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품질의 상품들을 지금보다 더 많은 소비자들이 여러 유통 채널에서 더욱 폭 넓고 쉽게...
1. 한국전력공사의 4가지 인재상 중 본인과 가장 부합된다고 생각하는 인재상을 두 가지 선택하여 그렇게 생각하는 이유를 본인의 가치관과 연계하여 교육사항, 경험/경력 등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 기술하여 주십시오.
[도전정신으로 외국 학생들에게 한국어를 가르치다.]
저는 도전정신을 통해 가치를 창조하는 인재로서 한국전력공사의 인재상과 가장 부합한다고 생각합니다.
외국 학생들을 위한 한국어 소모임을 만들었던 경험이 있습니다.
교환학생으로 있었을 때, 수업마다 한국어를 할 수 있는 학생들이 적어도 한 명씩 있었습니다. 그들은 주로 드라마나 예능을 통해서 한국어를 접하게 되었으며, 그들 모두 한국어를 제대로 배우고 싶어 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한국어 소모임을 만들어서 그들에게 한국어를 알려줌으로써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싶다는 목표가 생겼습니다.
처음 소모임을 계획하고 준비할 때 이 학교에 한국인 학생은 저 혼자뿐이라 ‘내가 과연 잘 할 수 있을까?’라는 걱정도 있었지만, 할 수 있는데 까지는 최선을 다해서 도전을 해보자는 저의 평소 가치관을 믿고 소모임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한국어 소모임을 시작하여 처음에는 5명의 학생이었는데 나중에는 10명이 넘는 학생들과 함께 일주일에 한 번 모여 한국어를 공부하게 되었습니다.
이 소모임은 코로나 전까지는 제가 한국으로 돌아오고 나서도 다른 교환학생들에 의해 계속 진행되었습니다.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항상 도전하는 자세를 통해 가치를 창조하며, 한국전력공사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인재가 되겠습니다.
2. 한국전력공사에 지원하게 된 동기, 입사 후 희망하는 직무와 직무수행을 위한 역량개발(교육, 경험, 경력 등) 노력을 작성해 주십시오.
그리고, 최근 한국전력공사의 이슈 1가지에 대해 본인의 견해와 해당 이슈에 대해 본인이 기여할 수 있는 사항을 연계하여 구체적으로 기술하여 주십시오.
어렸을 적부터 누군가가 장래 희망을 물어볼 때면 저는 항상 특정한 직업을 말하는 것이 아닌 사회에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말해왔습니다. 이러한 저의 꿈을 이룰 수 있는 곳이 한국전력공사라고 생각합니다. 우리에게 너무나 당연하고 꼭 필요한 전기를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일이 저의 직업관에 가장 부합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사무직 중에서도 경영지원직무를 희망하여 그에 맞는 역량을 기르기 위해 경영학 수업과 회계, 재무 수업을 들었으며 문서작업을 위해 필요한 워드, 엑셀, 엑세스 등 여러 프로그램을 능숙하게 다루기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또한 학교에서 TA 조교로 근무하며 행정 업무를 통해 사무직무에 대한 경험을 쌓았습니다.
우리가 사는 지구를 아끼고 보호하려면 환경문제에 늘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고 생각하는 저는 한국전력공사에서 최근에 제로 에너지 건축물을 준공한 것에 대해 관심이 많았습니다.
저는 아직은 많은 사람들에게 생소한 개념인 제로 에너지 건물에 대한 홍보가 많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전에 학교에서 기업과 연계하여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수업을 들은 적이 있는데, 그때 건물에너지관리시스템(BEMS)을 다루는 기업과 함께 프로젝트를 진행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그 경험을 바탕으로 경영지원업무에서 환경을 위한 제로 에너지 건물에 대한 홍보를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에너지 최소 소비의 중요성 인식 제고에 힘쓰겠습니다.
3. 다른 사람들과 함께 일을 했던 경험에 대해 설명하고, 팀의 목표를 달성하는 과정에서 팀원들과 의견 차이를 보였던 사례와 갈등을 해결하기 위해 기울인 노력과 방법, 결과를 구체적으로 서술해 주십시오.
대학교에서 인턴쉽 수업을 듣고 있을 때, 팀원들과 협력해서 수행해야 하는 프로젝트들이 많았습니다. 한번은 자료조사 과정에서 업무 분담에 관련하여 갈등이 발생하였습니다.
각자 분담된 업무의 양이 공평하지가 않다는 이유였습니다.
그래서 저는 업무 분담에 관련한 문제가 발생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생각해보니 프로젝트를 준비할 수 있는 시간적 여유가 많았고, 그러다 보니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지 않고 메신저로만 간략하게 계획을 짜서 팀원 간에 문제가 발생하게 된 것이었습니다. 그리하여 정기적으로 만나는 시간을 정하여 얼굴을 보고 각자의 생각을 직접 나누다 보니, 이전의 소통의 과정속에서 표현의 오해가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구체적인 목표를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구체적인 계획과 일정, 그리고 업무 분담 조정을 다시 하였고, 그렇게 진행하니 프로젝트를 수행하는데 있어서 효율을 더 높일 수 있었습니다.
한국전력공사에서 근무하며 혹여나 문제가 생길 때에도 피하려고만 하는 것이 아닌 문제를 해결하고 더 좋은 방법을 강구하기 위해 힘쓰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