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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국전력공사의 4가지 인재상 중 본인과 가장 부합된다고 생각하는 인재상을 두 가지 선택하여 그렇게 생각하는 이유를 본인의 가치관과 연계하여 교육사항, 경험, 경력 등 구체적인 사레를 들어 기술하여 주십시오. [열정과 용기를 가진 도전적 인재] 2018년 동계 단기 해외 파견 장학생에 선발된 경험이 있습니다. 낯선 곳에 혼자 가는 것이 조금은 두려웠지만 색다르고 폭넓은 경험을 하게 될 것이라는 기대를 하고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파견 중 과제를 하게 되었을 때 대부분은 같은 나라 친구들끼리 팀을 이루었습니다. 하지만 외국 친구들과 소통해 보고 싶어 용기를 내 프랑스, 터키, 이란에서 온 친구들과 팀을 이루게 되었습니다. 어색함을 이겨내고 일상적인 대화로 마음의 문을 열게 되었고, 이내 언어의 장벽을 허물어 과제를 수행하였습니다. 남들과 다른 선택을 감행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새로운 도전을 함으로써 결국 우수상까지 받게 되었고, 도전에 더욱 용기를 얻게 되었으며 영어 회화 능력도 상승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공익을 중요시하는 기업가형 인재] 동아리에서 과목별로 도움 교사를 뽑아 후배들을 가르치는 제도를 통해,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이후 학생회 활동을 위해 고민 끝에 동아리를 그만두었는데, 도움 교사가 되어 달라는 부탁을 받게 되어 여태 받은 도움에 보답하고 싶어 승낙했습니다. 여러 일이 겹쳐 몸과 마음이 지쳐서 그만두고 싶은 생각도 들었지만, 개인의 이익보다 단체를 먼저 생각함으로써 끝까지 맡은 일에 책임을 다했고 결론적으로 모든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여 수업을 들었던 후배들이 성적도 잘 받는 쾌거를 이루었습니다. 2. 한국전력공사에 지원하게 된 동기, 입사 후 희망하는 직무와 수행을 위한 역량개발( 교육, 경험, 경력 등) 노력을 작성해 주십시오. 그리고, 최근 한국전력공사의 이슈 1가지에 대해 본인의 견해와 해당 이슈에 대해 본인이 기여할 수 있는 사항을 연계하여 구체적으로 기술하여 주십시오. 전기공학도로서 전력의 송배전 및 발전과 전기의 실제적인 사용에 흥미가 있습니다. 또한, 기존의 석탄 화력발전 방식과 신재생 에너지를 비교해 발표하는 과제를 진행하며 수소 발전과 VPP 사업 등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흥미와 관심은 전력 소모를 최소화하는 기술력을 기반으로 안정적인 전력 수급을 책임지며 친환경 에너지 사업에서도 앞장서는 기업에서 일하고 싶다는 포부로 이어졌고, 한국전력공사는 이런 관심사와 직업적 가치에 부합해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전공 수업과 전기기사, 전기공사기사 등의 자격증 공부를 통해 희망 직무에 맞는 전문 지식을 함양해 나가고 있습니다. 또한, 업무나 과제를 수행할 때 각 구성원과의 적극적인 소통과 협력을 주도하는 태도를 지향합니다. 그뿐만 아니라 문제 발생 시 침착한 태도로 상황을 분석하고, 적합한 대책을 파악하는 능력이 뛰어납니다. 이러한 역량을 활용하여 입사 후 여러 부서 및 관련 기관과 원활한 소통을 통해 기기를 안전하게 유지 및 보수하는 데에 기여할 것입니다. 한국전력공사는 탄소 중립 달성을 위해 그린수소 에너지 밸류체인을 통해 수소 인프라 구축의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직무와 관련된 전공 지식과 신재생 에너지에 대한 관심, 구성원과 소통하고 협력해 문제를 해결하는 역량을 통해 친환경 에너지 대전환의 주인공인 한국전력공사와 함께 발전하는 인재로 성장하고 싶습니다. 3. 다른 사람들과 함께 일을 했던 경험에 대해 설명하고, 팀의 목표를 달성하는 과정에서 팀원들과 의견 차이를 보였던 사례와 갈등을 해결하기 위해 기울인 노력과 방법, 결과를 구체적으로 서술해 주십시오. 학생회 부회장을 맡게 되었을 때, 새내기 OT를 1박 2일로 준비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예산이 부족하니 계획을 바꿔 당일로 진행하자는 의견과 OT는 친목 도모와 각종 동아리 홍보, 학과 운영방침 설명을 위한 중요한 행사이므로 계획대로 1박 2일로 해야 한다는 의견이 대립했습니다. 우선 총무에게 예산이 얼마나 부족한지 예산 파일을 보여달라고 했습니다. 예산이 이미 딱 맞게 구성된 상태여서 학기당 두 번으로 예정된 간식 행사를 한 번씩으로 줄여 예산을 확보해 보자고 제안했지만, 의견이 수렴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새내기 카페를 만들어 OT에 관해 충분한 설명을 한 후 익명 투표를 진행하였고, 다수가 비용을 추가로 지불하거나 간식 행사를 취소하더라도 1박 2일로 진행했으면 한다는 결과를 근거로 학생회 단원들을 설득했습니다. 궁극적으로 OT 주체의 의견이 가장 중요하다고 판단해 새내기들의 의견을 취합하였고, 모두가 만족할 만한 대안을 제시해 서로 감정이 상하지 않기 위한 합리적인 해결책을 찾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결국 모두의 동의를 얻어 추가 예산을 확보해 예정대로 진행할 수 있었고, 사고나 예산초과 없이 OT를 성공적으로 해낼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