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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성장과정 (900byte) ‘값진 소통의 경험’ 항상 저의 의견을 묻고 공유하기를 원하시는 부모님 덕분에 소통하는 자세를 배울 수 있었습니다. 소통은 스스로 의견을 정리할 수 있었고, 값진 간접경험의 소재가 되었습니다. 타인의 이야기를 들으며 경험하지 못했던 소재를 알게되고, 생각해보지 못했던 주제에 생각을 해보는 계기가 되어 더욱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상대방의 의견을 먼저 묻고 경청하는 습관과 편견없이 받아들이는 능력을 형성했습니다. 학창시절 임원을 맡아 학생들의 의견을 종합하고 전달하는 역할을 하였습니다. 원활한 소통을 위해 학생들의 의견을 묻고 공유하여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내렸습니다. 조직에서 갈등이 발생하였을 때 의견을 묻고 정리하는 과정을 통해 원만하게 해결하였습니다. 자연스럽게 상대방의 의견을 존중할 수 있는 배려를 갖추게 되었고 조직에서 책임감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대상자의 이야기에 경청하고, 대상자의 마음에 공감하여 치유를 제공하는 소통하는 간호사가 되겠습니다. 2. 성격 및 특이사항 (900byte) ‘상대방의 마음을 여는 사교성’ 사교성을 바탕으로 상대방을 편안하게 하는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시에서 주관한 직장체험으로 치매안심센터에서 한달간 근무를 했습니다. 항상 밝은 모습으로 어르신들께 다가가 혈압과 혈당을 재드리며 안부인사를 여쭤보았습니다. 선생님께서 어르신들과 관계를 쌓는 모습을 좋게봐주셔서 음악치료 수업과 센터행사를 진행하였습니다.  봉사활동에서 가출청소년에게 웃으며 다가가 관심사를 공유하며 가까워졌습니다. 청소년기의 특성을 고려하여 공감대를 형성하며 서서히 다가가 관계를 형성하였습니다. 처음에는 경계를 하듯 방어적인 태도를 보였으나 공감대를 형성한 후 진로결정에 도움을 줄 수 있었습니다. 학생들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청소년기의 고민을 들어주고 조언을 줄 수 있었습니다.  사교성을 통해 관계를 발전시키고 관심을 가지며 적극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었습니다. 대상자와 단계적으로 관계를 쌓아 요구사항에 신속히 대응하여 도움을 주는 간호를 제공하겠습니다. ‘부족한 부분은 재빨리 보완해 나아감’  조별활동 발표자료인 PPT와 통계자료를 만들기 위하여 동영상 강의를 통해 빠르게 익혀나갔습니다. 동영상강의에서 한계점을 느껴 mos강의를 수강하여 부족한 부분을 채워나갔습니다. 그 결과 mos 자격증을 취득하였고, 능숙하게 파워포인트와 엑셀을 다뤄 문서작성능력을 키웠습니다. 3. 생활신조 (900byte)  사람들에게 힘이 되는 긍정적인 에너지를 발휘하자는 생활신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학창시절부터 친구들의 고민을 들어주고 공감하며 비타민, 긍정민이라는 별명으로 불려왔습니다. 실습 중에도 대상자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달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수술실 실습 중 산부인과 대상자분들이 활력징후가 불안하여 마취를 진행할 수 없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대상자분들께 정서적 지지를 제공하기 위하여 문 앞에서 맞이할 때, 옆에 있어드리며 말을 건네드리는 것부터 시작하였습니다. 수술실까지 동행하여 선생님들께서 수술준비를 하실동안 불안해하시는 대상자께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말을 건네며 곁에 있어드렸습니다. 간호사 선생님께서 대상자를 심리적으로 지지해드리는 과정동안 대상자의 활력징후가 많이 안정되었다고 칭찬을 해주셨습니다. 짧은 순간이었지만 대상자분께 용기를 드리는 과정에서 누군가에게 힘이되는 존재로서의 행복과 보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대상자에게 용기를 북돋우며, 힘이 되는 간호를 실천하고싶습니다. (897byte) 4. 지원동기 및 장래계획 (900byte) 환자를 위한 생명존중의 가치를 직접 실천하며 세계적인 첨단의료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부천성모병원에 지원하였습니다. 부천성모병원은 환자의 진단검사, 식단 등을 스마트 미디어보드를 제공하여 치료과정에 환자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있습니다. 지속적인 소통으로 환자의 몸과 마음이 치유되도록 돕고자하는 저의 목표와 부합하였습니다. 학생간호사로서 환자와 지속적인 소통과 공감을 통해 라포를 형성하였습니다. 실습과 이론공부를 통해서 올바른 간호를 제공하기 위해 환자와의 소통이 중요하다는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입사 후 병동간호에 필요한 전문지식과 술기능력을 키워나가 환자에게 안정을 제공하고 빠른 회복을 돕겠습니다. 3년 후에는 풍부한 실무능력을 바탕으로 환자에게 전인간호를 제공하여 성장하겠습니다. 5년 뒤에는 프리셉터로서 활동하며 신규간호사의 적응과 성장을 돕고 수준 높은 간호서비스를 제공하겠습니다. 서번트리더쉽을 실천하며 신뢰를 쌓아 환자에게 질 높은 간호를 수행하는 간호사가 되겠습니다. 5. 역량 및 업적 (3000byte) ‘조직의 성장을 이끄는 리더십’  대학교 재학 중 지도교수님의 대표를 맡으며 학년별 지도학생들을 연결하였습니다. 당시 소모임의 대표로서 조직의 발전을 위해 활동하였습니다. 활동 초반에 선후배간 교류가 부족한 점을 파악하여 지도교수님과 학년별 만남을 주선해 정보교류 활성를 위해 노력했습니다. 만남이 끝난 뒤, 교수님과 학생들의 피드백을 받으며 개선해나갔습니다.   교수님과 지도학생간 의견을 전달하고 더 좋은 방법을 모색하며 끊임없는 소통을 이어왔습니다. 지도학생과 질문리스트를 만들어 정보교류를 활발하게 진행하였고, 학생들의 만족도를 높이는 성과를 낼 수 있었습니다. 주도적인 행동을 통해 지도학생모임에서 개개인의 생각을 자유롭게 말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였습니다. 조직의 성장을 이끄는 리더십을 통해 동료간호사들과 함께 협력하며 대상자에게 최적의 간호를 제공하겠습니다.   ‘환자와 보호자의 마음을 보듬는 정서적 지지’  아동간호학 실습을 할 때, 환아의 보호자가 외국인 미혼모라는 것을 파악하고 정서적 지지를 제공하였습니다. 보호자는 기본적인 의사소통은 되지만, 긴 대화를 할 때 힘들어하였습니다. 또한 아이의 장기간 입원에 따른 정신적 스트레스로 신경질적인 모습을 보이거나 눈물을 흘리실 때도 있었습니다. 어려운 상황에 놓인 보호자분이 조금이라도 여유를 가질 수 있도록 환아와 놀아주며, 정서적 지지를 제공하였습니다. 출근하자마자 환아의 EMR을 보며 간호사선생님께 오늘 받게될 검사를 여쭤보았습니다. 선생님께서는 제게 보호자분께 검사를 설명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셔 꼼꼼하게 공부하여 간호사 선생님 지도하에 설명해드렸습니다. 또한 환아가 검사실에 가는 동안 보호자를 도와 짐을 들어드리고 이야기를 나누며 가까워질 수 있었습니다. 이로 인해 환아와 보호자와 라포형성을 자연스럽게 이룰 수 있었고, 환아가 우는 소리에 가장 먼저 달려가 달래주었습니다.  아동간호학 실습으로 환자와 보호자의 마음까지 보듬는 섬세한 간호의 중요성을 알게되었습니다. 환자의 상황을 살피고 최상의 간호를 제공하기 위해 정서적 지지를 제공하겠습니다.   ‘치매안심센터에서 발휘한 신속한 대처와 공감’  치매안심센터에서 근무할 때, 신속한 대처능력과 섬세한 공감능력을 발휘하였습니다. 평소와 달리 어르신보다 보호자가 먼저 오신 상황에서 이상함을 감지하고 어르신의 행방을 여쭤보았습니다. 어르신께서 사라진 사실을 파악한 뒤 담당선생님께 먼저 말씀드린 후, 센터 전방을 다니며 찾기 시작하였습니다. 곧바로 경비실에 말씀 드려 CCTV를 확인을 하였고, 길을 잃은 채 두려움에 떨고계시는 어르신을 발견했습니다. 이후 센터에 계신 선생님들께 어르신을 발견했다는 메시지를 남기고 놀란 어르신의 마음을 달래드리기 위해 곁에 있어드렸습니다. 어르신께서는 “이런 내가 싫다”며 수업을 거부하셨고, 곁에서 지켜드리는 것이 위로가 될 것이라는 생각에 정서적 지지를 제공해드렸습니다. 이와 같은 위험한 상황을 방지하기 위해 대상자의 핸드폰 목걸이에 보호자 연락처와 센터의 전화번호를 함께 기재해드렸습니다. 자발적으로 어르신들이 오시는 시간을 확인해 센터앞에서 어르신들을 맞이하는 역할을 하였습니다. 그 결과 센터에 계신 선생님들과 보호자들로부터 책임감 있는 모습을 인정받을 수 있었습니다.  상대방의 신뢰를 이끄는 책임감 있는 태도를 통해 역량을 키워나갔습니다. 책임감 있는 간호사로서 환자와 보호자의 감정에 공감하고 소통하는 간호로 여의도성모병원의 가치를 높이는데 기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