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자발적으로 최고 수준의 목표를 세우고 끈질기게 성취한 경험에 대해 서술해 주십시오. - "화학공학도의 AI 도전기"
공모전에 참여해 AI분야에 도전한 경험이 있습니다. 친환경에 관심이 많았기에,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ECO structure를 주제로 4차 산업혁명에 걸맞은 참신한 아이디어 제시하는 공모전에 참가했습니다. 팀원들과 화제였던 미세먼지 관련 시장을 조사하던 중, 실외 미세먼지 농도를 알려주고 알림해주는 제품은 있지만, 실내 미세먼지 농도정보를 시각화하는 제품의 부재를 알게 되었습니다. 이에, 저는 실내의 공기 상황을 시각화하며, AI 기술을 탑재한 공기청정기를 제시했습니다.
팀원들은 AI지식의 부재를 우려했기에 자발적으로 AI분야를 담당했고, 공부를 통해 해당파트를 전담하는 것을 목표했습니다. 자율주행 목적의 AI 공부를 시작하며, '노력으로 못할 것은 없다'는 마인드로 임했습니다. 우선, 자율주행 자동차와 로봇청소기의 논문들을 찾아보며 기본 Logic을 이해했습니다. 이후, 딥러닝 기반의 인공지능 원리를 활용한 자율주행기술 구현과정의 흥미를 느꼈고, IDEC의 'MATLAB으로 시작하는 손쉬운 Deep Learning'수업을 들으며 원리를 이해하고자 하였습니다.
생각과 달리 센서와 데이터 프로그램 사용능력 등 지식을 습득하기까지 시간이 부족하다는 것을 깨닫고 상심했지만, 결과와 상관없이 시작의 마무리를 짓고 싶었습니다. 이에, 관련 논문 22개를 읽으며 자율주행에 대한 로직을 최대한으로 이해하여, 마침내 공간 격자점을 도입해 장착된 센서의 data를 클라우드 방식으로 공유하며 제어 프로그램으로 전달되고, 프로그램 내부에서 퍼지 논리에 따라 만들어진 퍼지규칙을 통해 입력된 데이터에 맞는 출력값을 계산하여 공간별 공기오염도에 따라 공기청정기가 이동하도록 설계했습니다.
저희 팀은 140여 개의 팀 중 10위 안에 드는 결과를 얻어 본사에서 PPT 발표라는 기회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이후 8위라는 성적에서 그쳤지만, 이 경험에서 이루어낸 성취감을 잊지 않고 입사 후 발생하는 문제도 끈기있게 해결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2. 새로운 것을 접목하거나 남다른 아이디어를 통해 문제를 개선했던 경험에 대해 서술해 주십시오. - "폐에너지를 이용한 재생에너지 활용"
생활 속 아이디어로 에너지를 절약하고자 노력한 경험이 있습니다. '에너지소재설계' 팀 프로젝트에서 주제선정을 위한 브레인스토밍 중, 도서관의자에 남아 있는 체온 열에 대해 열전소자를 이용하여 전기에너지로 바꾸는 아이디어를 제시했습니다. 도서관에서 공부하던 중에 의자의 남아있는 체온 열을 보고 열에너지를 전기에너지로 바꿔서 책상의 스탠드를 밝히게 되면 전기를 절약할 수 있겠다는 생각에서 시작된 아이디어였습니다.
평소에는 다른 팀원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용해서 팀원의 아이디어에 맞추는 편이었으나, 이번만큼은 제 아이디어를 적극적으로 어필했습니다. 특히, 열전소자를 이용한 에너지절약은 '열과 물질전달'의 수업에서 배운 내용이었기에 팀원들의 이해도가 빠를 것이라고 판단했습니다. 팀원들은 전공에서 배운 지식을 활용할 수 있었기 때문에 만장일치로 제 아이디어를 채택했습니다. 이에, 열전소자와 열에너지를 전기에너지로 바꾸는 에너지 방정식, 스탠드의 불빛을 밝히는 데 필요한 전력량을 나눠 조사했습니다.
프로젝트의 완성을 위해서는 효율적인 방법이라는 것을 증명할 정확한 수치가 필요했습니다. 하지만 체온 열을 전기에너지로 바꾸게 되면 소량인 0.000065W만 얻을 수 있었고, 스탠드를 켜기 위해서는 10W가 필요했습니다. 다시 팀원들과 의논하여 열전소자의 면적을 늘려 더 많은 전력을 얻는 방법과 저전력스탠드는 2W의 전력만 필요로 하므로 저전력 스탠드로 기준을 맞추고자 하였습니다. 또한, 학교도서관의 1층에서 4층 중 열전소자는 모든 층에 설치하되, 전력은 가장 많은 좌석이 있는 1층으로 몰아 쓰는 것으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이에, 한 시간에 1,300W 하루에 31,200W를 절약할 수 있는 수치를 도출하여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치게 되었습니다. 이전에는 '수동적인 팔로워'로 팀원들의 의견을 수용하는 방향이었으나, 위 경험으로 이후 프로젝트부터는 적극적으로 아이디어를 제시하는 능동적인 팔로워로서 강점을 갖게 되었습니다.
3. 지원 분야와 관련하여 특정 영역의 전문성을 키우기 위해 꾸준히 노력한 경험에 대해 서술해 주십시오. - "플랜트 교육을 통한 확신"
'공정제어'수업에서 공정의 기본 control logic 확인을 위한 HYSYS 실습 프로젝트를 하며 공정을 관리하는 직무의 매력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본 프로젝트에서는 펌프, 열교환기, 밸브, 분리기 등 필요한 설비와 파이프의 적절한 배치를 통해 원활한 유량을 보내기 위한 도면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였습니다. 물질에 있어 온도, 질량, 열량, 압력 등 상태 값을 설정하고 simulation을 통해 공정의 예상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후, Separator의 liquid volume을 조절하는 LIC의 SP를 조절하여 PV의 변화를 관찰하였습니다. 결과적으로 time이 일정할 때 적절한 공정이득 값을 조절하면 oscillation을 줄일 수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공정에 대해 더욱 깊게 공부하고자 플랜트산업협회에서 진행하는 교육을 통해 공정 엔지니어로서 성장하고자 하였습니다. 석유화학산업의 기초 용어와 simulation 프로그램인 PRO/II, ASPEN HYSYS, 프로젝트 일정관리 프로그램인 primavera P6의 수업을 수료하며 simulation 프로그램 사용능력을 갖추고자 매일 수업이 끝난 후 2시간씩 혼자 복습을 진행했습니다. 또한, 이를 이용해 실제 공정을 직접 설계해보는 경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플랜트 교육을 통해 pump hydraulic, 반응기와 열교환기의 세부적인 이해를 바탕으로 중간, 최종시험에서 우수한 성적을 내며 공정을 다루는 엔지니어로 진로를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전공지식과 플랜트교육에서 배운 지식을 활용하여 SK에너지에서 공정 변수를 조절하여 공정 경제성을 확보하고, Bottleneck를 파악해 최적의 효율을 내는 엔지니어가 되는 것이 저의 목표입니다. 이를 위해 항상 배움의 자세를 유지하며 회사 발전에 기여하고 싶습니다. 공학도로서 최소의 비용으로 최고의 수율을 달성하는 혁신가의 엔지니어로 성장하여 SK에너지의 미래를 이끌어가는 동력이 되고자 합니다.
4. 혼자 하기 어려운 일에서 다양한 자원 활용, 타인의 협력을 최대한으로 이끌어 내며, Teamwork를 발휘하여 공동의 목표 달성에 기여한 경험에 대해 서술해 주십시오. - "책임감이 기반이 된 협동"
책임감의 가치를 항상 중요시하며 팀장의 역할 수행에서도 이를 바탕으로 하였습니다. 팀 프로젝트는 다수의 사람이 공동의 목표를 위해 타협하며 최대의 협동심을 발휘해야 하므로 팀장으로서 팀원들을 하나로 이끄는 것에 집중해야 한다고 판단했습니다. 이에, 모든 구성원의 의견을 귀담아듣고, 이를 최대한 반영하여 모두가 만족하는 최적점을 찾고자 하였습니다.
자가재생 물질을 첨가한 콘크리트 설계를 목표로 팀 프로젝트를 진행했습니다. 본 프로젝트는 적절한 물질들의 최적비율을 통해 치유효율을 극대화하는 것이 중요하기에, 재료들의 물성조사와 분석, 결합 등 많은 공학적 지식을 요구했습니다. 따라서 팀원 간 역할분담과 협동이 중요했습니다. 하지만 물성설계를 위한 재료 선정에 있어 팀원들 간 의견 차이가 발생했고, 이견이 좁혀지지 않았습니다. 처음으로 부딪힌 갈등에 곤란했지만, 위기를 잘 해결하고자 하였습니다.
저는 팀장으로서 각각의 의견을 공평하게 고려하려 했고, 제시된 의견과 관련된 학위 논문 13편을 보며 충격에 대한 취성을 표로 정리한 후 데이터 시각화를 통해 팀원들과 함께 논의했습니다. 정리된 자료를 토대로 익명투표를 제안하였고, 팀장이었기에 책임감을 갖고 솔선수범하여 분석한 자료에 대한 데이터 정리를 추가로 수행했습니다. 그 결과 건설재료로 많이 사용하는 epoxy resin에 친환경적인 ESO와 CTBN을 graft한 물질을 추가해 epoxy resin에 취성을 강화하였고, 프로젝트의 목표인 물질들의 최적 비율을 찾아 110%라는 치유 효율을 달성할 수 있었습니다.
책임감을 가지고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본 팀원들은 저를 믿고 잘 따라주었고, 역할분담 시에도 모든 팀원이 협조를 잘 해주었기에 좋은 결과를 만들 수 있었다고 판단합니다. 이를 통해 책임감이 팀을 이끌고, 이견을 조율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이 경험으로 SK에너지에서도 리더로서 혹은 팔로워로서 책임감을 갖고 솔선수범하여 문제를 해결하는 엔지니어로 성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