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품질의 상품들을 지금보다 더 많은 소비자들이 여러 유통 채널에서 더욱 폭 넓고 쉽게...
GS리테일에 지원하게 된 동기를 서술하여 주십시오. (최대 500자 입력가능)
'풍성한 경험에 대한 소비'로 비용을 지불한 고객이 오히려 기업에게 감사함을 느낀다면, 가장 좋은 형태의 영업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싱가포르의 Palm Beach 레스토랑에서 서비스크루로 근무하며 글로벌 고객들에게 업셀링을 성공시킨 경험이 있습니다. 문화권별로 차별화된 업셀링 전략을 수립해 실천했기 때문입니다. 레스토랑에서 물을 사 마셔야 하는 것에 익숙하지 않은 동아시아 고객에게 물 대신 싱가포르의 전통 차를 권한 것이 그 일환이었습니다. 고객은 물을 사서 마셨지만 그것을 비용지불이 아니라 '싱가포르 식사체험에 대한 소비'라고 여겼기 때문에, 저는 업셀링에 성공했을뿐 아니라 추천에 대한 감사함으로 많은 팁과 칭찬레터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GS리테일은 고객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기업으로서 '경험 소비'에 대한 무한한 상품라인업과 가능성을 가지고 있는 기업입니다. 저는 영업에 대한 열정으로 GS리테일의 상품들을 소비자에게 체험시키고, 판매하는 OFC가 되겠습니다!
지원분야 직무 수행을 위한 본인의 경험과 노력을 서술하여 주십시오. (최대 500자 입력가능)
[친절한 응대로 수많은 단골 할아버지가 생긴 경험]
4개월간 GS25의 SM으로 근무하며 점포 관리 프로세스, 재고 및 발주에 관련한 인사이트, 다양한 고객 응대 경험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한강 점포 특성상 정말 많은 고객들을 응대했고, 특히 막무가내 태도의 어르신들 방문이 잦았습니다. 하지만 저는 모든 고객에게 항상 웃는 얼굴로 응대하며 친절한 태도를 잃지 않았습니다. 그 결과 단골 어르신들이 '내 손주같다'며 음료를 계산 후 선물해주시기도 했습니다.
또한 롯데백화점 강남점 식품팀 사무직으로 2년간 근무하며, 판매직원 분들과 협업해 판촉 프로모션을 지원한 경험이 있습니다. 쇼카드 및 홍보물을 출력, 진열하거나 매출현황을 신시간 공유하는 등 GS리테일에서 경영주, SM과 함께 프로모션을 원활히 진행할 역량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이처럼 GS리테일에서 저는 언제나 고객지향적 마인드로 고객 및 경영주의 친구, 딸, 손주같은 친근한 존재로서 성과를 내는 영업맨이 되겠습니다!
조직의 이익을 위해 남들이 꺼리는 일을 자발적으로 수행한 경험에 대해 서술하여 주십시오. (최대 500자 입력가능)
[20회가 넘는 팀 과제, 대부분 맡게 되었던 팀장 역할]
학창시절 경험한 수많은 팀 과제에서 저는 대부분 자의와 타의로 팀장역할을 수행하곤 했습니다. 팀장은 회의 일자 조정, 팀원 스케쥴 조정, 보고서 작성, 많은 업무량 등 꺼려하는 일을 도맡아 수행해야 하기 때문에 학우들은 팀장직을 매우 기피했습니다.
희망자가 없으면 저는 팀장에 자발적으로 나섰습니다. 기피하던 사람이 맡게 되면 팀도 무너지게 되는데, 저는 조직을 위한 강한 책임감이 있다는 것을 스스로 알고 있기 때문이었습니다. 개인적 스케쥴은 언제나 미뤘고, 많은 업무량으로 인해 밤을 새는 일이 비일비재 했습니다. 하지만 팀과제는 언제나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또한 '팀장님 감사합니다', '팀장님 고생 많으셨습니다'라는 팀원들의 인사로 모두 보답을 받은 것 같았습니다.
이와 같이 GS25에서 많은 업무량과 심신적으로 어려움을 겪을 업무에도, 저는 성과를 위한 책임감으로 나서서 수행하는 사원이 되겠습니다!
실수나 실패를 극복한 경험을 서술하여 주십시오. (최대 500자 입력가능)
[신중하고 정확한 회계처리 마인드 획득]
롯데백화점에서 사무직으로 근무하며 지출결의 과정의 실수를 경험했습니다. 저는 팀 내 예산과 지출결의서 작성 업무도 수행했는데, 남은 예산을 잘못 계산해 팀 내 주어진 예산보다 더 많은 금액을 결제했고 지출결의서 금액이 초과된 것이었습니다. 저는 깜짝 놀라 이를 개인비용으로 처리할 방법이 있는지 찾아보았습니다. 하지만 선임으로부터 회사의 행정 회계적 절차를 절대로 개인적으로 처리해서는 안됨을 전달받으며 큰 질타를 받고 배움을 얻게 되었습니다.
저는 회사 예산사용에 있어 신중하고 정확한 태도를 가져야 함을 배웠습니다. 또한 기업이라는 조직에서 '나'라는 개인이 아닌, 사원이 갖춰야 할 태도를 배웠습니다. 이후 숫자에 관련해 굉장히 예민해졌고 정확한 마감을 하는 습관이 들었습니다.
GS25에서 점포를 관리할 때에도 많은 수익과 비용이 발생함에 따라 정확한 회계적 마인드를 갖춰야할 것입니다. 이를 정확히 수행하는 신입사원이 되겠습니다!
자신의 불리함을 감수하고 정직함을 지킨 경험에 대하여 서술하여 주십시오. (최대 500자 입력가능)
[공과 사를 구분해 학회 기준을 지키다]
경영전략학회에서 부회장으로 활동하며 신입학회원을 뽑는 면접에 참여했을 때, 저는 합격자 선정에 있어 지인으로부터 부탁을 받았던 경험이 있습니다.
친밀한 관계였던 학회원 한 명이 저에게 '가까운 지인이 오늘 면접 간다'라는 문자를 보내왔습니다. 저는 의도가 담긴 문자에 난감한 상황에 처하게 되었습니다. 지원자가 많이 몰렸기 때문에 신중하고 공정한 판단이 이루어져야 했습니다. 하지만 친구의 부탁을 무작정 무시할 수도 없었습니다. 저는 고민 끝에 친구에게 현재 지원자가 몰려 독단적 결정을 할 수 없는 상황을 문자로 전달했습니다. 다행히 친구는 이해한다고 말했고, 결과적으로 제가 아닌 다른 면접관들의 동의로 친구의 지인은 합격했습니다.
공정하게 학회면접의 기준인 '배려와 협력'으로 신입들을 선정했기 때문에 불협화음 없이 학회 산학과제 등을 순조롭게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학회의 명예와 기준, 또 정직함 역시 지킬 수 있었던 경험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