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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자기소개를 해주세요. (최대 1,000자 입력가능) [취업동아리 활동과 인턴 근무를 통해 낯선 환경에서도 잘 적응할 수 있는 인재] 저는 낯선 환경에서도 먼저 다가가 사람들과 잘 어울리는 좋은 친화력을 갖고 있습니다. 대학 시절, 취업동아리에 가입 후 첫 모임에 참석했습니다. 새로 들어온 사람이 많았기 때문에 다들 어색한 분위기였습니다. 저는 어떻게 분위기를 풀지 고민을 하다가 1주에 1명씩 친해지는 방법을 생각해냈습니다. 1주일 동안 1명의 동기를 대상으로 취업, 대회, 공모전 등 관심 있어 할 주제로 대화를 시도했습니다. 그 이후에는 공적인 대화뿐만 아니라 사적인 대화로도 이어져 자연스럽게 더 친해질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방법을 유지한 결과, 저와 4명의 동기는 대회 정보를 공유하는 동시에 친밀감을 형성할 수 있었고, 이를 바탕으로 경진대회에서 입선이라는 목표로 팀을 구성했습니다. 그 후, 저희 팀은 캡스톤 디자인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받아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저의 친화력은 한국전력공사 체험형 인턴 근무를 하면서도 이어졌습니다. 학창시절에는 주로 20대의 친구들과 소통을 했었지만, 회사 생활은 달랐습니다. 20대부터 60대, 대리님부터 지사장님까지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 결재, 업무, 식사를 위한 소통을 할 수 있었습니다. 처음엔 어려웠지만, 인턴 생활이 끝날 무렵에는 제가 먼저 대화를 시도하고 있는 모습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요즘 MZ 세대들이 취업한 이후에 적응하지 못하여 1~2년도 안 되어 퇴사한다는 뉴스를 접했습니다. 다양한 이유가 있을 수 있지만, 저는 그중에 적응력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다고 생각하여 저의 강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대한제당에 입사 후에도 저의 강점인 친화력을 바탕으로 선배님들과 어울리며 업무에 임하겠습니다. 2. 자신의 역량을 기술해 주세요. (최대 1,500자 입력가능) [꾸준한 자기 계발을 통해 발전해나가는 성취 엔지니어] 저는 대한제당 공장 기술 관리 직무의 인재가 되기 위해 2가지 역량을 쌓아왔습니다. 첫째, 직무 지식입니다. 학부 시절, 전기 엔지니어의 꿈을 가지게 된 이후부터 회로이론, 전기자기학, 제어공학 등 전기 관련 과목을 수강하여 전기 이론을 학습했습니다. 그 후, 전기기사, 전기공사기사 자격증을 공부하며 수변전설비의 결선도, 보호 협조 등 공장 전기 설비에 필요한 전반적인 지식을 쌓았습니다. 또한, 자격증에 얻을 수 없는 실무적인 지식에 관한 관심으로 KRX 교육원에서는 진행하는 전력산업 입문반 강의를 수강했습니다. 전력계통 데이터 수집 및 처리가 가능한 전력계통운영시스템 EMS에 대해 학습했고, 설비 고장에도 전력공급의 중단이 없고 24시간 내내 무정전 공급을 하므로 전력계통 운영에 꼭 필요하다는 점도 파악했습니다. 둘째, 인턴 경험입니다. 대학 졸업 이후, 전기에 대한 실무경험이 필요하다고 판단하여 한국전력공사 체험형 인턴에 지원했습니다. 인턴 근무를 하며 다음과 같은 경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배전 가상화 운영시스템 NDIS을 통해 전주에 달린 변압기, COS, LA 등 500개의 설비 사진 DB 중 66개의 오류사항을 수정하며 전기 설비를 직접 눈으로 익힐 수 있었습니다. 또한, 지사 관할 구역인 명지대학교 인근 아파트 내 수변전실에 들어가 MOF와 MCCB의 점검 과정의 업무를 보조하며, 평소 전기기사에서만 배웠던 전기 도면과 실제 수변전실을 구분할 수 있는 역량을 쌓았습니다. 이러한 저의 경험을 바탕으로 대한제당의 발전에 기여하고 함께 성장하여 저와 회사가 함께 Win-Win 할 수 있는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인재가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