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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축구센터에 지원하게 된 동기는 무엇입니까?(1000) [함께 성장해나가는 센터] 용인시축구센터는 디비전7 용인리그에 참가하여 우승해 그 다음해인 2018년 K6리그 경기C리그로 승격하였다. 그리고 팀은 또다시 리그를 우승하여 2년 연속 우승의 위업을 달성하였습니다. 용인시 내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생활축구팀인만큼 이러한 곳에서 선수들을 담당하여 업무를 수행하고 싶었기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첫째, 신입의 자세로 배우겠습니다. 처음부터 차근차근 배우는 자세로 선배님들에게 적극적으로 물어보겠습니다. 둘째, 잘 맞물린 톱니바퀴처럼 화합하는 직원이 되겠습니다. 근무를 하는 데 있어 서로의 신뢰와 소통이 중요하다고 생각해 왔습니다. 선배와 동료에게 간단한 말을 건네며 기분 좋은 분위기를 조성하여 업무적으로도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샛째, 선수를 우선시하여 업무를 진행하겠습니다. 사무원으로서 선수를 우선하는 자세는 저의 큰 경쟁력입니다. 다양한 손님 응대 업무를 통해 고객의 처지에서 다시 한 번 생각해보는 자세를 갖췄습니다. 선수들이 운영을 하는 데 있어 요청 사항이 있을 경우 경청하고 질문, 확인을 통하여 니즈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그에 맞는 요청에 부응하는 직원이 될 것입니다. 용인시축구센터에서 선수 감동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더 배워나가고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사무원이 되겠습니다. 2. 지원 분야에 관한 직무기술 및 경력을 바탕으로 서술하시오.(1000) [보고서 작성으로 다져진 사무 행정 업무] 3년간 동아리 활동을 하면서 진행했던 내용들을 기억할 수 있도록 기록하는 보고서 업무를 담당하였습니다. 수업에서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문서를 만들었기에 수업 시간에 더 경청하고 집중하였습니다. 보고서를 만들어 제출하는 일이 주를 이루고 있기에 이러한 점은 활동하는 데 있어 가장 중요한 역할 중 하나라고 생각했습니다. 문서작성을 하는 데 있어 더 좋은 보고서를 만들어 내기 위해 시간이 날 때마다 문서 작업의 기초부터 계획서, 보고서 작성 등 문서 종류에 따른 작성법에 대해 학습하였습니다. 활동하며 배운 내용들에 대한 문서로 작성하였고 더 나아가 부가적인 내용까지 정리하여 보고서를 만들었습니다. 문서를 만들 때 학생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이를 반영하여 더 좋은 보고서를 만들어 낸 경험이 있습니다. 누군가의 말을 경청하고 문서를 작성하여 그것이 더 좋은 내용이 만들어진다면 당연히 이에 따르는 것이 맞는 것이라 느꼈습니다. 또한, 동아리 활동을 하며 다양한 행사에 참여하였습니다. 음료를 만들고 판매하는 활동 중 갈등 상황을 겪게 되었습니다. 문제를 파악해보니 첫째, 음료 만드는 것을 해보고 싶지만 항상 하던 사람만 하기에 소외된 사람이 있다는 것. 둘째, 물건이 어디 있는지 파악한 사람이 적어 업무가 가중된다는 것으로 감정까지 상하게 되었습니다. 이를 해결하고자 행사 시 필요한 업무를 나누고 로테이션으로 돌아가며 역할 분담을 하였습니다. 또한 쉽게 물품을 찾을 수 있도록 물건을 정리하며 위치를 도식화하였습니다. 그 결과, 많은 물건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어 모두가 물품을 찾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한 전략적으로 운영을 하게 됨으로써 다음 행사 때는 더욱 원활하게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이를 통해 감정보다 객관적인 시선으로 바라본다면 해결 방안을 찾을 수 있다는 것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용인시축구센터에 입사하여 조직이 잘 운영될 수 있도록 일반행정 업무를 잘 해나갈 것입니다. 3. 직원으로서 갖추어야 할 덕목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1000) [모두에게 필요한 공정] 공공기관 직원으로서 공정성이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공공기관은 개인만의 이익이 아닌 공공의 이익을 위해 설립된 기업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공동체의 발전에 이바지하고 사회적으로 더 나은 세상을 실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공정’이라는 것을 실천하기 위하여 교내에서 다양한 활동들을 진행하며 구성원 전체에게 도움이 되고자 노력하였습니다. 첫째, 또래 조정 상담 활동을 진행하며 진정으로 소통하였습니다. 상담을 진행해보며 제발 자기 말이 사실이라며 자기의 말만 들어달라는 학생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어느 한 편의 말만 들어주기보다는 서로의 말을 들어보고 중립의 상태에 서서 생각하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하였습니다. 진정성 있는 관심과 배려로 서로를 존중해주고 중립의 역할을 하였기에 원활하게 상담해 줄 수 있었습니다. 그 결과 서로의 갈등이 해소되었고 다시 원래처럼 친하게 지낼 수 있게 되었습니다. 둘째, 고등학교 2학년과 3학년 때 서기로 활동하였습니다. 학급 서기로 반 학생들의 출석 관리와 행사 진행 시 판서 역할을 맡았습니다. 학생들의 출석을 관리하며 지각의 기준에 대해 불만이 생기지 않도록 모든 사항은 자습 시간에 회의로 결정했습니다. 몇 초 차이로 지각이 아니라고 하는 학생도 있었지만, 이미 정한 학급 규정이 있기에 규정에 따라 지각 여부를 체크하였습니다. 셋째, 모두 함께 할 수 있도록 봉사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도서관 서가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봉사 시간만 받기 위해 대충 일을 하고 노는 학생이 있었습니다. 봉사는 자발적으로 남을 도와서 하는 일이기에 모두가 함께해 나가야 하는 일이라 생각하였습니다. 쉬는 시간에 봉사하는 학생들을 모아 우리가 함께 봉사활동을 하자고 제안하였습니다. 처음에는 잘 하지 않았지만 먼저 모범을 보여 서가 정리를 하다 보니 모두가 하나가 되어 봉사활동을 진행한 적이 있습니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용인시축구센터에 입사하여 중립의 상태에 서서 상대방의 말을 경청하며, 공공의 이익을 위하여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