니다. 하지만 체온 열을 전기에너지로 바꾸게 되면 소량인 0.000065W만 얻을 수 있었고, 스탠드를 켜기 위해서는 10W가 필요했습니다. 다시 팀원들과 의논하여 열전소자의 면적을 늘려 더 많은 전력을 얻는 방법과 저전력스탠드는 2W의 전력만 필요로 하므로 저전력 스탠드로 기준을 맞추고자 하였습니다. 이에, 한 시간에 1,300W 하루에 31,200W를 절약할 수 있는 수치를 도출하여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치게 되었습니다.
우리 회사를 지원한 동기와 희망직무에 대하여 준비해 온 것을 기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대 800자 입력가능) - "뿌리가 튼튼해야 가지가 무성하다"
화학공학을 전공하면서 화학 소재에 관심을 많이 두었으며 특히 친환경 소재에 관심이 많아 프로젝트 시에도 이를 중심으로 하였습니다. 한솔제지는 친환경 소재 및 제품 개발에 매진하여 친환경 코팅제를 활용한 포장재 프로테고 및 PE-Free용 종이용기 테라바스 등을 개발 및 생산하고 있습니다. 또한, 목재 펄프를 기반으로 하는 친환경 고분자 물질인 나노셀룰로오스를 생산하며 신소재분야 또한 주력하고 있습니다. 이에, 친환경소재와 신소재분야의 강자로 진출하는 데에 화학공학지식을 이용하면 더욱 시너지효과가 날 것이라고 판단하여 지원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기술개발의 가장 핵심은 그 분야의 기본지식이 바탕이 되어 나아가 응용된 가치를 창출하는 것이라 판단합니다. 이에, 화학공학을 전공하며 일반화학, 유기화학 수업 전에는 관련 수업자료와 PEET인터넷 강의를 통해 선행학습을 한 후 전공과목을 들었습니다. 이와 같은 선행학습을 통해 전공수업 수강 시 빠른 이해력과 넓은 시야를 가지고자 노력했습니다. 그 결과, 관련 수업에서 좋은 성적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또한, 화학 물성들을 조사하는 것을 좋아하여 많은 논문을 읽어왔으며 팀 프로젝트 시 도움이 되었습니다. '나노재료설계'과목의 팀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무독성의 충격흡수 스프레이 제작 중, binder 물질 독성을 제출 마감이 1시간 남았을 때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시간이 촉박했기에 알고 있던 물질들에서 해답을 찾고자 했습니다. PVP가 낮은 독성으로 우리가 찾는 물질에 적합함을 깨닫고 적용하여 무사히 프로젝트를 마칠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