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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과정]
[ 자신의 삶을 알차게 사는 지원자 ]
학창시절, 시나리오 작성과 촬영 그리고 편집까지 한편의 영상을 완성하여 교내에서 수상한 경험을 통해 영상 콘텐츠에 대한 관심을 쫓아 열정적인 자세를
가지고 디지털 콘텐츠 학과에 입학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재학 중에는 콘텐츠 제작과정과 과제물의 완성도에 초점을 맞추어 포토샵과 일러스트를 기본으로
모션그래픽 수업을 꾸준히 수강하면서 전공 능력을 심화했습니다. 또한 다른 사람들과 아이디어를 공유하며 협업능력과 창의적인 생각을 확장하기 위해
학과 동아리 ‘스튜디오 718’에 가입하였고, 동아리 팀원들과 자유 주제의 5초 분량의 모션그래픽을 만들며 에프터이펙트의 기본기를 다지고 의미를 담은
그래픽 요소를 만들어 시각화 시킬 수 있는 표현력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한번 과제를 하다 3D모션 그래픽을 구현하는데 한계를 느껴 C4D를 배우기 위해
휴학을 결심했고, 약 5개월간 C4D의 기본적인 인터페이스와 모델링, 텍스쳐링, 렌더링을 배워 직접 3D 콘텐츠를 만들어 완성하면서 모션그래픽에 대한
배움과 흥미가 훨씬 깊어졌던 값진 경험이었습니다. 이렇게 노력한 결과, 사회경험을 쌓기 위해 시작한 유니클로 매장 아르바이트를 할때도 매장의
디스플레이와 컬러사용, 포스터 레이아웃 같은 디자인적 요소를 수월하게 활용하여 칭찬 받았던 적이 있습니다.
[성격의 강 · 단점]
[ 쌓아온 정보력이 곧 다양한 기획의 원천 ]
저는 그래픽디자인 과목을 수강하면서 '다양한 시각으로 바라보자' 라는 생각을 가지고 여러 장르의 콘텐츠들를 주제와 컨셉별로 모아 수집하여 아이디어의
폭을 넓혀왔습니다. 새로운 정보들을 습득하면서 트렌드의 흐름을 읽어 쌓아온 정보력으로 단시간에 졸업작품 기획안을 재작성해야 했을 때,
누구보다 빠르게 아이디어를 도출할 수 있었습니다. 당시 2D 모션그래픽과 3D VFX의 조합, 학과 사람들이 알고 있는 콘텐츠, 미리 제작한 모델링들과의
비슷한 분위기. 이렇게 총3가지 조건을 만족해야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지금까지 수집했던 자료들과 빠른 리서치를 통해 주어진 조건을 달성하는
넷플릭스 '퀸즈갬빗' 영화 오프닝 타이틀을 생각해낼 수 있었고, 정확한 컨셉이 잡힌 기획안 작성과 레이아웃, 전체적인 애니메이션 플랜이 짜여진
탄탄한 스토리보드를 팀원들에게 선보여 설득시킨 결과, 졸업작품으로 제 기획안이 채택될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저의 정보 수집력을 기반으로
획기적이고 기발한 콘텐츠 기획 능력을 발휘하여 JR ENT의 콘텐츠를 더욱 더 발전시킬 수 있을것이라 생각합니다..
[걱정은 그만]
맡은 일은 완벽하게 해내야 한다는 생각으로 인해 때로는 일을 시작하기 전 계획을 수립하는 시간이 다소 길어질 때도 있습니다.
이러한 부분은 빨리 끝내야하는 일의 순서를 먼저 정해놓고 우선 순위 리스트를 작성하여 처리함으로써 성취감도 높이고 보완하고 있습니다.
[학창시절 · 경험]
[책임감을 바탕으로 앞으로 나아가는 자세]
졸업 작품의 제출기한이 얼마 남지 않은 기간에서 새로운 기획을 하기 위해 팀원들의 떨어진 사기를 끌어올릴 수 있도록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솔선수범하는 자세를 보이려 노력하였습니다. 그리고 작품을 성공적으로 마치기 위해 두가지의 방법을 제시하였습니다.
첫 번째, 코로나로 인해 개인 작업시간이 많아진 상황에서 지속적인 의견공유로 역할 회피 및 갈등의 문제를 극복하였습니다.
먼저 팀 카페를 개설하여 각자의 작업일지와 진행상황을 공유하여 매일 업로드 할 수 있도록 규칙을 정하였고, 주 1회 온라인 회의를 통해
피드백 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지며 해당된 역할의 중요도와 팀원들의 애로사항 등을 파악하여 팀워크를 이끌어내었습니다.
두 번째, 지속 가능한 계획을 세워 제가 맡은 역할을 명확히 수행하는 책임감을 발휘하였습니다.
팀 내에 모션그래픽을 전공으로 하는 사람은 저 밖에 없었기에 초반 모델링 작업과 3D모션 타이틀 제작, 레이아웃, 컷 편집, 색 보정, 리듬편집의
후반 작업 과정을 도맡아 하였습니다. 이렇게 계획적으로 작업한 덕분에 마감 기한 내 졸업작품을 완성했고 교내 과제전에서 대상을 받는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습니다.
[지원동기 · 입사 후 포부]
[양질의 결과물을 만들 준비가 되어있는 사람]
제 목표는 사람들이 두번 보고 세번 더 보고 싶어하는 콘텐츠를 만드는 것입니다.
매일 새롭게 올라오는 수많은 정보들 속에서 아이디어를 수집하고, 이를 활용해서 사람들에게 새로운 감동과 정확한 메세지를 전달할 수 있는 콘텐츠를 만드는 것에 성취감을 느끼고, 그것이 콘텐츠 제작 작업을 계속하게되는 원동력이 되는 것 같습니다. 콘텐츠 제작자는 콘텐츠 제작의 전반적인 작업을 할 줄 알아야하는
제너럴리스트 입니다. 그래서 저는 영상콘텐츠 분석과 그래픽디자인 과목을 통해 실제로 다양한 결과물을 창출하며 콘텐츠 기획과 디자인에 대한 분석력을 키울 수 있었습니다. 저의 이러한 역량을 기반으로 JR ENT와 함께 일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