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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국전력공사의 4가지 인재상(통섭형 인재, 기업가형 인재, 가치창조형 인재, 도전적 인재) 중 본인과 가장 부합된다고 생각하는 인재상을 두 가지 선택하여 그렇게 생각하는 이유를 본인의 가치관과 연계하여 교육사항, 경험/경력 등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 기술하여 주십시오. (700자 이내) [가치 창조형 인재] 항측회사 연구소에서 6개월간 연구에 참여하며 통찰을 통해 기존 방식에 변화를 주어 목표를 달성한 경험이 있습니다. 국내에는 잘 알려지지 않은 연구라 할 일이 많고 인력부족으로 효율적인 업무수행이 필요했습니다. 이에 기존 방식에 문제점이 있는지 검토했고, 데이터를 찾기 위해 불필요한 작업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이에 저는 새 매뉴얼을 작성하여 공기를 단축시켰고, 메모하는 습관을 통해 사소한 실수를 줄여 업무효율을 높였습니다. 그 결과 한정된 시간과 인력문제를 해결하여 기간 내에 결과를 구축할 수 있었고, 연구소장님께서도 제 주체적인 문제개선능력을 인정해주셨습니다. 한전에서도 통찰력을 발휘한 기존 문제의 개선을 통해 더 나은 결과를 만드는 가치 창조형 인재가 되겠습니다.   [도전적 인재] 친구네 카페를 제 장점을 활용한 블로그 마케팅 도전을 통해 수익창출을 도운 경험이 있습니다. 자료를 수집해 치밀한 계획을 세우는 장점을 통해 기존 홍보방식의 문제를 빠르게 파악했습니다. 카페 주변에 골목이 많아 찾기 쉽지 않았고 전단지 방식이라 홍보 범위도 좁았습니다. 저는 블로그를 통해 홍보 범위를 넓히고 위치정보, 지역주민의 추천식당 등 정보를 올려 1일 코스로 가기 좋은 곳으로 소개했습니다. 그 결과 홍보예산절감, 고객유치 등 성과를 이뤘습니다. 한전에서도 장점을 발휘해 창의적인 도전으로 문제개선에 힘쓰겠습니다. 2. 한국전력공사에 지원하게 된 동기, 입사 후 희망하는 직무와 직무수행을 위한 역량개발(교육, 경험, 경력 등) 노력을 작성해주십시오. 그리고, 최근 한국전력공사의 이슈 1가지에 대해 본인의 견해와 해당 이슈에 대해 본인이 기여할 수 있는 사항을 연계하여 구체적으로 기술하여 주십시오. (700자 이내) [노력하는 전문인] 한국전력공사는 전기공급 분야 최상위권 성과를 이루며 국민의 양질의 삶을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미래발전에 힘쓰는 모습이, 끊임없이 노력하는 저의 가치관과 일치한다고 생각하여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한전이 원활한 전력공급을 할 수 있었던 것은 기저에 보이지 않게 노력하는 토목직무가 있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에 저는 입사 후 토목구조물의 유지관리 및 안전진단 업무를 수행하여 국민의 안전한 전력 사용에 도움이 되고, 이를 위해서는 전문지식과 팀원과의 소통능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공공기관에서 공사감독 및 공무지원 업무를 수행하며 사업이 원활이 진행될 수 있도록 공부 및 노력을 했습니다. 주변환경을 고려한 감독업무 수행 결과, 수해복구사업에서 열흘을 앞당겨 조기준공을 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협력기관과 업무협의로 서로 좋은 결과를 얻기 위해 노력하며 소통능력을 기를 수 있었습니다. [저탄소 인프라] 한전은 저탄소 녹색아파트 조성사업을 통해 탄소중립을 실현하고 시민들과 함께하는 온실가스저감 사업을 통해 선한 영향력을 끼치고 있습니다. 국내를 넘어 글로벌 선두주자가 된 한전은 이제 친환경 발전인프라를 유지 및 확장하는 일이 주로 필요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런 업무수행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도움을 주는 토목분야의 일이며, 한전의 기간산업을 굳건히 하기 위해 그동안 공무를 통해 쌓은 역량을 발휘할 것입니다. 3. 한국전력공사의 직원으로서 갖춰야 할 직업윤리 의식 및 고객만족을 위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역량이 무엇인지 설명하고, 본인의 경험/경력 등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 기술하여 주십시오. (600자 이내) [원칙 준수로 신뢰 형성]   직업윤리를 실천하고 고객만족을 위해 필요한 역량은 책임감이라 생각합니다. 책임감 있는 행동이 상대와의 신뢰를 쌓는 길이라 생각하며, 이는 원칙 준수로부터 시작된다고 생각합니다. 공공기관에서 지출 업무를 수행하면서 현실과 타협하지 않고 원칙을 준수하여 동료와의 신뢰를 형성한 경험이 있습니다. 70여명의 감독여비를 확인하다보면 현장에서 계산하다가 몇 십 원을 적게 계산할 때가 있습니다. 그런데 같은 십 원이라도 감독에게 더 주게 되면 감사에 걸리니 이는 철저하게 지켜지는데, 덜 주는 경우는 바쁘다는 이유로 그냥 지나가는 것이 현실이었습니다. 저도 바쁜 상황이었으나 작은 것이 쌓이면 커지기 마련이라고 생각해 마감일 전 날, 결의회수 및 재결재를 받았습니다. 지출이 늦어지지 않도록 현장에 연락도 하고 재결재를 받는 것은 간단한 일은 아니었지만 원칙을 지키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그 결과 현장에서 따로 연락이 와, 여태껏 한 번도 돈을 더 줘야한다는 이유로 결의를 회수한 적이 없었다며 고마워하셨습니다. 작은 것이라도 원칙을 준수하여 동료와의 신뢰를 형성한 경험을 통해, 한국전력공사에서도 원칙을 지켜 동료에게 신임을 받는 인재가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