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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 자소서

알프레드 이미지웍스 / PD/PM / 2022 상반기

LASALLE College of Arts / 3D 애니메이션 / 학점 3.0 / 토익: , 토익스피킹: , 오픽: , 기타: / 사회생활 경험: 아티젠스페이스 인턴 / 꿀잠이들3기, 에이서 대학생 앰배서더 2기, 이프렌즈 1기, 항일독립여성운동가 일러스트 공모전 대상 / 한국사검정시험: , 컴퓨터활용능력: ,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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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무 경험] 웅진씽크빅의 AR인터랙티브북 땅친구 물친구 프로젝트 중 3권을 기획, 단독으로 제작 및 연출까지 도맡아 작업하였습니다. 당시 견습 연구원이던 제게 총 세 권의 기획 회의에 참여하고 제작과 연출을 맡기겠다는 회사의 말은 조금 무겁게 느껴졌지만 기쁜 마음으로 임하였고 그 결과 다른 선배들의 작업물과 함께 내놓아도 전혀 이질감 없는 결과물이 나왔습니다. 견습 연구원이던 제가 세 권의 연출을 아무런 문제 없이 끝낼 수 있던 이유는 기획 단계에서 제가, 그리고 저를 도와주는 다른 팀원이 할 수 있는 범위와 할 수 없는 범위를 세세하게 나누었고, 클라이언트의 요구를 최대한 반영하되 회사의 공력이 덜 드는 적정선을 잘 잡았기 때문입니다. 회의가 끝나는 날마다 기획 회의에서 조율한 모든 내용을 깔끔하게 정리하여 클라이언트에게 전달하였고, 조율된 내용은 엑셀 파일에 필요한 날짜별로 정리하여 최대한 계획한 날에 맞춰 일을 끝내도록 노력했습니다. 그 결과 시간과 완성도, 클라이언트의 만족도, 세 마리의 토끼를 모두 잡은 채 프로젝트를 마칠 수 있었습니다. [업무 스타일] 저는 어떤 일이든 능동적이고 빠르게 흡수하여 바로 업무에 투입될 수 있습니다. 이전에 일했던 회사에서는 제가 대학 다니며 배운 툴인 마야(Maya)가 아닌 블렌더(Blender)를 쓸 것을 요구하였고, 입사 첫날부터 독학과 선배의 가르침 속에 새로운 툴을 배우기 시작하여 입사 일주일 후부터는 메인 툴을 블렌더로 모든 필요 에셋을 제작하기 시작했습니다. 또한 툴을 배우는 과정 중 선배들이 알지 못했던 Action이란 기능을 발견하게 됐습니다. Action이란 기능은 한 FBX 파일에 모든 애니메이션 동작을 중첩하여 저장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 기존에 애니메이션 동작마다 FBX를 뽑아내야 했던 번거로움을 해소할 수 있었고, 그 덕분에 프로젝트 파일 속 많은 용량을 차지하던 애니메이팅 FBX 파일 용량을 90% 줄여서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이처럼 새로운 것을 배우는 걸 두려워하지 않고,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자세로 배워나갈 수 있습니다. [창의력 도전정신 사례] 항일여성독립운동사업회에서 주최한 항일여성독립운동가 일러스트 공모전에서 항일여성의병장상(대상)을 수상하였습니다. 해당 공모전을 참가할 때 다른 참가자들의 참여작을 둘러보았을 때 대부분 실사와 비슷한 류의 일러스트를 그린 것을 확인할 수 있었고 저는 저의 전공인 3D의 매력을 담아 다른 참가자들과는 다른 독창적인 표현을 하고자 하였습니다. 3D 렌더링 일러스트는 당시 가지고 있던 능력 중 제게 가장 익숙하고, 또한 많은 사람이 선택한 안전한 길이 아닌 한 점도 보지 못했던 방식이었습니다. 다른 사람들과는 차별화된 소재, 구도, 그리고 스타일로 작품을 제작하였고, 덕분에 대상이라는 큰 성과를 거둘 수 있었습니다. [지원동기] 작년에 우연히 The First Step이란 애니메이션 예고편을 접했을 당시 굉장히 북미의 스타일이 강했던 터라 당연히 해외 스튜디오에서 제작한 애니메이션이라 생각했었습니다. 제작한 곳을 찾아보았을 때, 국내 스튜디오라는 점이 굉장히 놀라웠고 또한 제작한 다른 영상들을 보았을 때 그 놀라움은 보다 커졌습니다. 대부분의 애니메이션 스튜디오는 특화되어있는 스타일이 한정되어있지만 카툰 렌더링, 실사 스타일의 시네마틱과 스타일라이즈드 애니메이션을 모두 소화할 수 있는 스튜디오는 알프레드이미지웍스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보다 독창적이고 다양한 스타일의 애니메이션을 보는 것에 그치지 않고 직접 제작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곳이라 지원하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