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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양식>
"다양한 네트워크를 통한 환경의 변화 및 도전"
어린 시절 어려운 환경으로 인해 많은 지원이 이루어지지 않아 하고 싶었던 꿈들을 이루지 못함을 통해 ‘안 된다‘로 확립했습니다. 그러던 중 할머니께서 면사무소에서 지원과 관련해 네트워크를 신청하였고, 사회복지공무원께서 방문조사를 통해 필요한 자원을 연계하여 무엇을 해도 안 된다는 신념들이 환경의 변화를 통해 나의 문제가 아닌 지역사회의 환경과 자원으로 인해 길이 달라진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이로 인해 사람, 환경의 만남이 한 사람의 변화가 좌지우지 된다는 사실과 누군가의 도움이 아닌 스스로 자립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낸다면 ‘할 수 없다` 에서 `할 수 있다`는 것을 만들어내는 분야는 사회복지라고 생각이 들어 대학에 진학했습니다.
그러나, 대학에 진학 후 상황이 달라졌습니다. 사회복지 분야가 다양하고 깊은 지식과 기술이 필요하다는 것을 깨닫고 나에게 맞는지 의문이 들었습니다. 그러던 중. 목표의식을 회복한 계기는 대내 활동인 링크플러스사업단 `우리 동네 문제해결` 프로젝트였습니다. 지역 내 이슈, 문제라고 느꼈던 ‘플라스틱 과대 소비’에 대한 기획 및 활동을 통해 프로젝트 안에서도 환경이라는 자체가 한정적으로 느껴진 것이 아니라 다양하게 느껴지는데, 사회복지 분야는 더 훨씬 다양하고 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는 뜻을 자신의 틀 안에 갇혀 행동했다는 것에 대해 자신을 되돌아보게 되었고, 한층 더 성장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깨달음 후에 내린 선택은 도전이었습니다. 이루어지고 있는 프로젝트 가운데 공모전에 참가하기도 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성과 판넬 제작 및 계획안을 만들었습니다. 이러한 프로젝트의 경험이 자신의 틀을 깨면서 다양한 사람들과의 만남을 통해 개인이 아닌 함께하고 그들의 생각을 존중하는 강한 장점이 남았습니다.
저의 장점은 자신이 한 말과 행동에 책임을 지고 끝까지 해내며 일어나는 부작용을 미리 판단하여 사고를 막는 것입니다.
대학교 재학시절 `지역 홍보 프로젝트’팀 과제를 준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프로젝트 타 팀의 프로젝트 방향 및 장소가 똑같았고, 팀원 분께서 바꾸라고 요청을 했습니다. 프로젝트를 바꾸기에는 과제 기간이 얼마 남지 않았고 장소와 프로그램을 바꿔야 하는 상태였기 때문에 포기하기 힘들었습니다. 막막한 상황 속 저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저는 다시 저희 팀과 타 팀의 프로젝트와 방향을 하나하나 살펴보았습니다. 그러던 중 방향과 장소는 똑같더라도 저희 팀에서 진행되는 "신체활동 및 교육을 통한 팀워크, 개인 취미 생활 향상" 등 프로그램의 계획과 목표는 전혀 다르다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그래서, 두 팀의 조장과 팀원들께 동일하게 소식을 알리기 전 먼저 사과와 양해를 구하고 알렸습니다. 그 결과, 두 팀은 동의 및 과제 기간에 제출할 수 있었으며, 프로젝트 발표 시간 가운데 무사히 마침과 동시에 좋은 점수를 받아 서로 양 팀 격려의 시간을 가지게 되었고, 본 지원자도 위기능력해결의 방향도 길러낼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때로는 냉정해 상처를 줍니다. 왜 냉철한 이유가 무엇인지, 타인의 모습과 행동을 이해하고 보듬었으며, 문제 상황에 대해 여러 대안들을 찾아보는 연습을 하면서 ‘융통성‘과 ’부드러움‘을 향상할 수 있었습니다.
“변화의 첫 걸음은 행동에 옮기는 것이다.”
“변화의 첫 걸음은 행동에 옮기는 것이다.”라는 말은 지금까지의 저의 시절을 한 문장이라고 요약할 수 있습니다. 어린 시절 환경과 자원이 부족했지만 환경에 좌지우지 하지 않고 스펙트럼을 넓히는 자원을 찾았습니다. 그 자원은 바로 학교의 시설과 휴대폰이었습니다. 이 자원이 미래를 그려보았을 때 환경을 바꿀 것이라고 생각이 들어 도서관의 분야별 책과 관련 미디어를 보고 공부하며 변화의 걸음이 시작된 곳이 교육과 복지라고 정의했습니다.
그래서 사회복지를 선택했으며 대학 시절 다시 한 번 정의 내렸던 전공이 바로 ‘사회문제론’였습니다. 이 강의는 토론을 중점으로 진행하였고 그 중 `어떤 계층이든지 자립하지 못하고 유지되는 이유가 무엇일까`에 대한 토론이 있었습니다. 학부생들의 의견은 4차 산업과 미디어 시대로 많은 환경이 바뀌어 이로 인한 부적응으로 자립하기 힘들다고 공유했습니다. 환경의 변화로 인해 자립하기 힘든 것은 인정하나 제 의견은 “계층을 못 벗어나는 이유는 그 계층의 특혜가 존재하고 그것이 끝까지 유지되고 편하기 때문이다.” 라고 표명했습니다. 또한, 다양한 주제를 통해 관련 뉴스, 많은 계층들의 정보를 수집하게 되면서 행동에 옮길 수 있는 무언가를 만드는 계기는 “함께“라고 생각했고 그 바탕이 행동에 옮기는 것이라고 정의했습니다.
이런 저에게 이 기관은 제 역량을 발휘하고 관련 기술을 더 키울 수 있는 기관이기 때문에 지원했습니다. 기관이 가지고 있는 신념, 사업들은 매일매일 새롭게 능력을 만들어내고 일할 수 있는 곳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또한, 저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현하고 적용하기 위해서는 지역사회의 조직화와 `지역주민-지역사회`의 시스템을 만들고 나아가야 한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한 목표의 중심은 지역의 다양한 계층들, 유관기관, 그리고, 복지기관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위해서는 지역주민 및 기관, 다양한 계층들의 지역주민들과 끊임없이 만나고 인근 기관과 연합하는 사업을 추진하는 것을 구축할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활발한 사업을 표출 할 수 있는 기관이 바로 이 기관이기 때문에 지원했습니다.
“ 코로나19를 통한 커뮤니케이션의 부재,
비대면 프로그램 ‘ZOOM’을 통한 팀원들의 피드백 및 프로젝트 진행의 활성화 ”
대학시절 교내활동인 ‘리빙랩_우리동네문제해결’ 링크플러스 사업단 프로젝트에 참여해 불필요한 제품을 덜 사용하는 ‘제로웨이스트’ 환경 프로젝트를 진행 하였습니다. 위 프로젝트는 자발적으로 모집했기 때문에 창의적 아이디어와 긍정적인 태도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프로젝트 가운데 프로그램을 만들고 활동하는 과정에서 코로나19 시기로 대학에서 비대면을 실시해 팀원들 간 커뮤니케이션의 부재가 이룸으로써 대학에 위치하는 팀원들에게 많은 역할 분담이 이루어져 불만이 나오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팀원들의 커뮤니케이션과 역할분담을 활발히 하기 위해 제로웨이스트가 무엇이며 대학 내 문제해결을 위해 첫 번째로 해야 할 것을 무엇인지 지금까지 작업한 내용을 살펴보았습니다. 살펴본 결과 전체적인 틀을 만드는 과정에서 회의를 진행하고 피드백하지 않아 대면 & 비대면 프로그램 가운데 부족함이 많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이후 영상회의 프로그램인 `ZOOM` 을 통해 파일을 정리하여 팀원들과 같이 틀을 다시 만들고 프로그램을 다시 수정하였습니다.
그 결과, 팀을 재구성하여 한 달에 2번 영상회의를 진행해 의견을 교환하여 각자 담당한 프로그램을 이해시키도록 진행하였으며, 중간보고회를 진행하여 각자 진행하는 프로그램을 피드백 공유 및 교제시간을 가져 팀원들과의 교류를 활성화 하여 사업단 공모전 가운데 `장려상`을 받았고 환경과 관련한 공모전에 참가했습니다.
대학 학부에서 전공한 기간은 사회복지의 정의 및 본질, 다양한 분야를 단계적으로 알아가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대학에서 심층적으로 익히고 실현하지 못한 현장 기술은 사회복지기관이라고 생각합니다. 기관의 직원으로 근무함으로서 실천적인 기술을 향상시킬 수 있으며, 실제적인 지역사회와의 자원 발굴 및 연계를 통해 아동 & 청소년의 복합적인 욕구 및 특성을 사정할 수 있는 목표를 이루는데 이바지 하고 싶습니다.