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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항1.Human IPO에 관심있는 박의혁 자기소개? [교류를 통한 시너지 확대] 저는 입학과 동시에 교내 창업동아리에 입회 하였습니다. 여기서 만난 이들과 인천시 소재 초등용 환경콘텐츠 개발업을 공동 창업 했습니다. 창업을 하기 전에는 창업에 대한 막연한 환상을 비롯하여 언론보도에서 보던 멋진 모습만을 상상하곤 했습니다. 하지만, 제가 겪어본 바로는, 대부분의 스타트업이 망하는 이유에 대해서 더 명확히 깨달은거 같습니다. 처음이다 보니 노하우가 부족하고 가진 게 없다 보니 S급 인재들을 결집 시킬만한 유인이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저는 동아리 내 부원들의 커리어패스에 대한 고민을 해결하고자 BCG 컨설턴트님께 콜드메일을 드려 커리어 관련 강의를 성사시킨 바 있습니다. 2022.03 때는 예비창업가들의 투자 라운드 유치 관련한 노하우를 전수하고자 퓨처파운드(극초기 창업팀 AC)에 콜드메일을 드려 예비창업가를 위한 투자유치 프로세스 강연을 성사시켰습니다. 저는 주어진 일을 하는 것 이외에도 조직내 도움이 되겠다는 판단이 들면 주변의 동료들과 협력해 주도적으로 일처리를 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현재는 VenturePark Insight Talk이라는 오픈채팅방을 운영하며, 능동적 정보교류 및 네트워킹 파티를 기획 중에 있습니다. >문항2. 리멤버 헤드헌팅 사업기획팀 운영(인턴) 지원이유는? [적재적소] 구직*구인 등의 이해관게자들은 서로의 FIT을 확인하는데 있어 많은 자원을 소모하고 있습니다. 이때 이런 Pain을 해결할 수 있는 일이 헤드헌팅 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신입(주니어)들의 근속연수가 낮아짐에 따라 HR 산업내 많은 변화가 요구되는 시점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변화의 패러다임이 가속화되는 환경내에서 업을 접한다면 개인적인 성장을 도모할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기업은 더 좋은 인재를 찾고 있으며, 그 역도 마찬가지입니다. 신입들은 단순히 “연봉”에 의해 자신의 커리어패스를 설계하지 않습니다. 일로써 얼마나 자아실현을 할 수 있을지에 대해서도 비중 있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는 Gen-Z의 대표세대로써 이들이 기성세대보다 고생은 덜 했다는 명제에 동의합니다. 하지만 그 어느 세대보다 고민은 치열하게 하고 있습니다. 기업은 PMF를 통해 시장 내 입지를 공고히 할려고 합니다. 그 PMF를 찾는 일은 결국 같은 팀 내의 구성원의 절대적 헌신이 필요합니다. 제가 헤드헌팅 팀 내에 합류한다면 헌신할 수 있고, 자신의 커리어패스를 깊게 고민하는 진취적인 이들이 리멤버의 충성유저가 될 수 있는 방안을 함께 고민하고 싶습니다. 없음. 없음. 없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