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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 자소서

이랜드이노플 / 캐릭터디자이너 / 2022 상반기

한성대학교 / 영상애니메이션디자인 / 커뮤니케이션디자인 / 학점 3.79 / 토익: , 토익스피킹: , 오픽: , 기타: / 사회생활 경험: TYstudio(인턴), (주)매스씨앤지 (인턴) / 시리즈 DDD 디자이너 과정, 네코랩 아트워크 클래스 / 한국사검정시험: , 컴퓨터활용능력: , 기타: GTQ1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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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과정 ‘작은 실패’ 경험은, 캐릭터에 대한 사랑을 키우게 해 주었고, 탄탄한 캐릭터 콘텐츠 제작과 그를 활용한 디자인을 기획하게 된 계기가 되었습니다. ‘매스씨앤지’에서 캐릭터 디자인 인턴으로 근무하며 첫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된 때의 일입니다. 매스씨앤지는 ‘수호랑’과 ‘반다비’ 디자인으로 성공을 거두었지만, 저작권은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소속이었으므로, 그 명맥을 잇는 회사 소속 마스코트 캐릭터를 제작하고자 하였습니다. 하지만 인턴들의 디자인은 대부분 아이디어 단계에서 폐기되었고, 제 디자인 역시 마찬가지였습니다. 디자인이 폐기되는 것을 본 선임은, 자신은 버려진 캐릭터를 모아 본인만의 아트토이 캐릭터 상품으로 활용할 것이라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제게도 버려진 캐릭터를 활용한 기획을 해 보라고 조언해 주셨습니다. 마음에 들었던 아이디어가 폐기된 것이 아쉬워, 이후 개인적으로 캐릭터 기획을 구체화시키기 시작하였습니다. 이 과정에서, 인턴십을 통해 배웠던 ‘구체적인 세계관과 설정이 캐릭터에게 생명력을 불어넣어 준다’라는 깨달음을 기획에 활용하여 보았습니다. 캐릭터들에게는 ‘음식으로 변장해 있다가, 사람들의 눈을 피해 말썽을 부린다’라는 설정이 생겼고, 스토리와 성격도 구체화되었습니다. 그리고, ‘Foodimals’라는 이름이 생겼습니다. 비록 회사에 채택되지는 못했으나, 인턴십 이후 캐릭터를 활용해 제작한 애니메이션 과제는 A+라는 점수를 얻었습니다. 또한 이를 발전시켜 졸업작품 애니메이션으로 응용하거나, 봉제인형, 엽서, 스티커 등의 제품으로 제작해 보는 등 캐릭터를 여러 방향으로 활용하는 경험을 하였습니다. 인턴 기간의 ‘작은 실패’는, 다양한 캐릭터 활용의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그 이외에도 다양한 디자인 스타일과, 탄탄한 캐릭터 드로잉 능력을 성장시켜 주었습니다. 키워드를 설정하고 레퍼런스를 모으는 방법, 동료 디자이너들과의 협업과 소통, 디자이너가 아닌 사람들과 의견을 조율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는 뜻깊은 경험이었고, 이는 곧 저의 경쟁력이 되었습니다. 프로젝트 경험 팀 프로젝트로 ‘마늘 이야기’라는 5~6세 아동용 동화책을 제작하였습니다. 사회 제도를 배우고 집단 활동에 대한 즐거움이 증가하는 시기이기 때문에, 독서 후 보호자와 함께 팸플릿을 활용한 놀이를 통해서 성취감을 얻을 수 있게 하였습니다. 또한 식재료에 친근한 접근을 유도하여 편식을 개선하고자 하였습니다. 아동에게 익숙하지 않은 식재료를 고민하였고, ‘마늘’과 ‘마늘빵’을 주인공으로 설정하였습니다. 마늘 자체는 아동에게 익숙하지 않지만, 마늘빵이 되면 단맛이 나는 맛있는 간식이 되기 때문입니다. 매운 마늘이 마늘빵으로 새로 태어나며 자신감을 되찾는 스토리를 통해, 아동 독자들의 자존감 형성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저는 레이아웃, 식자, 편집, 상품 디자인을 담당하였습니다. 책 페이지는 4의 배수로 제작해야 했기에, 전달받은 원고를 32p 분량으로 나누었습니다. 시선이 흐르는 방향을 고려하여 레이아웃, 식자, 편집 작업을 하였습니다. 팸플릿은 5~6세 아동이 창의적 활동을 통해 스스로를 표현하는 시기임을 고려하여, 요리와 색칠공부를 통해 성취감을 얻도록 하였습니다. 상품 디자인은 ‘음식’소재를 고려하여 어울리는 상품을 선정하고, 캐릭터 형태를 패턴화 시켜 디자인하였습니다.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문제를 겪기도 하였습니다. 기획 단계에서는 의견 충돌이 있었습니다. ‘음식’소재를 변경하자는 의견이 제기되었기 때문입니다. 인격을 가진 캐릭터가 ‘요리되어 먹힌다’는 상상을 유발해 부적절할 수 있다는 이유였습니다. 저는 ‘음식’소재에 찬성 의견이었습니다. 5세 이상의 아동은 자신과 타인을 구별할 수 있는 시기이며, 서점에서 아동 대상으로 판매되는 동화책을 조사한 결과 음식 소재가 많았다는 점을 근거로 팀원을 설득하였습니다. 회의 끝에, 사람이 등장하는 장면과 음식 재료들이 요리되는 장면을 생략하는 방향으로 반대 의견을 부분 수용할 수 있었습니다. 두 번째는 하드커버 표지를 디자인하며, 예산 문제에 당면했습니다. 부분 유광 코팅을 하게 되면 10만 원 추가금이 붙어서, 소량 제작 시 효율이 떨어지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회의를 통해 예산을 맞추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결론이 나왔고, 차선책을 모색하였습니다. 차선책으로는 좀 더 저렴한, 전체 유광 코팅과 무광 코팅 중 고민하였습니다. 독서 후 아동들이 팸플릿을 활용한 놀이를 할 때 책이 오염될 가능성을 고려하여, 보존성이 높은 유광 코팅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결과적으로는 40만 원 예산 안에서 프로젝트를 무사히 마칠 수 있었습니다. 좋은 기회로, 동화책은 특수 아동 교육 시설에 전달하였습니다. 아동의 성장과 발달에 도움이 될 수 있었던 것 같아, 성취감과 뿌듯함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또한 교내 콘텐츠 대회인 `C&C Festival`에서 은상을 수상하고, 네이버 그라폴리오에서 ‘주목받는’ 작품으로 선정되기도 하며, 좋은 성과를 얻었습니다. 타깃 분석의 중요성과 효율적인 예산 활용을 배울 수 있었고, 사람들의 관심과 공감을 이끌어 내어 기억에 남는 프로젝트였습니다. 입사 후 포부 캐릭터를 활용한 디자인을 포함하여, 다양한 콘텐츠와 다음이 궁금해지는 스토리를 만들겠습니다. 캐릭터는 기업을 더욱 친근하게 느끼도록 만듭니다. 그렇기에 캐릭터를 활용한 디자인은,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해 나가는 직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인턴 경험을 통해 얻은 깨달음은 캐릭터 콘텐츠 제작의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그 이외에도 다양한 디자인 스타일과, 탄탄한 캐릭터 드로잉 능력을 성장시켜 주었습니다. 키워드를 설정하고 레퍼런스를 모으는 방법, 동료 디자이너들과의 협업과 소통, 디자이너가 아닌 사람들과 의견을 조율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는 뜻깊은 경험이었습니다. 소비자가 보다 즐거운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캐릭터를 활용하여 친근하고 트렌디한 브랜딩을 하는 디자이너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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