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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소개서 - 국문, 자유형식]
저는 중학교 시절을 미국에서 보낸 경험이 있습니다. 중학생이라는 어린 나이에 저는 타국에서 학교 생활을 하면서 제 인생에서 제가 하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 찾는 기회를 잡을 수 있었습니다. 예를 들어 영어와 같은 외국어가 단순히 공부가 아닌, 새로운 사람들을 더 쉽게 포용하게 해주는 매개체라는 점을 배웠고, 그 후부터 외국어 배우기는 저의 취미가 되었습니다. 때 마침 저는 역사, 사회 수업을 들으며 영어실력과 함께 세상에 대한 견문을 넓혀갔고, 이 세상에는 생각보다 더 다양한 나라, 그리고 일자리들이 존재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 일자리 중에는 관광, MICE 산업도 있었습니다. 제가 가진 외국어 실력과 문화에 대한 지식을 바탕으로, 저는 관광으로 나라와 나라 사이를 연결하는 다리가 되고 싶다는 막연한 소망을 품게 되었습니다. 때문에 한국에 와서도 틈틈이 관광 산업에 대해 배울 수 있는 기회를 물색하였고, 실제로도 국제학 전공자가 되었습니다. 역사와 사회, 문화와 같은 각 나라의 특색을 공부하여, 이러한 지식을 기반으로 관광 국제기구 종사자가 되기로 마음 먹었기 때문입니다. 이런 와중에 관광 강국 태국 방콕에 본사가 위치한 국제기구가 존재한다는 사실을 접하곤 나서는, 줄곧 PATA(아시아태평양관광협회)에서 일하고 싶은 마음이 컸습니다. 또한, 글로벌 마인드를 바탕으로 건강한 관광 문화를 함양한다는 면에서 해당 핵심가치 및 인재상도 저와 꼭 들어맞았습니다. 그런가 하면 대학생활을 하면서, 저는 관광 관련 대외활동과 경험을 하며 해당 분야에 대한 전문성 역시 높여갔습니다. 저는 인생에서 다양한 경험을 그 무엇보다 중시하는 사람이라, 대학교에 올라오고 나서는 다양한 대회활동, 봉사, 공모전, 직업 등을 경험 해 왔습니다. 물론 국제학을 전공하면, 아세안 문화와 역사등의 수업 등을 원어로 듣지만, 저는 교외로 나가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고, 또 경험을 하고 싶었습니다. 첫 번째는 봉사를 한 것 입니다. 저는 부산국제영화제, 아프리카 페스티벌, UN 서포터즈 등의 활동을 하며 영어 통역 봉사를 하여 가봉, 러시아, 영국 등의 여러 고객들을 의전하는 봉사를 했는데, 남을 돕는 것을 좋아하는 저라 보람을 느꼈습니다. 다만, 당시도 관광 산업에서 일하고 싶은 마음이 있었기 때문에, 단순 통역이 아닌 해외 관광객들과의 소통을 하고 싶은 열망이 있어 봉사가 아닌 실제 프리랜서로 벡스코, 호텔 등 기업 간 열리는 유치 행사 등의 리에종 역할을 하며 재학 중에 간간히 돈을 벌기 시작했는데 그 활동으로는 IMID 2018, 스타트업 페스티벌, 관광진흥기구 행사 등이 있습니다. 예컨대 부산 파라다이스호텔에서 3일 동안 열렸던 제 29회 TPO 아시아태평양도시 관광진흥기구 리에종으로 일을 하며 말레이시아의 도시 대표단들을 1:1 의전하는 역을 맡기도 했는데, 그 과정에서 관광 협회가 탄생하게 된 경위, 역사와 중요성 등을 입에서 입으로 직접 전해 들으며 다음과 같은 생각을 했던 것이 기억 납니다: 역시 나라와 나라 사이를 이어주는 일은 중요하고, 내가 관광으로 그 일을 하는 사람이였으면 좋겠다. 이와 같은 교류를 통해 더욱 풍성해지고, 한국 문화 역시도 널리 널리 진출하여 많이 발전해졌으면 좋겠다. 때문에 그 날 부터 저는 PATA에서 일하는 것을 매우 강하게 열망하게 되었습니다. 코로나 사태로 급히 휴학을 하고 생산적인 일을 찾던 중 울산에 위치한 한 어학원에서 약 9개월 정도 근무를 하게 되었는데, 그 곳에서도 특별 영어 토론, 스피치 반을 맡아 아이들에게 한국-세계 관광 관련 등 경제 관련 영자신문 읽기 등을 가르쳤는데, 이는 저의 해당 직무에 대한 강한 열정과, 또 열망을 그대로 반영합니다. 저는 현재 울산에 거주하고 있고, 그렇기 때문에 화상 인턴십이라는 그 특성 역시도 제게 꼭 맞습니다. 저는 어학원에서 강사로 일한 경험으로 문서관리 (파워포인트, 엑셀 등)에 매우 용의하고, 과 특성상 해외취업에 대한 도전 및 개척 정신도 매우 높습니다. PATA가 인턴을 채용하는 바로 이 순간이, 제가 그토록 기다리고 또 준비해왔던 순간이라는 생각이 들어 공고가 나오고 주저 없이 지원을 하게 되었습니다. 제게 인턴으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다면, 한국 관광 및 MICE인으로서 그 능력과 열정을 여과없이 발휘할 것을 굳게 약속 드릴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