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품질의 상품들을 지금보다 더 많은 소비자들이 여러 유통 채널에서 더욱 폭 넓고 쉽게...
[1번 - 지원동기]
안녕하세요, '라이픽' 인사담당자님
저는 이번에 '라이픽'에 지원하게 된 000 | 서비스 기획자(인턴) 입니다.
좋은 서비스와 기능으로 사람들의 일상이 더 건강하고 풍부해지기를 바라는 라이픽과
함께 하고 싶어 이렇게 메일을 보내게 되었습니다.
'라이픽'이 전달하는 핵심가치는 '올바른 휴식을 통한 더 건강한 삶에 대한 탐구' 라고 생각합니다.
저 역시 남은 시간이 생길 때면 운동을 하고, 그동안 방치해두었던 머리를 정리하기도 하면서
새로운 내일을 맞이할 준비를 하기도 했습니다.
그 덕에 저와 같이 다양한 방식으로 여가시간을 즐기는 사람들을 만날 수 있었고,
제각기 다 다른 방식으로 행복한 오늘, 더 건강한 내일을
만들기 위해 노력한다는 것을 알게된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건강한 삶이 주는 중요함을 알고 있기에 더 많은 사람들의 삶이 풍부해질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누구보다 더 열정있게 일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호기심을 가지고 새로운 것에 빠르게 도전하고 배워나가는 것을 주저하지 않는다는 점이
저의 장점입니다.
또한 한 곳에서 아르바이트를 오해하는 시간 동안, 새로운 사람들과 내가 일하는 장소를
더 좋은 곳이 될 수 있도록 만들어나가는 즐거움을 경험해왔습니다.
앞으로 기획자로서 입사하게 된다면 저의 장점을 살려 누구보다 빠르게 팀에 적응하고
좋은 서비스를 만들어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개인 포트폴리오 및 라이픽 비즈니스 분석 PDF를 첨부하여 제출합니다!
[2번 - 자신이 가장 몰입하여 참여해 본 경험(업무나 프로젝트 혹은 과제)에 대한 내용을 기술하고, 어떤 점이 자신을 그렇게 만들었는지 기술해주세요]
[세상에 꼭 필요한 서비스는 사람들의 불만 속에 숨어있다]
‘아니 아직도 그거 찾고 있는거야?’ 라는 소리를 들을 정도로 한가지에 대해 깊이 고민하는 편입니다.
예전에 산책을 하던 도중 길을 걷고 있는 한 여성분의 육아에 대한 불만 섞인 목소리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 육아는 힘들고, 외롭다는 내용이 주를 이루
었고, 집에 돌아와 뉴스기사를 찾아보니 코로나 이후 육아에 대한 스트레스로 생겨난 우울감이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들을 위한 서비스를 만든다면 어떤 서비스를 만들어볼 수 있을지 고민해보았고, 인터넷 및 전화조사를 통해 품앗이 육아라는 키워드를 찾아
내어 해당 키워드를 중심으로 생각해보기 시작하였습니다.
이후 가장 먼저 서비스 이용의 주 타겟이 될 30대의 여성분을 모셔 평소 힘든점, 해소되기를 바라는점 등을 인터뷰를 진행했고 그 결과 페인포인트와 서
비스 접점을 찾아내었습니다.
그 덕에 서비스에 최소한으로 필요할 법한 기능을 추리고 바로 UI제작을 하여 사람들에게 선보이고 구글 설문지를 통해 해당 서비스 내 기능에 대한 의견
조사를 다시 한번 시도했습니다. 제작한 기능에 대해 생각했던 것과는 몇 개의 부정적인 의견이 나왔고 수정에 수정을 거듭하여 새로이 UI를 제작해야만
했습니다. 하지만 해당 서비스에 관심을 가지고 만약 이런 서비스가 나온다면 좋을 것 같다라는 긍정의 반응은 열심히 조사하고, 다른 팀원과 머리를 맞대
어 고민하고 생각했던 그 시간들을 값지게 만들어 주었습니다.이 경험을 하면서 든 가장 큰 생각은 ‘아쉬움’ 이었습니다. 조사가 부족했던 것 같아, 조금 더 나은 질문은 없었을까, 팀원과 소통을 할 때에 더 효율적인
방법은 없었을까? 와 같은 생각이 주를 이루었습니다. 그렇게 제게는 아쉬움이 가득 남은 프로젝트 였지만, 또 정말 의미있는 프로젝트 였습니다.
사람들의 불만 속에 담긴 말을 다시 한번 생각해보았기에 그동안 관심을 가져보지 않았던 육아라는 영역을 알게되었고, 매일 들리는 사람들의 불만 소리에
귀를 기울이면 곧 그곳에서 기회를 포착할 수 점도 배웠습니다.
사람들의 말 속에 숨어있는 기회를 찾아 상상을 통해 현실로 만드는 것. 저는 기획이 그러한 것이 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저는 그러한 상상을 하는 게
즐겁습니다. 물론 그 과정 속에는 예상치 못한 고난이 숨어있겠지만, 좋은 팀과 함께 그 여정과 과정을 함께 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