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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 자소서

네이버 웹툰 / 웹툰 pd / 2021 하반기

연세대 / 신소재공학과 / 학점 3.62/4.5 / 토익: 900, 토익스피킹: 160/레벨7, 오픽: , 기타: HSK 4급 / 사회생활 경험: / 한국사검정시험: , 컴퓨터활용능력: 1급,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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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수] 본인이 네이버웹툰의 해당 직무에 적합하다고 생각하는 이유에 대해, 다음 내용을 중심으로 작성해주세요. 1)네이버웹툰/지원 직무에 관심을 갖게 된 계기 2)본인만의 특성/강점 3)입사 후 해보고 싶은 일 1) <글로벌 시장을 향한 총알> OTT 서비스가 많아지고 그에 따라 콘텐츠의 수요가 폭발하는 시대에 웹툰은 그러한 시장에 꼭 필요한 총알이 되었습니다. 그러한 총알을 고르는데 첫 번째 독자로서 작가님께 첫 번째 피드백을 주고 싶습니다. 영화업계/미디어 업계에서 성공하기 위해서 좋은 시나리오가 있어야 합니다. OTT 사업자는 좋은 시나리오에 투자할 준비가 되어있고, 촬영 감독은 좋은 작가와 함께 협업할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또한 팬데믹으로 OTT 서비스의 글로벌화가 확장되면서 고객층은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해외 독자들도 포함됩니다. `기생충`, `오징어 게임`으로 글로벌 성공 경험을 경험하면서 국내 소비자들은 앞으로 다시 그러한 성공을 희망하며 작품을 고르게 될 것입니다. 네이버 웹툰은 베스트 도전 시스템을 통해 좋은 시나리오를 선별하고 있습니다. 또한 오랫동안 쌓여온 연령대별 장르 선호도, 썸네일 변경에 따른 클릭 수, 댓글 반응 등 수많은 독자의 데이터가 쌓여 있습니다. 계속하여 새로운 작가님들이 작품을 만들 것이고 이러한 좋은 자원을 활용하여 좋은 피드백을 통해 최고의 작품을 만드는 데 도움을 주고 싶습니다. 국내와 세계 독자들을 과녁으로 성공의 총을 쏜다면 네이버 웹툰이 좋은 총알이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2) <강한 실행력과 임기응변> 저는 생각을 빠르게 실행으로 옮기는 강점이 있습니다. 아무리 좋은 생각이라도 하지 않으면 공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친구와 이야기를 하던 중 내일로 이야기가 나왔었고 그 자리에서 곧바로 일주일 계획을 짜서 여행을 다녀온 경험이 있습니다. 학기가 끝나고 방학 일정을 공유하다가 친구가 계절학기 끝나고 내일로 여행을 간다고 이야기했습니다. 저는 아직 한 번도 안 갔다는 생각이 들어서 바로 7일권을 구매하고 서점에 가서 일정을 짰고, 한국을 전체 크게 한 바퀴 도는 여행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그때는 월요일에 전시회 등이 문을 닫는다는 것을 알지 못했고, 특히 지역 행사가 1년 내내 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잘 몰랐습니다. 그래서 장성, 대전에서 일정이 어긋났으나 지나가는 마을버스 기사님의 도움을 얻고, 게스트하우스의 다른 손님들의 조언을 듣고 계획을 수정하여 여행을 마쳤습니다. 웹툰은 마감일이 정해져 있고, 마감일에 맞추어 제출되는 작품을 그날 보고 신속하게 검토 해야 할 것입니다. 위와 같은 성격이 그런 업무 환경에 적합하다고 생각합니다. <이공계 지식의 활용> 최근 들어서 sf 소설과 같은 과학 장르의 인기가 빠르게 상승했습니다. 테드 창의 <당신 인생의 이야기>, <숨>과 앤디 위어의 <마션>이 인기를 끌었고 특히 국내에서 김초엽 작가의 작품이 크게 인기를 얻었습니다. 또한 넷플릭스에서 <러브,데스,로봇>과 같은 작품도 조회수 상위권에 들어서 과거 조회수가 낮았던 과학 장르도 이제 수요가 많이 늘었습니다. 웹툰도 더 많은 sf 작품이 등장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sf 장르의 가장 큰 주의점은 사실에 어긋나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정확히는 구체적인 수치는 틀릴 수 있지만 그 추론 과정 자체에는 오류가 없어야 한다는 점입니다. 저는 공학과에서 배운 지식을 바탕으로 sf 장르의 전개에 오류가 있는지 검토할 수 있는 강점이 있습니다. (3) sf 소설의 웹툰화 소설에 과학/sf 분류의 소설을 읽어보면 소재를 과학적 요소를 사용하였을 뿐 줄거리 자체는 누구나 이해하기 쉬운 작품들이 많습니다. 장르 자체에 대해 거리감이 있는 독자들이라도 웹툰 화가 되면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깁초엽 작가님의 단편집 중 <공생가설>, <스펙트럼>을 웹툰화 하고 싶습니다. 공생가설은 기억도 못 하는 아기 시절 외계의 존재가 아이를 양육하고 인성 등을 교육한 후 사라진다는 내용입니다. 현생 지구가 살고 있는 공간과 어렸을 때만 존재하는 통로를 통해 워프가 가능한 어떤 세계를 가정하여 전개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스펙트럼>은 언어를 통해 소통하는 것이 아닌 그림을 통해 소통하는 어떤 외계 생명체와 살다 온 이의 이야기로 그림을 통해 표현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이윤하 작가님의 <나인폭스 갬빗>3부작을 웹툰화 하고 싶습니다. 스페이스 오페라 장르로 고전 역학이 아닌 역법 역학을 힘으로 쓰는 우주의 갈등 관계가 나와 있는 작품입니다. 기존의 스페이스 오페라 장르로 분류되는 웹툰은 주인공들이 너무 많아지고 연재가 길어져서 내용 파악이 어렵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이 작품은 시즌3으로 구성하고 세력 관계도 간단하여 독자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웹툰이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필수] '재미있고 신나게' 몰입해서 진행했던 프로젝트 경험에 대해 소개해주세요. (학교 내/외 어떤 경험이든 괜찮습니다) 팀 내에서 본인이 맡았던 역할과, 프로젝트의 목표/성과를 포함하여 작성해주세요. <타인의 협력을 구해 목표의 달성> 저는 모르는 것이 생기거나 어려움이 있는 경우 원래 알던 사람이 아니더라도 도움을 요청하여 문제를 해결합니다. 한 명이 모든 것을 잘할 수 없고 못 하는 부분은 다른 사람의 협력을 통할 때 최고의 결과를 얻어낸다고 생각합니다. 교환 학생 때 한국대사관의 지원 및 다른 국가 친구들의 도움을 받아 국제 파티에서 한국 파트를 맡은 경험이 있습니다. 해당 행사는 1년에 한번 열리는 행사였고 저는 한국 파트를 행사의 주인공으로 만들어 보자는 계획을 세웠습니다. 학생의 50%가 호주인 25%가 중국인이고 나머지가 그 외 국가의 학생들이었던 상황이라 한국 학생은 매우 적었고, 행사를 소개해 준 멘토는 요리만 제공하면 된다며 간단하게 하라고 하였습니다. 가장 먼저 한국 음식에 대한 학생들의 솔직한 생각을 알아보았습니다. 행사가 각 국가의 음식을 제공하는 것을 기본으로 하고 있었기 때문에 대량으로 다양한 음식을 제공하는 것을 생각했고, 외국인들에게 거부감이 없는 음식을 고르고자 했습니다. 기숙사에서 가장 유동인구가 많은 공용 주방에 설문지와 스티커를 만들어 메뉴를 선정하였습니다. 그리고 그 재료 수급 방법에 대해 생각했습니다. 그러던 중 중국 학생들이 전통 옷을 입고 준비하고 있는 것을 보았고 그런 것을 어디서 구했는지 궁금했습니다. 초면에 물어본다고 답을 들을 수 있을까 걱정했으나 물어보니 준비하고 있는 것들을 소개해주며 어떤 것은 주변에서 구매하고 어떤 것은 자국 대사관에서 지원받았다는 답변을 들었습니다. 거기서 아이디를 얻어 한국대사관에 전화하여 약속을 잡아 진행하고자 하는 행사에 관해 설명하였고, 한복과 50만 원 상당의 돈을 지원받았습니다. 그 돈으로 재료를 사서 ‘Korean pancake’라는 이름을 만들어 전을 쌓아서 케잌처럼 제공하였습니다. 그리고 동아리 설명회 때 보았던 kpop 댄스 그룹을 섭외했습니다. 그 동아리의 구성원이 인도네시아와 일본인 등 한국인이 아니어서 걱정했으나, 그곳에서 동양인을 구분하지 못할 것이라는 생각을 하였고 또 한국 문화를 보여주는 것이 목적이지 주체가 한국인일 필요는 없을 것이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설득에 성공하였고, 결과적으로 댄스공연이 많은 인기를 끌었습니다. 준비한 음식재료는 남은 것이 없었고 행사가 끝나고 사진 library에서 절반 이상이 넘는 사진이 한국파트에서 촬영되었으며, 학기를 정리하는 영상에도 위 행사의 한국파트 사진이 채택되었습니다 [필수] 아래 부문별로 좋아하는 작품을 적어주세요. 해당 컨텐츠를 좋아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얼마나 좋아하는지 마음껏 표현해주세요!(작품 수 제한없음) 트레이스, 후크, 끝이 아닌 시작, 레드스톰, 홍도, 메모리스트, 무당기협 1) <노네임드> 시즌 초반부에는 학교 스릴러물 같았으나, 시즌 후반부에 세계관이 공개되며 점점 재밌게 읽었습니다. 세계가 질병으로 멸망한 후에 살았을 때 인간들을 형상화한 사람들의 세계를 가정한 세계관이 재밌었습니다. 특히 일론머스크가 이야기해서 유명해진 ‘시뮬레이션 세계관’의 가능성을 어느 정도 공감하고 있는 현재의 입장에서 더욱더 재밌는 소재였습니다. <호랑이 형님> 호랑이와 같은 조회수 필살기를 사용해서 새로운 독자들의 유입에도 유리한 소재입니다. 그렇게 진입하여 읽기 시작하면 스토리 자체가 방대하고 스토리 전개가 뻔하지 않아 좋습니다. 처음엔 산군이 주인공인 줄 알고 보다가 죽어 버리게 되고, 추이가 주인공인지, 무커가 주인공인지 고민하다가 모든 캐릭터가 각각의 서사가 있어 주인공은 고려하지 않고 매 화를 보게 됩니다. 주인공이 명확하면, 주연이 등장하지 않는 화는 거쳐 가는 화가 되는 경우가 있는데, 모든 캐릭터가 매력 있어서 거쳐 가는 화가 없습니다. 그렇다고 등장인물이 지나치게 많으면 늘어지는 느낌이 있는데 그 수가 적절합니다. 명확한 주인공 없이 매력적 캐릭터의 다양화, 여러 세력 구도 이 두 가지가 왕자의 게임을 재미있게 봤던 이유와 같아서 재밌었습니다. <비흔> 신라의 화랑, 고구려의 조의선인과 같은 무력 단체가 있는데 백제에는 없다는 게 아쉬웠었는데, 싸울아비라는 가상의 단체를 등장시켜 망국의 무사를 소재로 했다는 것이 재밌었습니다. 가상단체를 사용하여 너무 개연성 없게 진행했을 수도 있으나 나당전쟁 결과를 반영하여 결말을 지었기 때문에 깔끔하게 완결이 나서 좋았습니다. <극야> 좀비 소재였지만, 그것보다 한·중·일 합작 연구 상황에서 국가별 갈등 상황이 그려져서 좋았습니다. 노골적으로 티를 내는 것이 아니라 내부적으로 가지고 있는 차별적, 비하적 인식이 위기 상황에서 보여지는 것이 좋았습니다. 또한 위기 상황에서 팀의 리더라면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에 대한 모범적인 모습이 좋았습니다. <스위트홈> 드라마로 제작되었을 때 단순한 괴수물로만 표현되어 아쉬웠던 작품입니다. 괴물로 변하는 요인이 외부에서 온 바이러스가 아니라 모든 인간이 가진 욕망에 의한 것이라는 설정 그리고 다시 인간 형태로 변했을 때 아무런 욕망이 없는 생명체로 변한 모습, 그리고 주인공이 내면에서 자신의 솔직한 욕망을 찾아가는 과정과 그것을 인정하는 과정이 매력적이었습니다. <전지적 독자 시점> 원작 소설을 다 읽고 만화로 보는 입장에서 웹툰화 과정이 너무 만족스러운 작품입니다. 지금은 쏟아지고 있는 성좌 물 중에서 가장 처음 접한 성좌 물 작품이고 결말까지 아직 많은 이야기가 남아 기대하고 있습니다. 소설로 읽었을 때 도깨비, 혹부리 영감으로 표현되어서 좀 더 괴물스러운 이미지를 생각했는데 솜사탕 같은 캐릭터로 표현하여 즐겁게 보고 있습니다. 2) <신의탑> 방대한 세계관과 더불어 그 세계관에 휩쓸리지 않고 줄거리가 진행되는 것이 매력적입니다. 지금은 탑을 오르는 것이 익숙한데 탑의 개념이 익숙하지 않을 때 웹툰으로 나와서 비 선별 인원이라는 특별한 주인공이 올라가는 설정에서, 랭커 들과의 전투 밸런스도 어느 정도 맞고 큰 전투를 위주로 하고 성장과정은 어느 정도 생략하는 점이 좋습니다. <신과 함께> 영화화된 작품으로 동양 신화가 반영된 것이 좋습니다. 영화에는 나오지 않았으나, 태양과 달의 생성 과정 같은 고대 중국 신화가 나오고, 지옥의 모습도 불교에 묘사된 지옥의 모습이 나와 신화를 읽어 가는 듯한 모습이 재밌었습니다. 이승 편은 과거 생활 모습 속에서 존재하던 토속신들이 재개발 등으로 힘을 잃어 가는 모습, 이미 사라진 문화에 존재하던 신을 어린아이로 표현하는 모습에서 신들의 이야기가 아닌 현대를 살아가는 인간의 모습 같아 좋았습니다. <심연의 하늘> 슈퍼스트링의 기본이 되는 작품으로 퍼즐의 기본 뼈대와 같은 작품이라 좋았습니다. 이 책만 읽었을 때는 무슨 내용인지 잘 알지 못합니다. 목성이 가까이 오면서 지구가 황폐화 되고, 그 이면에 ‘백’이라는 정체 모를 단체가 등장하고 그것에 대한 설명이 되지 않아 아쉬웠습니다. 그런데 그 후에 이어지는 테러맨, 신석기녀 등 다른 슈퍼스트링 작품 들을 읽으면서 심연의 하늘에 나온 장면 하나하나가 이해되기 시작해서 찾아가는 즐거움이 있습니다. <미생> 바둑에 대해 알지 못했을 때 종합상사의 직장인들의 모습을 일부 볼 수 있어서 좋았고, 후에 매화 앞에 쓰여 있는 그 바둑 한 수에 대한 설명을 듣고 나서 그 의미를 바탕으로 다시 읽었을 때 더욱더 재미있었습니다. 또한 드라마 작품이 꽤 잘 돼서 드라마를 보고 이 장면을 실사화 했을 때 어떻게 표현될 수 있는지에 대해 배울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3) <블랙 베히모스> 네이버 베도 만화가 다른 플랫폼으로 간 작품 중 가장 아쉬운 작품입니다. 매화 매화의 분량이 압도적으로 많습니다. 현재 연재 되어 있는 것을 기준으로 만화 초반부는 세계를 멸망시키려는 존재에 대항하기 위한 메시아의 탈리스만이 되기 위한 액션 만화로 충분히 재밌고, 중반부는 여러 등장인물의 배경 설명이 충분히 되어 좋습니다. 그리고 시간여행, 프랙탈 개념, 양자 역학의 개념, 4차원의 개념이 담겨 있고, 그러한 설명과 함께 썸네일의 의미에 대해 다시 설명되고 있어 재밌습니다. 또한 주인공들이 단순한 선, 악으로 구분할 수 없고, 여러 차원을 통해 같은 성장 과정에서 다른 선택을 했었을 때 극단적으로 바뀌는 결과를 보여주어 제 삶에서 선택의 순간도 생각해 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심해수> 세상이 물로 뒤덮이고 거대한 심해수들이 등장한 세계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입니다. 세계가 바다로 덮힌 후 지구의 모습이 인상 깊었습니다. 작품 시작에 아이들의 아빠로 등장하고 죽어 버린 캐릭터가 해당 세계관에서 가장 강한 전투력을 갖고 있다는 것이 나중에 나오게 되면서 부모의 사랑에 대해 생각할 수 있습니다. 여동생이 괴수에게 납치되고 구출되는 과정에서 강한 괴수의 힘을 승계하게 되어 오빠는 동생을 동생은 오빠를 서로 지켜 가는 과정에서 형제 간의 사랑을 생각할 수 있었던 작품입니다. 또한 자신들의 목숨을 구해줬는데도 그 구해준 이의 괴물 같은 모습에 무서워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보며 심적 갈등을 느낄 수 있어 좋습니다. <트레이스> 어느 날 세상에 상처가 있는 괴물이 등장하게 되고, 그 괴물에 대항할 수 있는 힘을 가진 사람들의 이야기입니다. 괴물도 르도완이라는 다른 세계의 평범한 주민들이었고 신에 의해 비극적인 경험을 하게 된 사람들 이야기가 상당히 비극적이었습니다. 시즌별로 왕초, 야바위꾼 등 한 집단의 비극과 각성을 보여주어 그들이 모여서 싸웠을 때 별도의 설명 없이 각 인물의 행동에 공감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후크> 액션과 코믹물이 함께 있어서 재밌습니다. 도저히 극복하지 못할 상황이 주어지고 그것을 후크 선장이 기발하게 해결해 나가는 모습이 재미있습니다. 단순하게 ‘그럴 줄 알았지’ 식의 해결 방법이 아니라 예상에서 벗어난 대응들의 핑퐁 과정이 코믹한 모습이 있어 좋아합니다. <홍도> 귀신과 인간이 같이 살아가는 모습이 현실 사회를 반영하는 것 같아 좋았습니다. 스타트렉을 보며 자란 아이들이 여러 종족들이 같이 사는 모습을 보고 다양성에 대한 포용성이 높다는 글을 보았을 때 이 작품을 읽어 더욱더 그렇게 봤었습니다. 교국이 8대 방진을 통해 귀신들을 봉인하고 그 교국의 대장군은 귀신에게 유리한 눈을 물려 받은 상황에서 전투 위주보단 여러 집단의 정치갈등이 말로 표현되어 좋았습니다. <무당기협> 사파에서도 문제아가 정파의 몸으로 환생하여 겪는 익살스러운 장면들이 재밌습니다. 네이버에서 연재 중인 화산 귀환과 비슷한 느낌의 작품인데 두 작품 모두 말로만 기존 관습의 문제를 얘기하지 않고 실제로 행동을 통해 자신들의 가치관을 관철해 나가는 모습이 재밌습니다. 소설을 통해 상상만 했던 무당산의 모습을 볼 수 있어 좋습니다 [필수] 네이버웹툰에서 정식 연재중인 작품들 중, 조회수와 관계 없이 재미나 내용 면에서 아쉬운 점이 있는 작품을 고르고, 작가님께 전달할 구체적인 개선방향을, 작가님께 이메일을 보낸다고 가정하고 적어주세요. <기계 증식증> 안녕하세요, 홍성혁 작가님. 연재 중인 기계 증식증에 관해 개선 방향 제안 드릴 것이 있어 연락 드립니다. 먼저 설정의 모호성에 대해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나노 바이러스의 전파 방법이 모호하다고 생각됩니다. 전자기기면 감염되는지 아니면 전기가 흐를 수 있다면 모두 감염되는지 모호합니다. 현재 만화의 장면으로 보았을 때 전기가 흐르면 모두 감염되는 것으로 보입니다. 터널 전투에서 자동차 앞 덮개를 감염시키는 것으로 보았을 때 꼭 전자기기가 아니더라도 전류가 흐른다면 감염되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렇다면 의문이 생기는 것이 물을 통해서도 빠르게 감염이 돼야 하지 않나요? 7화에서 비가 내리는 장면이 있습니다. 처음 나노 바이러스가 도시로 퍼지는 장면은 한 컷으로 표현되어 전기를 통해 전파되므로 전파 속도가 아주 급속도로 이루어지는 것으로 판단했습니다. 나노 바이러스는 스스로 증식하려고 하고, 비가 내리는데 전기가 흐르는 차량 위에서 쉬고 있는 장면은 이해하기 힘들었습니다. 앞으로 바이러스를 퇴치 하는 과정에서 한 화정도는 설명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제안 드리고 싶은 것은 거대 괴수들이 나오는데 나중에 좀 더 강한 괴수라면 건물을 흡수하는 모습을 표현하는 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건물 벽에 내재된 철근 콘크리트도 나노 바이러스의 감염 대상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또 다른 것은 대응 군인 들의 무기가 이상합니다. 나노 바이러스 연구실에서 그 존재를 알고 대응하는 부대가 사용하는 것이 드론, 총과 같이 감염되기 쉬운 소재들입니다. 실제로 드론 같은 경우는 주인공이 감염시켜 조종하는 듯한 장면이 나옵니다. 영화 ‘엑스맨’에서 매그니토를 감금하는 감옥은 총과 철창 모두 금속이 아닌 것으로 만드는 장면이 나옵니다. 나노 바이러스를 미리 알았고 이를 막으려는 팀이 전기가 흐르는 무기를 쓴다는 것은 이상합니다. 연구진에서 나노 바이러스를 미리 알고 있었다는 것을 감추기 위해 눈속임용으로 평범한 군인 부대를 만들었고 나노 바이러스가 통하지 않는 무기를 가진 진짜 부대가 따로 있다는 식으로 전개를 하는 것은 어떠신가요? 앞으로 연재될 작품 끝까지 재밌게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트롤 트랩> 안녕하세요, 유비 작가님. 연재 중인 작품에 개선 방향을 제안드릴 것이 있어 메일 드립니다. 한가지는, 긴장감의 부재입니다. 주인공에게 지금까지 몇 번의 위기 상황이 있었습니다. 블랙스완이 협회에서 일으킨 사건, 도깨비 섬에서 사건. 하지만 트롤은 죽는 경우가 있는데 트래퍼스 쪽 인원은 어떤 위기를 통해서도 살아남습니다. 따라서 앞으로 어떤 일이 있어도 주인공은 강해지고 살아 남겠구나 라는 예상이 됩니다. 현재 시즌2가 종료되면서 앞으로 대형 전투가 예고되어 있습니다. 트래퍼스 단장 중의 몇 명이나 메인 캐릭터 중 한 명 정도는 하차라던가 다시 돌아오기 힘든 변화가 있으면 합니다. 그리고 또 하나는 급격한 파워 업 부분에 관한 것입니다. 아마 하태는 이그니의 유산과 만남으로 인해 더 강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강지현은 미지의 능력이 개방되면 강해질 것입니다. 하지만 설백은 황금사자단 단장의 기술을 흡수할 정도로 강해졌습니다. 시즌3에서 강해진 힘에 비해 부족한 적응력, 능력 활용의 아쉬움으로 인해 패배하는 장면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예고된 전쟁이 끝나고 트래퍼스 순위 조정을 다시 해주셨으면 합니다. 하태, 설백은 단장들과 맞먹는 전투력을 갖고 있습니다. 순위 조정으로 최근에 등장하지 않은 다른 단원들을 잠시나마 등장시켜줬으면 합니다. 시즌3로 복귀하는 12월에 재밌는 작품 기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