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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문항> [‘무한도전’, 더 넓은 세상에 도전하다!] “목표를 위해 주저 없이 도전하자“는 저의 가치관입니다. 저는 관광 마케터라는 꿈을 향해 나아가기 위해 다양한 대외활동 및 프로그램에 지원했습니다. 그러나 각종 활동에서 요구하는 콘텐츠 제작 역량이 많이 부족했기에 도전에 대한 두려움과 망설임이 있었습니다. “처음부터 잘 하는 사람은 없다”라는 글을 보고 도전에 대한 원동력을 얻어 이를 삶의 신조로 삼았으며 끊임없이 도전하는 자세로 대외활동과 프로그램에 성공적으로 참여하고 수상한 경험이 있습니다. 수협은행 사랑海 어촌봉사단과 KOICA 한국 국제협력단 서포터즈 활동들을 통해 카드 뉴스와 영상 등의 콘텐츠를 처음으로 제작했습니다. 당시에 익숙한 콘텐츠 제작이 아니었기에 팀장으로서 팀원들에게 폐를 끼칠까 봐 걱정하고 미숙한 제 콘텐츠에 만족하지 못하며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그러나 저는 예전부터 새로운 문제와 목표를 학습하고 해결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 적극성이 있었습니다. 그 누구도 처음에는 시행착오를 겪을 수밖에 없다는 신조와 강한 책임감으로 팀원들과 끊임없이 소통하며 함께 노력한 결과, 독창적인 콘텐츠를 제작하게 되었고 수협은행 사랑海 어촌봉사단 UCC 공모전 대상 및 KOICA 한국 국제협력단 서포터즈 최종 온라인 콘텐츠 확산도 우수상을 수상할 수 있었습니다. 이후 새로운 것을 배우는 데 있어서 이젠 두려움 없이 적극적으로 협업하며 자신감을 갖고 목표를 향해 나아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경험들을 바탕으로 끊임없는 도전정신과 함께 주어진 어떤 업무에 있어서든지 적극적으로 배우고 해결하겠습니다. [관광이 지닌 선한 영향력] PATA의 Youth 부서 인턴으로 근무하게 된다면 공식 페이스북과 월별 소식지 등의 운영을 지원하고 관리하면서 새로운 관광 정보를 더욱 많은 세계인들에게 알리고 관광 산업의 발전을 위한 마케팅 운영방안을 수립하고 이들을 위한 네트워킹 행사를 기획하고 싶습니다. PATA는 청년들과 관광분야 종사원들이 네트워킹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나 세미나 등 다양한 기회의 장과 같은 소통의 창구를 마련해 주며 관광산업 활성화 방안과 이에 대한 정책 홍보에 힘쓰며 지속적인 관광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부산에서 개최된 2019 한-아세안 정상 회의 비즈니스 엑스포 MDB Project Plaza 통역요원과 제3차 한-아세안 사회문화 협력 세미나 통번역 요원으로 근무하면서 아세안 국가 발주처와 국내 기업 사이의 관광, 문화, 무역 등에 대한 국제 협력사항을 다루었고 아세안 지역에 대한 포괄적인 지식을 습득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해당 컨벤션과 세미나에 참가한 사람들과 대화를 나누던 중, 이들은 모두 관광 산업이 여행업, 국제회의업과 MICE 산업 등을 포괄하는 업종으로서 우리 삶에서 반드시 필요한 산업이며 이로써 삶의 질이 향상된다고 말했습니다. 저는 관광 산업을 통해 행복함을 느끼는 세계인들에게 지속적인 관광을 위한 실현 방법과 수단을 마련해 주고 싶습니다. 이를 위해 PATA Youth 부서 인턴으로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아시아, 태평양 지역 청년들과 관광업계 종사원들이 향후 우리 지역의 관광 산업 전망에 대해 네트워킹 할 수 있는 언텍트 화상 상담회를 기획하겠습니다. 또한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소셜 미디어의 중요성이 점차 증대되고 있는 만큼 저의 SNS 관리 역량과 분석력으로 PATA 공식 계정에 대해 철저하게 분석하고 경영환경과 관련된 사내 소식을 바탕으로 회사의 긍정적인 이미지를 창출할 보도 자료를 작성하는 등 효율적인 마케팅 운영방안을 수립하겠습니다. 이로써 많은 이들에게 PATA의 사회적 가치와 인지도를 증진시키는 것은 물론이며 지속적인 관광을 실현할 수 있도록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글로벌 관광 인재로 성장하겠습니다. [5,000개의 SNS 계정에 도달하다.] PATA(아시아 태평양관광협회)는 관광산업의 발전 및 아시아 태평양 지역 내 다양한 회원들 사이의 관광교류 촉진과 지속 가능한 관광의 발전을 공통의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이러한 목표 실현을 위해 PATA Youth 부서에서는 온-오프라인 네트워킹을 통한 행사 기획 및 실행, 공식 소셜 미디어 계정 운영 및 마케팅, 관광 자료 분석 등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저는 해당 직무 수행에 있어서 저의 기획력과 분석력 그리고 콘텐츠 제작 역량이 Youth 부서 업무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한국관광공사 트래블리더 12기 대학생 기자단 활동과 부산 남구 SNS 서포터즈를 하면서, 개인/팀 미션 활동과 팸 투어를 통해 부산 남구의 관광과 문화산업은 물론이며 다채로운 국내여행지 취재 및 기사, 이미지 등 다양한 형식의 SNS 여행 콘텐츠를 제작한 경험이 있습니다. 그 결과, 다수의 콘텐츠들이 네이버 포털 사이트 및 한국관광공사와 부산 남구 공식 계정에 기재되며 특정 관광 명소의 방문을 이끌었습니다. 해당 활동들을 통해 사전 기획의 중요성과 우수한 콘텐츠의 영향력에 대해서 깨달았습니다. 또한 현재 인스타그램 플랫폼에서 ‘여행서점’이라는 여행 웹 페이지를 관리하고 운영 중이며 국내의 다채로운 여행지들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아직 운영한지 약 3개월밖에 안됐지만 주기적으로 게시물을 업로드하며 차별화된 콘텐츠를 제작하여 평균적으로 약 5,000개의 이용자 계정들에 도달하며 상위 노출 항목에 기재된 경험이 있습니다. 그 결과, 현재 경남 하동군청과 전라북도 관광마케팅 종합 지원센터 등의 지자체들과 협업하여 더욱 다채로운 여행 콘텐츠들을 제작하며 국내여행 관광산업 활성화와 더불어 지속적인 관광 실현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책임감이라는 장점, 거절하지 못한다는 단점] 저의 장점은 강한 책임감으로 주어진 업무를 넘어 업무 영역을 확장하기 위해 노력하는 점입니다. 이 장점은 조직생활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역량입니다. 카투사 군 복무 시절, 분대장 업무를 수행하면서 약 40명의 병력들을 관리 및 통제했습니다. 당시 병력 중 일부가 미군 상사와 갈등이 극심했었습니다. 주 업무는 인사/행정 및 통역이었지만 부대원을 대표한다는 강한 책임감을 바탕으로 주어진 업무에 그치지 않고 부대원들의 갈등 해결과 한미 관계 개선을 위해 미군 상사에게 편지를 쓰며 대화로 원활하게 해결한 경험이 있습니다. 그 결과, 한미 우호 관계 증진과 해당 업무에서의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장을 수여받았습니다. 단점으로는 부탁을 잘 거절하지 못해 타인의 일까지 도맡아 한다는 점입니다. 팀원의 부탁을 거절하지 못해 혼자 많은 일을 수행해야 했던 적이 있습니다. 이러한 단점으로 인해 저 뿐만이 아니라 팀의 생산성까지 악화시킨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저 혼자 일을 다 하는 것이 아니라 소통을 통해 팀원들의 강약점을 파악하여 업무를 재분배하였습니다. 캡스톤 디자인 과목에서 부산 기장군 관광 활성화 프로젝트 진행 중 한 팀원이 자료 분석 및 정리하는 과제를 계속 해오지 못했을 때, 먼저 다가가서 해당 부분에 약점이 있다는 것을 인지하고 PPT 제작에 강점이 있다는 점을 발견한 후 업무를 재분배하였습니다. 그 결과 A+의 성적으로 프로젝트를 마친 경험이 있습니다. PATA 인턴 업무 수행 중 책임감 있게 업무를 수행하고 거절을 하지 못하는 경우에도 상황에 따른 적절한 판단과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