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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 자소서

엠이엠씨코리아 / 품질보증 엔지니어 / 2022 상반기

지거국 / 전자공학부 / 학점 3.06/4.5 / 토익: , 토익스피킹: , 오픽: IM1, 기타: / 사회생활 경험: 한국전력공사 인턴 / 한국사검정시험: 고급, 컴퓨터활용능력: 1급,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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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성격의 장단점 및 가치관과 인생관 <친화력과 의사소통능력을 겸비한 인재> 저의 장점은 많은 사람들과 두루두루 친해질 수 있는 친화력을 가지고 있으며 의사소통능력이 뛰어나다는 것입니다. 학부 재학 중 학생회에서 기획차장을 맡아 1년간 총 12개의 행사를 진행하여 모두 성공적으로 마친 경험이 있습니다. 특히 직접 기획했던 행사가 있었는데, 바로 자전거 대여 사업입니다. 수업 전 후 강의실을 이동할 때의 소요시간 단축과 생활 속 운동을 장려하기 위함 이였습니다. 그러나 예산문제로 총무부와 의견충돌이 생겼습니다. 따라서 총무부를 비롯한 다른 부서원들과 많은 회의와 꾸준한 의사소통을 통해 의견조율을 하여 교내에서 제공하는 자전거 무상 수리 서비스와 결탁하여 2주에 한 번씩 점검 받기로 협의한 후 수리비용을 해결하고 무사히 행사를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저의 친화력을 바탕으로 한 학생회 활동과 의사소통능력을 기반으로 무사히 행사를 진행했던 경험은 조직생활에서도 능동적으로 다른 사람의 의견을 잘 수용하여 위기에 대응하고, 갈등 상황에서도 포용력을 가지고 해결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될 것입니다. 반면에 저의 단점은 타인을 통솔하는 능력은 부족하다는 것입니다. 항상 조직의 맨 앞에 서기보다는 리더의 뒤에서 조직을 서포트 해왔습니다. 리더의 지시에 따라 다른 조직원들을 포용하고 배려하며 조직의 목표를 달성하게 하는 능력도 중요하다고 생각하지만, 때로는 리더십이 필요할 때도 있습니다. 따라서 저는 수학학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는 아르바이트를 하여 학생들을 가르치고, 지도하는 등 선생님으로서 타인을 통솔하는 역량을 길렀습니다. 사람은 혼자서는 살아갈 수 없는 생물이며 작던 크던 서로 도움을 주고받으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회사라는 단체와 조직생활도 모두의 역량과 노력이 합쳐져 성과를 이끌어 내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에 따라 저는 여러 부서와의 협력과 노력을 통해 회사에 끊임없이 역량을 기여하는 사원이 되고 싶습니다. 2. 상세경력 및 업무Skill <반도체 공정실습을 통해 얻은 실무 경험> 품질은 제품이 사용자가 추구하는 목적에 부합하는 성질을 의미하며, 기업이 기술이나 시장의 불확실성을 대비하는데 가장 중요한 요소입니다. 그 중 품질보증은 제품 또는 시설이 정상적으로 작동할 수 있도록 하는 데 필요한 모든 작업을 지칭하며 고객 불만이 접수된 품질문제를 개선하고, 이후에 동일한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개선하는 직무입니다. 품질직무를 잘 수행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반도체의 제조공정에 대한 전반적인 프로세스를 이해하고 있어야 합니다. 따라서 저는 인하대학교 LINC+사업단에서 주관하는 반도체 공정실습을 이수하여 웨이퍼 위에 직접 photo, etching, deposition, cleaning 공정을 통해 MOSCAP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또한 반도체 설계교육센터인 IDEC에서 반도체소자 및 CMOS 집적공정을 수강하였고, 이공계 핵심인재양성 평생교육원에서 NCS강의인 반도체 소자의 이해, 반도체의 정석, 반도체 전공정, 후공정패키징&테스트중급 과정을 수강하고 수료하였습니다. 또한 학부수업을 통해 Python프로그래밍을 이용한 빅데이터 분석력도 함께 공부했습니다. 이러한 경험을 통해 엠이엠씨코리아에 꼭 필요한 실무형 인재가 되겠습니다. 3. 내 인생의 가장 중요한 turning point (전환점) 학원에서 아르바이트를 시작하면서 모르는 부분들이나 익숙하지 않은 일들을 먼저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던 친구에게 많이 물어보며 배워 나가고 있었습니다. 그날도 어김없이 모르는 부분이 있으면 고민도 않고 그 친구에게 물어봤던 날이었습니다. 그런데 친절히 알려주던 그 친구가 “너는 왜 알려는 노력도 하지 않고 나에게 물어만 보냐, 조금만 생각해보면 알 수 있는 것들도 있다.”라며 처음으로 저에게 쓴 소리를 했습니다. 저는 머리를 한 대 맞은 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평소에 친하게 지내던 상냥하던 친구가 오죽했으면 저에게 그런 말을 할까 싶었습니다. 그 말을 들은 이후 저는 의식적으로 제가 모르는 부분이나 부족한 부분들을 직접 찾아보고 수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습관을 길렀습니다. 그렇게 하다 보니 자연적으로 업무 효율성도 오르고 일터에서 필요한 일을 직접 찾아서 수행하는 사람이 될 수 있었습니다. 물론 본인이 정말로 모르는 부분은 경험이 많은 사람이나 지식이 많은 사람에게 물어보아 도움을 받아야 합니다. 그러나 조금만 생각하고 둘러보면 나 자신의 힘으로 해결할 수 있는 일이 많다는 것을 그 친구의 말을 듣고 깨달았던 작지만 저의 인생에서는 아주 큰 경험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